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민간기업도 엄마아빠 모두 육아휴직 3년”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5일 민간기업 육아휴직 3년으로 확대, 육아휴직 급여 인상, 돌봄교실 7시 30분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과...

이낙연, 이재명 ‘기본주택’ 공약에 “과장이거나 준비 부족”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주택 공약에 대해 “과장이거나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이준석, 安 일본군 발언에 “정상 아냐…합당 답하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합당 문제로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당의 안철수 대표가 자신을 일본군 전범에 비유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정도 된다는 것인가...

이재명 “청년 기본소득 年200만원…기본주택 우선 배정”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일 청년기본법 시행 1년을 맞아 청년기본소득 연간 100만원과 자발적 이직에도 구직급여를 지급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이 지사 측 열린...

‘반문 일변도’ 벗어난 최재형의 승부수…윤석열과 달랐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키워드는 ‘희망’과 ‘통합’이었다. 4일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최 전 감사원장은 “갈등을 극복하고 함께 나아가자”, “좌절을 희망으로 바꾸는 대통령이 되...

진중권, 尹 페미 발언에 “지지율 뚝뚝뚝…선 넘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페미니즘 발언에 대해 “지지가 뚝뚝 떨어져나가고 있다”고 직격했다.진 전 교수는 3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

尹 경로 이탈로 사면초가에 놓인 안철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윤 전 총장의 이탈로 양당 구도로 대권 판도가 재편되면서 제3지대의 존재감이 급속도로 위축됐기...

끝나지 않은 법사위 신경전…與 합의 번복 움직임에 野 발끈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양도하기로 합의했으나, 강경파의 반발에 부딪혀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최종 합의를 깰 순 없다”며 ...

실언 넘어 막말로…윤석열 ‘입’이 잊고 있는 한 가지

정치권에서 백종원씨가 화두로 떠오른 적이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당내 유력 대권주자가 없던 국민의힘은 급기야 '백종원 영입론'까지 불지폈고 반응은 예상보다 ...

‘과거 음주운전 재조명’에 고개 숙인 이재명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음주운전 전과 횟수에 대한 일각의 의혹에 대해 “오래전부터 벌금 액수와 상관없이 모든 전과를 공천심사 때 제출했다”며 반론에 나섰다...

송영길,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방침에 “지방정부가 판단할 문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의 ‘경기도민 100%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과 관련해 “지방정부에서 판단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송 대표는 3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

속속 尹캠프 합류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용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캠프에 합류했다. 3일 윤석열 측은 장 의원을 대선캠프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

전직 대기업 회장이 야당 대변인에 도전한 까닭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기획한 당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는 지원자 500명에 150명이 면접에 참여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양각색의...

계속되는 유승민의 '이재명 때리기'

야권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 정책을 오리너구리에 비유하며 “기본소득은 복지적 경제 정책”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죽도 밥도 아니다”라고 맹공을 ...

이준석 “이제는 일심동체”…윤석열 “모든 걸 바치겠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 후 처음으로 이준석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와 상견례를 가졌다. 지난달 30일 윤 전 총장이 지도부 일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전격 입당을 추진하...

유승민 “재난지원금 주려 국방비 5629억원 삭감…막가파 정부”

야권 대선주자 중 하나인 유승민 전 의원이 2차 추가경정예산의 재난지원금 재원으로 국방비 5629억원이 삭감된 것을 지적하며 “막가파 정부” 등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유 전 의원은...

野, ‘尹 입당’ 비판한 與에 반격…“그냥 민심 두렵다고 해라”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을 두고 비판 공세를 펼친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지긋지긋한 편가르기”라며 반박에 나섰다.황보승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1일 논평에서 “제 눈...

‘양날의 검’ 네거티브, 점점 더 힘 잃는 이유

“네거티브라는 유령이 선거판을 배회하고 있다.” 선거 때만 되면 정치권에 나타나는 유령이 바로 네거티브(Negative)다. 네거티브는 말 그대로 상대방의 부정적 요소나 사건 등을...

민주당, 정당 최초로  ‘메타버스’에 대선캠프 태운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정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발 빠르게 치고 나왔다. 민주당은 초현실 디지털 사회를 뜻하는 메타버스에 조성된 사무실을 6명의 대선 경선 후...

추미애, 윤석열 ‘전격 입당’에 “정치검사의 마각 드러낸 것”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 여권 대선주자들이 장외 대선 행보를 이어가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전격 입당에 대해 “정치검사의 국민의힘 접수”라며 날선 비난을 쏟아냈다.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