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출범…자율 통합으로 ‘경쟁력 확보’

경남 진주의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1일 경상국립대학교로 통합 출범했다. 시너지 효과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학령인구 감소 등 열악한 교육 여건을 우려...

[인천24시] 인천대 이사회, 차기 총장에 박종태 교수 추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이사회는 제3대 총장을 맡을 최종 후보자로 박종태 전자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최용규 이사장 등 7명의 내·외부 인사가 참여한 이사회는 ...

[인천24시] 인천시교육청, 3월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개원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체계적인 국제교육을 전담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을 다음달 개원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온‧오프라인에서 국제 교류가 일상화됐고,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등 글로...

인천대 총장 재선거에 4명 출마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의 총장 재선거에 명예교수 2명과 학과교수 2명 등 4명이 출마했다. 이번 재선거는 올해 7월에 인천대 이사회가 선출한 총장 후보자가 교육부의 인사검증에서 탈...

[단독] 인천대, 이사장 업무추진비 ‘편법’ 편성 의혹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가 비상근이사인 이사장의 업무추진비를 수년째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대 이사장의 업무추진비는 예산편성 지침이나 이사회 운영 규정에도 명확한 근거가...

이광형 교수 “KAIST는 계속 변화해야 하는 학교”

“KAIST가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합니다”넥슨 창업주 김정주, 해커스랩 김창범·김병학, 네오위즈 신승우, 아이디스 김영달. 1990년대 불붙었던 우리나라 1세대 벤처를 이야기할 때...

[단독] 인천대 총장 탈락한 이찬근 교수, 행정소송 제기 예고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차기 총장 후보 인사검증에서 탈락한 이찬근 인천대 무역학과 교수가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교육부의 총장 임명 제청 거부 사유가 과도한 재량권을 행...

[인천시의회 의정설계] 임동주 산업경제위원장 “2025년까지 연대 세브란스병원 개원”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서울대학교병원을 건립하는 사업을 내년도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시흥시는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설립 추진...

[인천24시] 인천경찰청 ‘여중생 집단 성폭행’ 부실 수사 경찰관 3명 징계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부실 수사 논란을 빚은 경찰관들이 징계를 받았다.(시사저널 4월17일자 ‘[단독] 경찰 ‘송도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일부...

민주·시민당, 검찰에 양정숙 고발장 제출…“읍참마속”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6일 부동산 관련 의혹 등에 휩싸인 양정숙 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인을 검찰에 고발했다.두 당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며 "...

더불어시민당 이경수 후보의 아쉬움 “정치에도 과학이 필요합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백악관 코로나19 기획단(TF) 브리핑에서 다소 황당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우리 몸에 엄청나게 ...

과학자는 이번 총선에서도 들러리인가?

지난 24일 진보진영 거대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비례대표 후보 35명을 발표했다. 후보들의 면면만 보면 공공보건의료, 중소기업, 여성인권, 언론, 문화예술, 장애인, 청년 등 다...

재계 생존법은 “몸집 줄이되 사람 귀히 여겨라” [코로나 극복 투자법]

[편집자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경제를 패닉으로 몰아넣고 있다. 또다시 공포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흔히 경제는 사람 몸에 비유된다. 기초...

여름쯤 코로나19 치료제 나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불안은 크게 두 가지다. 감염 확산이 빠르다는 것과 아직 치료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와 칼...

민주당, 19‧20호 인재영입…이경수 박사‧최기상 전 판사가 주인공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위한 19·20호 인재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부총장을 지낸 이경수(63) 박사와 전국법관대표회의 초대 의장으로 사법개혁에 앞장서 온 최기상(5...

손학규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 통합 추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손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제3지...

[전남브리핑] 여수서 ‘UN기후변화협약총회’ 유치호, 돛 달았다

전남도는 경남도, 여수시 등과 함께 16일 오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2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

‘넘사벽’에 도전하는 대구 여성 전사 3인방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는 역대 총선마다 유독 여성 후보들에게 높은 벽이었다. 지금껏 대구에서 배출된 여성 의원은 18대 박근혜(달성군), 19대 권은희(북구갑) 전 의원뿐이다...

독해진 황교안, 더 노골화된 ‘친황(親黃) 체제’

“단식을 해서 그런지 황교안 대표가 확실히 자신감을 되찾았다. 총선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 자신의 정치생명이 끝난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어찌 됐든 자기 뜻대로 당을 ...

"이러다 당 망할라"…연일 황교안 저격하는 홍준표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과 대립 관계에 있는 '친박계'의 호위를 받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연일 저격하고 나섰다.지난 3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