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곱이 낀 것처럼 종일 눈이 답답하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인다

Q: 혈류가 약하고 소변발이 약한 남성에게 장어를 먹였더니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보았다. 장어가 정말 남성 정력에 좋은가?A: 장어가 강정 식품이라...

달콤한 과자의치명적인 위험 피할 수 없을까

고백하자면, 열 살짜리 딸아이를 둔 기자는 ‘나쁜’ 엄마다. 과자에 대한 부모의 태도를 보는 ‘나는 몇 점짜리 부모인가’에서 받은 성적표가 그렇다(표 참조). ‘네’라고 대답한 것...

무시하고 또 무시하라

‘jinheeand’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 여성은 얼마 전 인터넷 포털 사이트 토론방에 성폭력에 관한 자기 생각을 올렸다가 악플러(다른 사람이 올린 글에 대해 비방하거나 험담하는 ...

당신의 혈관은 안녕하십니까?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던 지난 2월26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배 아무개씨(70)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쇼트트랙 경기를 텔레비전으로 보다 너무나 흥분했던 그에게 ...

임신부여, 물을 끓여라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고…. 예비 엄마들이 태아에게 기울이는 정성은 참 대단하다. 특히 먹는 것에 관해서는 더 엄격하다. 물론 의학적으로도 꼭 그래야 할 이유가 있다. 임신...

시스AB형

줄기세포·테라토마·처녀생식···. 황우석 교수 사태 덕분에 전 국민의 의학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학술논문에나 들어 있을 법한 의학 용어들이 술자리 토론에까지 뛰쳐나왔다. 이번 주...

변비에 고혈압에 효험이 ‘신통방통’

김 아무개씨(34)는 아침부터 속이 불편하다. 어젯밤에 과음한 탓이다. 찬물을 벌컥벌컥 들이마셔 보지만, 장내(腸內) 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참다못해 그는 밖으로 나온다. ...

병약한 당신, 마음에 청진기를

“스트레스성입니다.” 아마 병원에서 가장 흔히 듣는 진단일 것이다. 스트레스가 마음의 문제로 그치지 않고 몸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

"조류독감은 거짓이다"

‘조류독감에 대한 서양 의학의 모든 이론은 거짓이다.’ 임교환 박사(50·동의한방체인 대표, 충북대 겸임교수)가 10월10일자 한 일간지에 게재한 5단 광고의 제목이다. 대학원에서...

찬바람 불 땐 ‘보양’이 최고

찬바람이 불면 건강 관련 제품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기온이 내려가면 활동량이 줄고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도 몸이 부실해질까 염려하는 사람이 늘...

우리 아이들 몸 속에 중금속이 쌓이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무엇 하나 안심하고 먹을 수 없는 현실이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당국의 오락가락 행보는 불신만을 부추기고 있다. 이러다가는 ‘먹거리...

간이 골골하면 돈도 줄줄

장성근씨(43·서울)는 6개월에 한두 번씩 병원에 간다. 몇년 전부터 앓고 있는 B형 간염의 예후를 진단하기 위해서다. 병원에서 그는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받는다. 그리고 며...

간염, 멈춰!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백신을 접종하면 원천 차단이 가능하지만, 일단 인체 내로 들어오면 박멸할 방법이 따로 없다. 효과가 있는 약이 있지만, 대부분 바이러스의 ‘힘’을 빼서 무기력...

몸은 따뜻하게, 마음은 신나게

한국에 사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하는 것이 아닐까. 달라진 날씨에 따라 옷차림을 바꾸고 기분을 새롭게 하는 맛이야말로 사계절이 있는 나라 사람들만이 느끼는 행복...

체면이 밥 먹여 주나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실버 취업이 활성화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65세 초고령 취업자는 1백45만명으로 10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올 들어 늘...

“정신 노동자 정신은 검진 대상”

‘CEO와 스트레스’ 설문조사 작업을 함께 진행한 신경정신과 전문의 정혜신씨는 오래전부터 CEO처럼 정신적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왔다. 그래...

젖 물리는 엄마가 늘고 있다

남자들 군대 얘기 뺨치는 것이 여자들 애낳는 얘기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뭘 모르고 하는 소리다. 정작 아이를 낳아본 여성들은, 출산보다 젖몸살의 고통에 더 몸서리를 친다. 젖 먹...

천식이 ‘그까이꺼’라고?

천식은 오래된 질병이다. 첫 기록은 그리스·로마 시대 문서에 나타난다. 그 뒤 시대가 변하고 과학이 발달했지만 안타깝게도 달라지지 않은 것이 있다. 천식의 위험성이다. 천식에 걸리...

5분을 잘 쓰면 5년 젊어진다

현대인들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한다. 그렇지만 시간과 돈에 쫓기듯 사는 현대인에게 그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돈이 있으면 시간이, 시간이 있으면 돈...

임신부는 고양이를 피하라

"고양이 좋아하세요?" 이 질문에 대한 반응은 크게 두 가지다. 신비롭고 도도한 이미지가 마음에 쏙 든다는 쪽과, 어딘가 불길하고 나른한 느낌이 들어 싫다는 쪽. 고양이에 대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