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준석과 ‘결별’ 선언…“통합 파기하고 ‘이낙연 지우기’ 기획”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20일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의 통합 결렬을 전격 선언했다. 이로써 이낙연 대표는 지난 9일 제3지대 4자 세력(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親尹 이철규도 경선…與 ‘단수 공천’ 대상자는?

‘국민의힘’ 간판을 달고 총선에 나설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강기윤·김성원·최재형·박수영 등 현역 의원 4명을 포함한 13명을 단수 공...

비명 빼고 친명 경쟁력만 확인? ‘사천 논란’에 몸살 앓는 민주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사천(私薦)’ 논란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최근 당내에서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을 제외시키고 친명(친이재명) 후보들을 대거 포함시킨...

겨울철 가습기 잘못 쓰면 ‘미세먼지·세균 배출기’

겨울철 또는 봄철에 천식과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거나, 각막이 손상되거나, 주름이 늘어나거나, 감기에 잘 걸리거나, 오래 자도 개운치 않거나, 코피가 자주 나는 증상을 경험...

성공과 실패 롤러코스트 타는 손정의, 마지막 승부처는 AI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2023년 4~12월 연결 결산 보고서에 의하면 4587억 엔(전년 동기 -9125억 엔) 적자를 기록했다. 2기 연속 적자다. 그러자 여러 미디어에서 손정...

‘1+1=2’ 가능성 키우는 빅텐트 신당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4월 총선을 두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빅텐트 신당이 탄생했다. 2월9일 설날 명절 연휴 첫날에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이낙연 전 총리의 개혁미래당(가칭) 그리고 이 전 ...

윤환 계양구청장 “계양TV 성공은 철도망 유치에 달려 있다”

인천시 계양구는 1995년 3월1일 신설됐다. 당시 인천시 북구가 부평구와 계양구로 분리됐다. 계양구는 전체 면적의 약 47%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였었다. 이 때문에 산업단지나 도...

개혁신당, 이준석·김종민·천하람 등 수도권 출마로 승부수 띄우나

요원해 보였던 제3지대 빅텐트가 설 연휴 기간 중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를 비롯해 금태섭·양향자·김종민·이원욱·조응천·류호...

이재명-원희룡 ‘미니 대선’ 확정…권영세·나경원에 추미애·전현희 맞붙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발표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여야 대진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위원장 정영환)는 2월14일부터 17일...

‘합당’ 개혁신당 첫 성적표 4%…尹‧국힘 ‘상승’ 민주 ‘하락’ [한국갤럽]

제3지대 통합 후 개혁신당의 정당 지지율이 4%를 기록했다는 조사가 16일 발표됐다. 총선에서 양대 정당이 아닌 ‘제3지대 승리’를 꼽은 응답률은 18%로 3주 전 조사 대비 6%...

[구리24시]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구리시는 15일 오전 2월 3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 발표자로 나선 김문수 경제재정국장은 지난...

진중권 “조국 신당이 강소정당? 조국 상처 가릴 일회용정당” [시사끝짱]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신당 창당을 선언한 것을 두고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유권자들에게 용서받았다는 명분을 얻고 싶은 것”이라고 비판했다.진 교수...

‘정부 vs 의사’ 전면전에 고통 커진 중증환자들 “좌불안석”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사단체 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환자단체는 정부가 제시한 의료공백 해결 방안에 대해 “의료계를 무모하게 자극하는 것...

조국 “국민이 민주당과 연합하라면 노력하겠다…민주 발목 안 잡을 것”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첫 발을 떼며 “제대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는, 눈치 보지 않는 당당한 원내 제3당이 되자”고 강조했다.조 전 장관은 15일 서울...

“의사인 내가 총파업을 반대하는 이유”

의사단체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추진에 강력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일각에는 ‘파업 반대’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일부 의료진들은 ‘정책의 허점’을 지적하면서도 파업 불참 의...

[부산24시] “아이 키우기 좋게” 부산시-市교육청, 교육발전특구 공모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교육개혁을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자는 취지에 공감하는 다수 ...

탈당 러쉬에 놀란 이준석, 편지 통한 지지층 달래기 먹힐까

총선을 60일 전이자 설 연휴 첫 날인 지난 9일 제3지대가 전격 합당을 선언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의 지지층 사이 이탈 조짐이 연일 심상치 않다. 그동안 이 대표가 ...

‘원군’인가 ‘자객’인가…이재명의 ‘조국 딜레마’

“조국신당, 선거연합 대상으로 고려 안한다.” (박홍근 민주연합 추진단장)“현실정치 참여 결단·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정청래 최고위원)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출사표에 더불어민주...

이재명, 조국과 헤어질 결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정치권의 관심은 ‘조명연대’(조국-이재명 연대) 성사 여부에 쏠린다. 당장은 두 사람의 연대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

“배신 당했다” 이준석 지지층 이탈 조짐…복잡해진 손익계산서

총선 60일 전이자 설 연휴 첫 날인 지난 9일 제3지대가 전격 합당을 선언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의 지지층 사이 이탈 조짐이 심상치 않다. 그동안 이 대표가 내세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