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연탄 나눔으로 대신한 송년회

안도현 시인의 시입니다. 지금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지만 ‘겨울’ 하면 생각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연탄입니다. 방구들을 뜨겁게 달궈주던 연탄, 한 번쯤은 마셔보았을 연탄가스, 시린 ...

이공명의 시사 toon

[창간 21주년] 정기 독자 사은 대잔치 당첨자 명단

창간 21주년 기념 독자 사은 대잔치를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세공과금에 해당되는 당첨자들께서는 반드시 본사에 전화(02-3703-7100~4)를 주셔서 본인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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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의 ‘더블 체크’가 필요하다

여러 해 전 유럽에서 본 폭스바겐 자동차 광고는 꽤 인상적이었다. 대부분의 자동차 광고는 날렵하고 성능 좋은 자동차가 질주하는 모습의 이미지 광고이다. 그런데 이 광고는 시종일관 ...

역사 앞에서 우리는 당당할까

전쟁으로 피폐해지는 것은 민간의 삶뿐만이 아니다. 그 나라의 문화적 자존심들도 군홧발에 짓밟혀 상처받는다. 특히 역사가 오랜 문명 대국 혹은 문화 부국들이 그 비틀린 약육강식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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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에서 '시사저널'을 만나세요

아이폰에 이어 을 이제 갤럭시탭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삼성 갤럭시탭이 국내에 출시되는 것과 맞추어 의 지면을 7인치 태블릿PC 화면에서도 유료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방법은 간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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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인권위 문제, 대통령이 결단하라

최근 연일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두 기관이 있다. 검찰과 국가인권위원회이다. 우선 검찰은 수사의 불공정성과 관련해 정치권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청목회 입법 로비 의혹...

‘민간인 사찰’ 사건 결단이 필요하다

해묵은 취재수첩을 뒤져보니 시점이 지난 2009년 3월 초입니다. 사정 기관에서 정보 업무를 하는 오랜 친분이 있는 이로부터 들은 이야기로 메모가 되어 있습니다. “청와대 노동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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