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지방선거] 지난번 공약은 “뻥이야”

선거에서 후보들이 내세우는 공약은 유권자와의 공적 계약이다. 하지만 선거 때마다 쏟아지는 장밋빛 공약들은 선거가 끝나면 슬그머니 자취를 감춘다. 현재 선출직으로 뽑혀 임기 중에 있...

[2014 지방선거] ‘원수’는 경남도청 앞에서 만난다

본선보다 예선이 더 재미있는 경기. 6·4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가 그렇다. 이유는 간단하다. 경남은 다시 새누리당의 표밭이 됐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김두관 후보가 ...

뭐가 꿀려서 ‘한국 흔적’ 맹렬히 지우나

11월16일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이 대마도(일본명 쓰시마)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 기업의 쓰시마 토지 구입을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대...

누가 머라케도 깨지지 않는 아성?

새누리당의 텃밭인 부산·울산·경남(PK)은 지난해 18대 대선에서 다른 민심을 드러냈다. 야권이 새누리당의 아성을 어느 정도 잠식해 들어가는 모습을 보인 것. 문재인 민주당 대선 ...

‘대선 공신’ 가는데 막을 자 누구냐

공공기관장 인사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이 295개 공공기관의 경영공시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정부 출범 후 기관장이 새로 임명된 공공기관은 모두 63곳으로 나타났다. 아...

‘무공해’ 진짜 전기차 한번 타볼까

올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증가세를 견인한 전기차는 내연기관(엔진)과 전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다. 100% 전기로 구동...

설마 내가 ‘살생부’에 오르진 않았겠지

공공기관장 인선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관치 인사’ 논란이 불거진 지 3개월여 만이다. 수장 자리가 공석이거나 전임이 계속 일하고 있는 기관이 우선순위에 올랐다. 이 경영 공시...

불교 대통령 ‘총무원장’ 누가 오르나

올해 불교계의 최대 화두는 10월에 있을 제34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다. 조계종은 국내 최대 불교 종단이다. 조계종에는 정신적 지주인 종정을 중심으로 총무원(행정 기능), 중앙종...

‘이국철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다시’ 포문을 열었다. 2011년 9월21일, 은 ‘이국철 SLS 회장,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거액의 금품 줬다’라는 첫 보도를 내보낸 바 ...

유해 물질 취급 업체, 전국에 4천8백개 있다

지난 9월27일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가스 누출 사고는 유독 물질의 피해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었다. 전국 각지에는 이처럼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엄청난 피해를 야기할 유해 ...

부영은 왜 자꾸 고관들 끌어들이나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정부 부처나 공기업에서 퇴직한 인사들을 잇달아 계열사 대표로 영입하고 있다. 현재 확인된 정부 인사만 10여 명에 달한다. 사내이사나 ...

공정과 일자리 최우선 ‘서민 대통령’에 다 건다

“왕의 딸을 선택할지, 백성의 아들을 선택할지 국민들에게 물을 수 있어야 한다.”김두관 전 경남도지사는 지난 6월25일 민주당 민평련 초청 간담회에서 자신을 ‘백성의 아들’로 규정...

‘6중고’에 시달리더니 한국에서 돌파구 찾는다

지난해 1월 PAN계 탄소 섬유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일본의 도레가 탄소섬유를 양산하는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경북 구미 3공장에 6백3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결정했다. 당시만 해도 ...

외제차 리스업체 주소지가 군청?

독일 자동차 BMW의 리스 전문 업체인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이하 BMW파이낸셜)는 얼마 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지점을 설립했다. 하지만 실체가 명확하지 않았다. ...

음악이 피어나는 4월 축제의 선율 넘친다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것은 대개 매화나 산수유, 벚꽃의 개화이다. 하지만 문화계에서는 음악 축제가 봄을 알린다. 남도에 벚꽃이 필 때쯤인 3월 중순 통영에서 열리는 통영국제음악제...

시끌벅적 ‘지자체 통합’전국 지도가 들썩인다

경남 창원과 마산 진해가 통합해서 지난 7월 인구 1백8만명의 통합 창원시가 탄생한 이후 잠시 숨을 고르던 ‘행정 구역 통합 논의’가 다시 가열될 조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대통령...

성매매 진창에서 목숨 걸고 일하는 여성들

“아~악!” 지난 11월1일 새벽 5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여성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모텔 주인은 깜짝 놀라 방으로 전화를 걸었으나, 함께 투숙한 남...

김씨는 왜 노래방 도우미 일에 나서게 되었나

김지원씨의 생은 누구보다 주름이 깊었다. 그동안 겪었던 시련이 깊었던 탓에 유혹에 쉽게 무너졌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하고 네 살 때 입양되었다. 하지만 아들...

이리 떼고 저리 떼고…일주일 일해도 쥐는 돈은 1만원

‘목숨을 내놓다시피 위험한 상황’에서 일을 하면서도 보도방 여성들이 받는 대가는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창원시 상남동에서 수년간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다 현재는 쉼터에서 자립 생활을 ...

‘2차’ 꼬드기는 ‘원스톱 상가’ 천국

“유흥업소 전단지를 치우기 위해 청소차가 세 대나 동원된다. 이맘때면 낙엽 치우는 것이 일인데 낙엽보다 전단지가 더 많이 쌓인다. 전국에 이런 곳이 또 있을지 모르겠다.”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