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2004-10-12 술고래 남편 두면 애 낳기 힘들다 술은 종류에 상관 없이 적당히 마시면 심장병을 예방하는 등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수많은 과학적 연구가 그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술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 unknown 2004-10-05 [프리뷰]‘따뜻한 가을’ 여는 자선 공연들 추석이 지나고 바람이 부쩍 쌀쌀해졌다. 바깥 날씨는 차가워졌지만 10월의 공연 무대는 다른 때보다 따뜻할 것 같다. 대형 자선 무대가 줄을 잇기 때문이다. 첫 테이프는 ‘호스피스들... unknown 2004-09-14 리본 달고 건강 챙기자 리본과 영화배우 전지현이 만나면? 더 앙증맞거나 곱살해질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의사와 리본이 만나면? 아마 상냥해지거나 우스꽝스러워진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아니다. 틀린 ... unknown 2004-09-07 부담 줄이고 효과 높인 ‘바르는 호르몬’ ‘세월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남성도 나이가 들면 달처럼 기운다. 한창 때와 비교하면 근육은 5~9kg 줄고, 골밀도는 15% 감소한다. 키도 평균 5cm나 줄어든다(왼쪽 그림 참... unknown 2004-08-10 가장 놀라운 약 아스피린의 비밀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 탓일까. 의약품에 대한 국민 불안이 높아가고 있다. 최근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행정 당국의 모니터링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 unknown 2004-07-06 ‘폐경의 그늘’을 걷어내려면 제766호 커버 스토리 ‘호르몬 요법, 약인가 독인가’를 보고, 우선 제약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서 이제라도 호르몬 요법의 부작용에 대해 짚어보고 폐경기 여성들이 겪게 되는 여... unknown 2004-06-29 모기약이 안전하다고?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전세계적으로 각종 감염병이 유행할 것이라는 학자들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모기가 옮기는 질병 확산이 가장 큰 걱정이다. 모기는 기온이 높아지면... unknown 2004-06-22 호르몬 요법 약인가 독인가 경기 여성에게 젊음을 찾아준다는 호르몬 대체요법(HRT·요즘은 호르몬 요법이라고 쓰며, 영문 약자는 HT를 쓴다)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로 인해 수많은 폐경기 여성이 혼... unknown 2004-06-15 불량식품 소동, 법보다 펜이 더 무서워 법보다 여론이 무섭다. 2003년 법원연감에 따르면 2002년 식품위생법 위반 사범 1천7백41명 가운데 1심에서 유기 징역을 선고받은 사람은 2%에 불과했다. 검찰에 접수된 위반... unknown 2004-06-15 ‘암 정복’ 희망 찾은 미국임상종양학회 회의 가정의학 전문의 김선규씨는 꽤 오랫동안 단단한 건강을 유지했었다. 그러나 1998년 직장암 선고를 받으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머리 속에는 죽음에 대한 ... unknown 2004-06-01 잘못 알려진 음식 상식 ‘오해와 진실’ 음식에 관한 각종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어떤 음식의 어떤 성분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갖고 있다고 발표되면, 그 연구 결과를 우스꽝스럽게 단순화해서 복음처럼 전파하고 있는 것이... unknown 2004-06-01 “암은 내 인생에 선물이었다” 2001년 12월, 임신 3개월이던 백경혜씨(37)는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그녀에게 유방 절제와 유산을 권했다. 하지만 그녀는 두 가지 모두 잃기가 싫었다. 그로부터... unknown 2004-04-20 올빼미족 되면 골병 든다 현대인 중에는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잠드는 ‘24시간 생활 리듬’을 거스르며 사는 사람이 적지 않다. 물론 그 중에는 자의에 의해 올빼미족이 된 사람도 있지만, 무한경쟁 시대에서 ... unknown 2004-03-23 신도 두손 들 성형 신기술 취업 준비생 김 아무개씨(28)는 얼마 전 이마를 넓히는 수술을 받았다. 면접관들에게 더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그는 성형수술과 동떨어져 살았다. ... unknown 2004-02-24 햇빛은 '비타민 D 발전소' 얼마 전 기상청은 지난해 서울 지역의 일조 시간이 하루 4시간 이하였다고 발표했다. 과거 30년간 서울 지역의 평균 일조 시간이 6시간 정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급격한 변화가 아닐 ... unknown 2004-01-13 산삼 효능 뺨치는 `색깔 음식`들 색깔 있는 채소나 과일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이다. 그러나 세부 내용에 들어가면 사정은 달라진다. 채소가 함유한 영양 성분이나, 그것을 좀더 이롭게 먹는 방법을 아는 사람... unknown 2003-11-04 고환암은 엄마 뱃속에서 잉태한다? 남성의 고환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인 고환암이 미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남성 암 중 1~2%를 차지하는 흔치 않은 암이지만, 다른 암들과 ... unknown 2003-11-04 환갑 ‘화니걸’ 청춘의 경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입심이면 입심…. 어느 것 하나 모자랄 것 없는 팔방미인이라도 흐르는 세월과 불어나는 나이는 막지 못한다.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겸 배우 바브라 스트라... unknown 2003-09-02 적당한 음주는 심장 보약 프렌치 파라독스(French Paradox)라는 말이 있다. 프랑스 사람들이 치즈나 버터소스 등을 자주 먹는 고지방식 식습관에도 불구하고, 심장병 발생률이 낮은 현상을 일컫는다. ... unknown 2003-09-02 적당한 음주는 심장 보약 프렌치 파라독스(French Paradox)라는 말이 있다. 프랑스 사람들이 치즈나 버터소스 등을 자주 먹는 고지방식 식습관에도 불구하고, 심장병 발생률이 낮은 현상을 일컫는다. ...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