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리더-크리에이터] 유튜버 '소박사TV' 소원주...“기상청보다 더 믿음 간다”

올 초 한반도에는 기록적 한파가 덮쳤다. 지난 1월6일에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서울과 광주, 대구 등 전국 각지에 한파경보가 발효됐다. 그런데 이를 사흘 전에 기상청보다 앞서 전망한...

해상풍력발전, 자칫 계륵 신세로 전락할 수 있다

태양열과 지구 자전은 바람을 일으킨다. 바람은 기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한다. 바람이 지닌 힘, 풍력은 친환경 에너지다. 특히 바다는 육지와의 온도 차이가 커 강한 바람...

태풍 ‘찬투’에 제주 곳곳 물바다…주택·가게 침수

올해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도에 강한 빗줄기를 뿌리며, 제주 곳곳이 물에 잠겼다. 찬투의 간접영향이 있던 지난 13일부터 닷새 동안 태풍 피해 접수 건수만 60여 건에 달했...

위력 떨치는 가을장마…31일부터 나흘간 최대 300mm 폭우

31일부터 금요일인 9월3일까지 나흘간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또한 나흘간의 비가 그친 뒤에도 무더위는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기상...

[전남24시] ‘여수~남해 해저터널’ 등 전남 6개 현안 예타 통과

전남도는 여수-경남 남해 해저터널 사업과 신안 추포-비금 연도교 사업 등이 정부의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내년 정부 예산에 설계 사업비 등이 반...

[창원24시] 창원시, 태풍 ‘오마이스’ 대비 긴급회의 개최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3일 재난상황실에서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저녁부터 24일까지 한반도에 근접하는 제12호 태풍 ‘오마이...

전국적 호우경보 ‘주의’ 단계…태풍 북상에 내주도 많은 비

21일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이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태풍 ‘오마이스’ 북상의 영향으로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

‘침묵의 살인자’ 오존의 소리 없는 경고

오존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인간을 해치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하는 도깨비 같은 물질이다. 오존 자체는 산화력이 강해 인체에 해롭다. 그러나 오존층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지...

허성무 창원시장 “태풍 루핏 북상…인명피해 예방 철저히”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8일 “제9호 태풍 루핏으로 인해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 시장은 창원시 재난상황실에서 전 실·과·구...

[포토뉴스] ‘역대급’ 폭염에 전력 사용량도 신기록 행진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 안팎인 열섬 현상이 8월5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한 상태다.전력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 휴가철임에도 올여...

[의령24시] 의령군, 정책자문단 출범…“의령 발전 디딤돌”

의령 군정 현안에 정책 제안·연구·자문하는 실무형 민·관 협치 기구인 의령군 정책자문단이 23일 출범했다.24일 의령군에 따르면, 의령군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대학 교수와...

[데이터 뉴스] 역대 최악·최장 폭염이었던 2018년 기록 넘을까

이상기후 영향으로 열대야 발생 시점이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12일 밤 서울 등 11개 지역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다. 8월4일 첫 열대야가 발생한 지난해...

[함양24시] 함양군,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연중 추진

경남 함양군은 안심하고 사용하는 수돗물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추진하고 있다.23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군은 지난 2015년부터 수돗물 안심확인제...

한반도 덮은 ‘고기압’에 7월 말까지 폭염 계속된다

북태평양고기압 영향 아래 놓여 있는 한반도의 공기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은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인데, 태풍 ‘인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더 높아...

[포토뉴스] 코로나에 폭염까지 이중고 겪는 어르신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노인들이 폭염까지 겪으며 힘든 여름을 나고 있다.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수도권 노인들의 여름 휴식처였던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이 이미 폐쇄...

‘싱거운 장마’ 19일쯤 끝날 듯…이후 ‘극심한 무더위’ 온다

올해 장마가 오는 19일쯤 끝날 것으로 보인다. 장마가 끝난 뒤 북태평양고기압이 한국을 덮으면서, 지금의 더위보다 한층 거세진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13일 기상청은 온라인 수시...

“하늘이 뚫렸다”…전남 ‘500㎜’ 물폭탄에 피해 속출

장마전선 영향으로 6일 전남지역에 시간당 70㎜가 넘는 집중 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주택 침수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전남 남해안의 경우 최대 500㎜ 이상의 폭우가 내렸...

늦은 장마 시작…오후부터 전국 최대 150mm 폭우

3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첫 장마가 강한 빗줄기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충남권·전라권·경상 서부로,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기상청은 “3일 늦...

태풍에 멈춘 원전, 올해는 안전할까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4월26일부터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리원전은 태풍 ‘마이삭’이 상륙했던 지난해 9월3일 가동이 정지됐다. 1·2호기는...

‘역대 최악의 폭염’ 캐나다 서부, 최고기온 48.9도 기록

북미 서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에 캐나다가 신음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캐나다 서부의 한 지역은 최고 기온 48.9도를 기록했다. 최악의 폭염에 지난주 말부터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