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투하 대담해지고 있다

박근혜정부 출범 후 1년 사이 상당수 공공기관이 새로운 수장을 맞았다. 시사저널이 295개 공공기관의 경영 공시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120명의 기관장이 교체됐다. 지난해 10월...

경제계 ‘별을 따는 여자’ 확 늘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경제계에서도 여성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성 최초의 은행장인 권선주 기업은행장을 필두로 여성들이 기업의 별이라는 임원으로 대거 승진했다. 은행권뿐 아...

경제팀 쇄신, 언제까지 미룰 건가

지난 연휴 고향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설 명절은 푸짐한 말의 성찬을 안겨주었을 것입니다. 집안 대소사부터 정치 얘기까지 갖가지 말들이 가족·친지들의 밥상을 채웠겠지요. 자기 지역의 ...

“호남에서 두 곳만 잡으면 민주당 무너진다”

“누구도 알 수 없는 3대 불가사의가 있다. 김정은(북한 지도자)의 속마음, 박근혜의 창조경제 그리고 안철수의 새 정치다.” 한때 인터넷에 회자됐던 정치권 풍자 유머다. 안철수의 ...

대박 아니면 쪽박? 그래선 안 되지

2013년 7월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코넥스 시장 개장식에서 “코넥스를 다른 나라에서 부러워하는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단기 실적 매달리는 재벌 총수 문화 바뀌어야”

한국은행은 2014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애초 4.0%에서 3.8%로 낮춰 잡았다. 한국 경제를 다소 비관적으로 전망한 것이다. 물가상승률도 2013년 1.2%에서 새해에는 2....

비대한 공룡에게 ‘황의 법칙’ 통할까

“삼성 출신이 오기는 힘들지 않겠나.” KT 회장 인선이 막바지에 이를 즈음 정보통신 분야의 한 유력 인사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두 가지 이유를 들었다. 하나는 통신업계의 반발이...

‘새마을 프로젝트’에 나랏돈 퍼붓기 시작됐다

“2014년에 ‘새마을 광풍’이 몰아칠 것이다.” 2013년을 마무리하는 요즘 정·관계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리는 얘기다.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2년 차인 2014년, ‘새마을운동 ...

러브콜 날려도 돌아오는 건 홀대뿐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외교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전쟁의 방식이다. 여기서 방식이란 ‘협상’과 ‘의전’을 말한다. 어떤 절차와 어떤 격식을 갖추었나에 따라 상대국을 얼마나...

“동양 사태 부담 덜어주지 못해 미안”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이 정부를 향한 경제 정책 제안을 담은 저서 를 펴냈다. 권 전 원장은 박근혜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3월, 임기를 1년여 남긴 시점에 자진 사퇴해 무성한 뒷말...

동해에 ‘태극마크’ 항공모함 띄워라

육상 기지가 없는 지역에서도 제공권을 확보하는 항공모함은 현대 해군의 총아로 불린다. 해양 강국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항공모함 보유 여부가 해군 전력의 핵심적인 평가 기준이 됐기 ...

한국은 창업가들의 무덤인가

기업 생태계에서 먹이사슬, 또는 밸류체인의 선점자는 후발 경쟁자가 따라오지 못하도록 독점적 지위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생태계는 늘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해서 싸움이 그치지 ...

“오타까지 그대로 베껴서 올렸다”

국내 최대의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한 저자의 책 내용 일부를 짜깁기식으로 게재해 저작권 시비에 휘말린 사실이 확인됐다. 문제가 된 책은 2011년 발행된 으로, 책 내용 중 ...

[2013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연예 / '소녀시대' 밀어내고 '싸이 시대' 열다

‘월드스타’ 싸이의 파워는 현재 진행형이다. 올해 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에서 가수 싸이가 정상에 올랐다. 지목률은 30.8%였다. 2위 유재석(21.9%)과 무려 ...

“‘거위 깃털’은 뭘 모르고 지껄이는 소리”

“말 안 할 거요.” 8월21일 기자의 방문을 받은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손사래부터 쳤다. “하물며 인터뷰는 사양합니다. 6개월 후에나 봅시다.” 박근혜정부 출범...

잊을 만하면 사고 치는 남자들

“걸었던 기대가 커 실망도 크다”는 한숨 소리가 정치권 여기저기서 새어나오고 있다. 출범 6개월을 맞은 박근혜정부에 대한 평가다. 아직은 임기 초반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기회의 신대륙’ 위에 뜬 ‘크라우드 펀딩’

‘2500만원 모집, 연 23%’ ‘1억원 모집, 18개월, 연 25%’.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어느 크라우드 펀딩 업체의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자금 조달 조건이다. 또...

“박근혜정부 경제팀 신뢰 못 주고 있다”

“장기적인 정책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임명한 지 6개월 만에 경제 수장을 교체하는 것은 성급하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교체 여부와 시기를 묻는 의 질문에 경제 ...

‘왕실장’ 카드로 군기 잡힐까

박근혜정부의 검찰이 바쁘다. MB(이명박) 정권의 국정원장 원세훈을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한국 재계 14위 CJ그룹 이재현 회장을 구속했고, CJ의 로비 자금을 받은 혐의로...

“열중 쉬어, 차렷, 똑바로 하란 말이야”

한동안 군대 코드를 예능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인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흔히 가장 듣기 싫은 이야기로 남자들의 군대 회고담을 꼽았다. 그랬던 군대 코드가 요즘 전성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