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향군 전 회장 측에 11억 갖다 바쳤다”

지난 4월 재향군인회(향군) 회장으로 선출된 조남풍 회장이 선거 과정에서 대의원을 매수하고 매관매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향군 임직원들이 조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

롯데홀딩스 순자산가치, 2014년 회기 28% 급증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한축을 담당하는 롯데홀딩스의 순자산가치가 지난해 8월 공시(2014년 회계연도)에서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롯데홀딩스가 최대주주로 ...

롯데홀딩스 등기변경, 신동빈계 L투자회사에 일제히 등재

신동빈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와 L투자회사의 이사진을 사실상 장악했다.7일 본지가 확인한 일본 법무성 등 법인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신동빈계 롯데홀딩스 등기이사들이 L투자회사 등기...

[일본 롯데 지배구조]⑤ 신동빈, 일본 롯데 주요 계열사들 대표이사에 등재

신동빈 회장이 한국과 일본 롯데를 지배하는 ㈜L 투자회사들의 대표이사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일본 롯데 본사에서 신동빈을 비롯한 이사 6명을 해임한 ‘신동주의 쿠데타’ 이후 신동...

[일본롯데 지배구조]① 지배구조 정점은 ㈜롯데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일본 롯데홀딩스·㈜L 제2투자회사

베일에 싸인 일본 롯데의 지배구조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시사저널 경제매체 시사비즈는 일본 롯데 지배구조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입수했다. 이 자료는 일본 롯데가 2...

[이덕일의 칼날 위의 歷史] #46.비명에 간 부친의 한 품고 미래로 가다

재위 18년(1794년) 1월13일, 정조는 부친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을 참배했다. 사도세자의 위패(位牌) 앞에 향을 피우기 위해 엎드렸다가 일어서지 못하고 목메어 울었다. 은...

모바일 올라탄 젊은 갑부들이 몰려온다

글로벌 모바일 앱 통계 분석업체 ‘앱애니(App Annie)’는 최근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이 올 1분기 미국·일본·영국 등을 제치고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1위를 차...

지진도 일기예보처럼 미리 알릴 수 있을까

4월25일(현지 시각)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지진으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리히터 규모 7.8. 네팔에서는 82년 만의 대지진이다. 건축물 등에 내진 설계가 거의 없...

성곽 길을 걸으며

지난주 날씨 좋은 날, 지인들과 함께 서울 성곽 길 일주를 했다. 성곽 길 일주는 10시간가량이나 걸리는 대장정이다. 안내지에 의하면 성인 남자 기준으로 3500칼로리 이상을 소비...

장진호 전 진로회장의 숨겨둔 4000억은 누구 손에?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이 4월3일 중국 베이징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그룹 재건을 꿈꾸며 10년간 해외를 떠돌다 허무하게 삶은 마친 것이다. 4월7일 서울 아산병원에 빈소...

[세월호 1주기] ‘유병언 색깔’ 확 지웠다

세월호 침몰이 ‘참사’로 비화한 1차 책임은 승객을 구조하지 않은 승무원들에게 있다. 선장·항해사·기관장·기관사·조기수·조타수 등 15명이 구속 기소돼 사법 처리 수순을 밟았다. ...

[New Books] 사회적 인간의 몰락

사회적 인간의 몰락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오직 공동체 안에서만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인간’이 서서히 몰락하고 있...

[대중문화스타 X파일] #8. 백두산·한라산·독도에서 나훈아, 남북 ‘하나로’ 공연

나훈아. 이 연재를 시작하며 따라붙은 필자의 고민 가운데 하나였다. 올해 우리 나이로 68세. 1960년대 가요계에 데뷔해 1970~80년대 최정상에 섰고, 1990년대와 2000...

할아버지 잘 만나 승진도 ‘초고속’

0.47%. 대기업에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 가운데 임원까지 승진한 비율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219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 승진·승급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기...

정윤회 “시사저널 보도로 이혼했다” 억지 주장

박근혜 대통령이 의원이던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정윤회씨가 시사저널 보도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시사저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정씨 측은 11월19일 서울중앙지...

권노갑·서청원, 반기문 띄우고 ‘빙긋’

이번엔 ‘반기문 대망론’이다. 여야가 너나 할 것 없이 경쟁적으로 달려들고 있다. 당사자는 손사래를 치지만, 정치권에선 이미 차기 대선의 상수가 되어가는 듯한 분위기다. “벌써부터...

“숭례문 ‘복원’ 아닌 ‘재건’했어야”

숭례문, 아니 필자가 어렸을 적에는 남대문이 통상적인 이름이었다. 지금은 ‘새로운’ 숭례문이 다시 서울의 관문으로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다. 새 숭례문을 바라보면 착잡한 마음을 가눌...

아기 물티슈 유해성 검사 ‘소걸음’

시사저널은 지난 8월30일 인터넷판을 통해 ‘치명적 독성물질 든 아기 물티슈 팔리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본지는 영·유아용 아기 물티슈에 방부제 성분으로 쓰이고 있는 ‘세트리모...

판검사 출신 불러들여 해결사로 쓰나

#1.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인 ㄱ 변호사는 2013년 대기업 L사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ㄱ 변호사는 현재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의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다. 그런데 ㄱ 변호...

‘낙하산’들 집안싸움에 KB금융 거덜난다

“한 편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다.” KB금융 내분 사태를 지켜본 금융권 인사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KB금융지주(KB금융)와 자회사 KB국민은행(국민은행)은 5월부터 전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