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직할시(7)경기도(31)

민주·국민 두 야당이 집권 여당을 넘어뜨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지역이다. 호남이라는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민주당은 서울은 물론 인천·경기의 수도권에서 얼마나 많은 의석을 차지...

미국에 첫 한국 유물관 설립

해외로 반출된 유물의 처리문제를 놓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89쪽 기사참조) 지난 2월27일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서는 몇가지 의미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15개 박물관으로 구성...

<한겨레신문> 새 사옥의 ‘버팀목"

“공사를 해야 할 건설회사는 부도를 내고 나자빠졌죠. 건물은 골조만 앙상했죠. 제가 생각해도 한심하더라구요.?? 새 사옥 건설본부장 吳性浩씨(45)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 새...

'투지만만' 서울방송 시청률 1위 노린다

서울방송의 스튜디오는 서울 각지에 뿔뿔이 흩어져 있다. 드라마 스튜디오는 양평동과 운현궁 중앙문화센터에, 공개홀은 이태원 비바백화점 5층 비바홀에, 뉴스 스튜디오는 여의도 태영빌딩...

생수 시판

찬 남상호 건국대 환경공학과 교수생수 시판에 찬성하는 이유는? 생수 판매가 양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동안 불법판매가 일반화돼왔다. 이런 상태에서는 지하수의 무분별한 채취뿐 아니라...

“매일 아침 싱싱한 무궁화 본다”

“무궁화는 병충해가 많은 식물이 아닙니다. 보통 꽃나무에 해주는 정도만 약을 치면 충분합니다.” 金甲植씨(46·서울지방철도청 양평전기사무소)는 지난 15일 서울 경희궁공원에서 산림...

초야에 묻힌 화가 ‘창작 지도' 준비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난다는 양수리. 그곳에서 산길을 따라서 다시 1시간 이상 들어가면 동녘골이라는 작은 마을이 나타난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양평군에 속해있는 마을로 도시 냄새라고는...

“지금 이 고비만 넘기면…”

4월 한달 동안 대표이사 선임을 둘러?고 진통을 겪어온 〈한겨레신문〉이 드디어 새 대표를 선출했다. 전사장(현 대표이사 회장)에 이어 제3대 대표이사에 오른 金命 (53) 사장. ...

봄철 맛여행 코스

도시에 부는 바람도 상큼한 봄냄새가 묻어난다. 겨우내 꽁꽁 얼었던 땅을 헤치고 싹터 자라는 먹거리들도 우리에게 봄을 실감케 한다. 시멘트빌딩을 잠시 뒤로 하고 봄맛을 찾아 여행을 ...

황소걸음 대전, 첨단도시 도약한다

용광로 안에는 '인고트'라 불리는 알루미늄 원석이 시뻘겋게 녹아 있고 안전모를 쓴 남자 노동자들이 긴 쇠꼬챙이를 들고 바쁜 일손을 움직인다. 여기서 나온 중간생산물을 '빌레트'라고...

빛 좋은 개살구 ‘기숙학원’

06 : 30 ~ 07 : 40 : 기상 일조점호 체조 아침식사08 : 00 ~ 08 : 40 : 국·영·수 일일테스트09 : 00 ~ 12 : 50 : 오전수업12 : 50 ~ ...

수사반장 최중락 ‘40년 전쟁’

“이빨빠진 호랑이가 무슨 취재감이 된다고….”‘포도대장’ 崔重洛 총경은 올 연말로 마감을 하게 되는 40년 수사관생활이 못내 아쉬운 듯 첫마디를 이렇게 건넸다. 키 1m75cm, ...

安應模 내무부장관 “범죄성 환경부터 강타”

53년 순경공채로 출발, 내무장관까지 오른 安應模 장관. 키 1백63㎝, 몸무게 60㎏이지만 ‘황해도 차돌이’라는 별명처럼 인터뷰를 위해 마주앉았을 때 받은 인상은 그야말로 차돌 ...

“병든 세상 제물로 제 딸을 바칩니다”

지난 11월14일 서울위생병원에서 열린 양평 일가족생매장사건 희생자 장례식에서 다섯 살 짜리 희생자 崔敍娟양의 어머니 柳恩珠씨는 ‘우리들의 서연이의 넋을 기리며’라는 제목의 글을 ...

전쟁보다 원인제거 우선돼야

노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선포가 있은 후 관권에 의해 주관되는 일과성의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중에 양평에서 일가 4명에 대한 생매장 몰살사건이 일어났다. 범죄와의 전쟁을 우습게...

‘산자’의 무관심에 떠내려간 공원묘지

일산 한강둑을 끊어 큰 물난리를 일으켰던 집중호우는 경기도 용인군과 광주군 일대 공원묘지에 또다른 비극의 장을 만들어놓았다. 온다던 태풍이 비켜지나가고 햇빛이 나온 9월18일, 산...

젖줄, 그러나 무서운 江

민족사의 기쁨과 슬픔을 담고 흐르는 강, 수도 서울의 젖줄이자 나라의 대동맥으로 비유되는 大河, 한강은 우리의 위대한 자산이다. 그 위대함은 말없는 흐름으로 사뭇 경외스럽기까지 하...

수상스키, 생각보다 싸다

외줄의 로프에 매달려 하얀 물보라와 함께 물살을 가르는 수상스키, 골프, 승마와 함께 부유층만이 즐기는 것으로 인식해온 수상스키는 아직 대중화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생각...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시나리오 없는 기획 '새로운 스타일'질문자. 중산층 이상 편중… 각층 의견수렴 미흡 저녁 황금시간대. 두 개의 채널을 동시에 차지하면서 장시간에 걸쳐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대통령의...

"美서 軍政 권유했다"

계엄군은 왜 4·19 당시 시위대에 발포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경무대 앞 발포 책임자는 과연 곽영주였던가. 당시6관구 소속 헌병 2개 중대가 경찰과 함께 경무대를 경비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