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전대 결과, 문재인·안철수에게 나쁠 것 없다

비박(非朴)은 없었다. 애초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친박계 대 비박계 간 전면적 세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친박계가 당권을 갖게 되면 변화가 어렵다고 본 비박계가 절박한 심정으로...

청와대는 왜 이정현을 밀었나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당 대표가 되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 언론에서 그를 ‘친박’당 대표라고 부르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그는 ‘복박’(復朴)이다. 친박에서 ‘짤박’(짤린 친박)을 ...

친박과 호남의 ‘기묘한 동거’를 선택한 새누리당

새누리당 신임 당 대표로 이정현 의원이 뽑혔다. 이 신임 대표가 당선되면서 새누리당은 호남에 둥지를 튼 ‘친박계’ 당 대표를 갖게 됐다. 이 신임 대표는 이날 총 유효득표 7만61...

새누리당,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 충돌했다

차기 대권을 노리는 여권 잠룡들이 새누리당 8·9 전당대회 경선을 기점으로 꿈틀거리고 있다. 이들은 여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을 관리하는 당 대표를 뽑는 전대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

‘9전10기’ 공수처 도입 이번에는 가능할까

검찰 개혁이 또다시 정국의 화두로 부상했다. ‘검찰의 꽃’이라 불리는 전·현직 검사장의 비리가 도화선이 됐다. 특임검사와 특별감찰관 제도로는 더 이상 내부 비리를 막을 수 없다는 ...

‘계파 청산’ 외치면서 ‘계파 싸움’

새누리당 대표를 뽑는 8·9 전당대회가 개막했다. 새누리당은 7월31일 경남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당 대표·최고위원 경선 후보들의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 대표는 ...

당권 경쟁구도 뒤흔든 친박 실세들의 ‘입’

새누리당 8·9 전당대회가 열흘 전후로 다가온 가운데, 친박(親朴·친박근혜)계와 비박(非朴·비박근혜)계 간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친박 핵심 인사들의 20대 총선 공천개입 녹취록 ...

임기 말 마지막 금융권 인사, ‘친박 낙하산’ 행렬 이어질까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 자리에 '낙하산 인사'로 임명된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이 선임 반 년 만에 중도 하차한 사건은 한국 낙하산 인사의 실상을 국제적으로 알렸다....

‘親朴’ 서청원, ‘非朴’ 나경원 맞짱 뜨나

새누리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9 전당대회가 불과 2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당권의 향배는 아직 안갯속이다. 예전 같으면 이맘때쯤 당권 주자들은 전국을 돌면서 치열한 득표전을 ...

“새누리당 대표 경선을 계파 시각으로 봐선 안 돼”

새누리당이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에 돌입했다.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8월9일)를 한 달 앞두고, 당내 친박(親박근혜)계와 비박(非박근혜)계 당권주자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

유승민, 대선 직행 카드 ‘만지작만지작’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 유승민 의원의 대권론이 점화되고 있다. 무소속으로 당선돼 최근 복당(復黨)한 유 의원은 당권보단 대권 도전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이...

김용태, “친박 강경파의 덮어씌우기 충격적이었다”

한 시간 정도의 인터뷰 중 그는 시종일관 격정적이었다. 그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은 “부끄럽다” “안타깝다”였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을 지켜보는 국민과 당원에게 죄스럽고, 당내 친박...

대통령은 6년 단임국회는 양원제

국회발(發) 개헌 논의가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다. 20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취임 일성으로 개헌 필요성을 언급한 후 정치권 안팎에서 개헌 논의가 봇물을 이루는 형...

원희룡, “친박계, 자기반성하고 열린 마음 가져야 한다”

2017년 12월 대선이 1년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그 대선가도엔 무수한 돌발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여야 대선주자로 누가 나설지 확언하기 힘들다. 물론 차...

신공항 전쟁 2017 대선 판도 흔든다

정치권의 영남권 신공항 유치 전쟁이 새누리당 텃밭인 영남을 두 동강 냈다. 오는 6월24일쯤으로 예정된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발표를 앞두고 부산 의원과 일부 경남 의원들은 가덕...

혁신 기회 스스로 날려버린 혁신비대위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6월16일 탈당파 무소속 의원 7명의 복당을 전격적으로 허용했다. 이에 따라 이미 복당을 신청한 강길부·유승민·안상수·윤상현 등 무소속 의원 ...

국회, ‘개헌론’ 방아쇠를 당기다

“개헌 논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이나 다름없다. ‘87년 체제’의 산물인 지금의 헌법을 시대상황에 맞게끔 바꿔 보자는 취지는 공감한다. 그런데 개헌 논의가 시작되면 해결해야 ...

[20대 초선 프리뷰] 이상돈, “박 대통령 레임덕은 이미 시작됐다”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 탄생의 1등 공신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박근혜 정부에 대한 기대를 스스로 거뒀고, 이제는 ‘새 정치’를...

“개인 비리 방패막이 하는 ‘불체포 특권’ 개선해야”

향후 4년간 민의를 대변할 20대 국회가 5월30일 개원했다. 지난 4·13 총선을 통해 국회로 입성한 20대 국회의원들 중 유독 눈길을 끄는 직업군이 있다. 경찰 출신 인사 8명...

새누리 잠룡들 눈을 뜨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엿새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5월30일 유엔본부로 돌아갔다. ‘충청 대망론’에 급격하게 불을 붙인 반 총장은 정치권에 큰 파장을 남겼다. 여권에선 대선 잠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