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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 시사터치] 874호 만평

세월에 점령당하지 않은 얼굴들

폭우 앞에선 어김없이 속수무책

태풍 에위니아가 할퀸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기습 폭우가 쏟아져 경기도 북부 지역이 물에 잠겼다. 특히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신도시 지역에는 순식간에 300mm 가까운 비가 내려...

[김경수의 시사터치] 873호 만평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독도 분쟁 야기는 일본 우익의 실수

독도 인근의 해류 조사를 위해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해양 2000호’가 부산을 출발하기 하루 전인 지난 7월2일 새벽. 중국 해양조사선 ‘동방홍 2호’가 중·일간 영유권 분쟁 지역...

짙푸른 쪽빛 평화

[김경수의 시사터치] 871호 만평

우리 대표팀, 정말 잘 싸웠다

16강에 진출하는데 실패했지만 우리 대표팀, 정말 잘 싸웠다. 지난 2주간 우리는 대표팀과 함께 웃고 울었다. 잔치는 끝났다. 지구벌을 뜨겁게 달궜던 붉은악마의 함성은 이제 없다....

지성의 발목을 걷어차도, 골은 들어간다

“후반전만 두 번 했으면 좋겠다.” 축구를 좋아하는 모기자께서 2006 독일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의 시합을 보고 나서 토해낸 관전평이다. 토고전에 이어 프랑스전에서도 전반전은 말...

귀여운 강조점

이름 모를 새 한마리대칭이 지겨웠나 보다귀여운 강조점

[김경수의 시사터치] 870호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