“열린 문, 더 활짝 열자”

10월14일 중국 상하이 푸둥(浦東) 신구 와이가오차오(外高橋)에 있는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시험구) 관리위원회는 각지에서 몰려든 언론사 기자들로 북적였다. 이날 외국인 투자 기업...

바닥 쳤다 vs 반짝 효과

임채우(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 연말까지 전·월세 상승4분기가 주택 구입 적기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 ㅇ씨(45세)는 3개월 전부터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다. 전용 ...

소리를 눈으로, 글자를 그림으로 느낀다

공감각(共感覺). 가시광선을 눈으로 보고 색과 형상을 느끼고, 음파를 귀로 들어서 소리를 이해하는 것은 감각이다. 공감각은 이런 자극과 감각기관의 일대일 대응을 넘어 소리를 들으며...

달러 찍어내는 정책의 모순

올 2분기에 미국 경제가 다소 반등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올해 전체 성장률은 1.5%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실업률은 지난 7월에 7.4%로 전월의 7.6%에 비해 0...

국산 자동차 ‘펑크’ 났다

현대차가 ‘또’ 파업 국면에 들어갔다.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둘러싸고 노사가 정면충돌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8월20·21일 이틀간 하루 4시간 부분파업을 벌였다. 23...

진격의 아열대…한반도가 펄펄 끓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미국의 공상과학 소설가 윌리엄 깁슨의 말이다. 지난해 대선 당시 한 후보가 출마 선언에 인용하며 널리 알려진 말이기도...

내 나이 60, 집 한 채뿐인데…

올해 62세인 박창선씨는 아껴두었던 퇴직금을 얼마 전 자녀 결혼 때 거의 다 써버렸다. 빚은 없지만 갖고 있는 자산은 살고 있는 5억원짜리 집이 전부다.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부인은...

기업 다이어트 한다더니 남 좋은 일만 시켰다

미국의 주요 기업들은 인건비가 싼 중국 등 해외로 공장을 이전한 지 오래다. 제품 생산과 판매는 아웃소싱(outsourcing)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 IT기업인 애플은 ...

“골프 회원권 가격 가을께 돌아설 듯”

일찍 찾아온 무더위 때문일까. 골프 회원권 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상승 기류를 타던 회원권도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일부 종목은 매물 부족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전반적으로 관...

“너, 잘 걸렸다” 찬스 잡은 종편들의 협공

“‘CJ’는 보도하지 마.” 종합편성 채널(종편)이 유사(類似) 보도 주장을 펴며 CJ그룹에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다. 종편을 운영하고 있는 조선일보·중앙일보 등 신문사는 연일 CJ...

겉으론 신성장 동력 vs 독립성 속으론 “방송 권력 뺏길 수 없다”

박근혜 정부의 표류가 장기화되고 있다. 여야 대치 정국은 더욱 강경해지고 이를 우려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높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은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받...

“날아오는 소행성, 지구 밖에서 처치하라”

2월15일 오전 9시23분. 러시아 우랄 산맥 부근 첼랴빈스크 주 상공에서 ‘운석우(隕石雨)’가 내려 지구촌을 놀라게 했다. 하늘에서 큰 물체가 한 번 번쩍인 뒤 큰 폭발음을 냈고...

“숨겨놓은 주택 빨리 팔자” ‘호떡집에 불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로 떠들썩했지만 중국인들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를 통해 연이어 전해지는 부동산 언니(房姐), 부동산 아빠(房?) 소식...

G2에 셰일가스 혁명 몰아친다

2008년 말, 미국의 앞날은 암담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에서 시작된 부동산 거품은 그해 8월 더는 버텨내지 못하고 붕괴되었다. 국제 유가는 흔들렸다. 2007년 배럴당 68...

“내 꿈은 프로 샐러리맨이다”

‘미래와 금융 연구포럼’의 강창희 대표(65)는 아주 오랫동안 샐러리맨 생활을 했던 여의도의 대표적인 금융맨이다. 지난해 말까지 미래에셋 부회장으로 일하다가 사표를 내고 ‘독립’했...

‘이자 폭탄’에 무너지는 ‘하우스푸어’의 비명

직장인 김 아무개씨(54)는 대한민국 중산층의 조건을 두루 갖추었다. 그는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기업의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연봉은 8천만원 수준이다. 수도권에 50평 규모의...

늦기 전에 서둘러라! 연금저축과 ‘장마저축’

2012년 재테크 달력을 되짚어보면서 한숨을 내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글로벌 금융 위기의 악몽을 딛고 반등하는 듯했던 주가는 하반기 들어 게걸음을 반복했다. 해외에서는 부동산 ...

낭떠러지에 선 경제가 초당적 협력 끌어낼까

미국 경제가 2012년 말, 다시 벼랑 끝에 섰다. 이른바 ‘재정 절벽(Fiscal Cliff)’에서 추락할 위험에 직면해 있다. 재정 절벽이란, 한꺼번에 정부 지출 예산이 대폭 ...

전세보다는 ‘내 집 마련’이 낫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에 거주 중인 세입자 김 아무개씨는 집주인이 전세금으로 1억원을 올려달라고 해서 고민에 빠져 있다. 집값은 하락하고 있지만 전세금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

‘국민’ ‘퇴직’ ‘개인’ 세 바퀴로 가라

김선화씨(59)는 60세인 남편과 함께 중소기업에서 부부가 함께 일한다. 수입은 남편이 1백10만원, 본인이 100만원이다. 맞벌이 부부치고는 많은 소득이 아니다. 하지만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