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많은 나라가 부자 된다

‘우루과이 라운드처럼 가만히 앉아서 당할 수만은 없다’. 오는 6월‘생물다양성에 관한 협약’비준을 앞두고 과학기술처ㆍ환경처 등 정부 부처와 관련 연구소ㆍ학술단체 들이 팔을 걷고 나...

과학으로 검증되는 창조론

‘창조과학(Creation Science)'은 진정한 과학일 수 있는가. 창세기에 나오는 내용이 모두 과학적 사실이라는 전제에서 이를 증명하고자 하는 창조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반박하...

허무맹랑 속설 믿다 엉뚱한 병 키운다

우리나라 척추 디스크 환자의 등은 뜸 자국으로 온전하지 않다. 디스크 수술 분야에서 명의로 알려진 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김영수 과장은 “기도원에서 집단최면 치료를 받았다는 환자...

한방과 양방이 손잡은 병원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고 허리가 아프면 한의원에 간다.” 한방과 양방이라는 두가지 진료체계가 공존하면서도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는 우리의 의료 현실에서 몸 아픈 사람들이 그동안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 실력으로 깼다

“실력만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깼다.” 세 살 때 병을 앓아 다리와 척추를 TM지 못하는 李??씨(29)의 지론이다. 법정신문사 편집차장인 그는 직장을 옮길 때 새 직장에 달라고...

이철용 의원 피습사건 ‘미궁’ 가능성

지난 2월 18일 저녁 서울 한남동 순천향 병원 앞길에서 피습당한 이철용 의원(무소속·서울 도봉 을)은 사건이 발생한 지 2주가 지나도록 수사에 진전이 없자 매우 낙심한 표정이다....

아직도 ‘생사람 잡는’ 원양어선

이제 선상폭력의 실태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난해 9월12일자 《시사저널》에 ‘사람 잡는 먼 바다 고깃배’ 기사가 나간 이후, 본지 편집국에는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

“20년 내 생물 1백만 종 멸종”

지난해는 환경오염과 자연파괴가 국내외 곳곳에서 벌어진 한해였다. 걸프전쟁 때 바다를 뒤덮은 기름과 검은 연기, 유전의 불기둥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국내에서는 낙동강 상류의 페놀방...

휠체어에 실은 그 사랑은 가고…

보안사령관과 3군사령관을 지낸 예비역 육군대장 高明昇씨(56 · 사진 왼쪽)의 부인 尹光姬씨가 지난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2세. 2년 전 고씨가 써낸 책 《휠체어에 사...

공룡이 남겨준 最古 단백질

데일 스펄이 이끌고 있는 로스 알라모스 국립실험소팀(미국 뉴멕시코주)은 금년 4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단백질을 발견했다. 이들의 작업은 짐승뼈의 연구를 통해 이루어졌다. 뼈는 생...

“돈 몇푼으로 본질 왜곡”

박석무‥정상용의원 등 평민당 ‘5‥18피해자’ 5인 지난 임시국회에서 광주보상법이 통과됨에 따라 정부와 민자당이 시행령을 곧 마련, 빠르면 9월주으로 보상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엄마 왜 그래, 난 안 죽을래"

지난해 6월부터 자녀살해ㆍ동반자살 12건… 대부분 '부부간 불화'가 원인 "맞벌이를 하는 데 지장 있어서"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등의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자신의 아이를 살해...

[작가와의 대화] "인간은 왜 祭物로 정화되는가"

모든 작가의 연보가 그렇지만 柳在用씨(54)의 연보는 보다 각별하게 읽힌다. 강원도 김화에서 지주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47년, 11세 때 고향에서 추방당한다. 열다섯 나이에 서울...

걸을 때는 탄력있게, 보통 빠르기로

두발로 걷도록 운명지어진 사람에게 문자 그대로 삶을 지탱해주고 있는 것은 발과 다리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체중을 다 받쳐야 하는 두 발의 수고는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잘 걷는...

소련, 북한 신경쓸 여유 없다

최근 몇몇 소련 언론은 북한을 전에는 보지 못했던 신기한 나라처럼 취급하고 있다. “대단히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다. 외국인으로서는 북한 언론기관이 보도한 것 이상을 알아내기란 어려...

병상에 누운 4월의 사자들 "고귀한 피 이용하지 말라"

그날의 함성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사라졌지만 뼛속 깊이 그날의 恨을 떠안고 사는 이들이 있다. 4 · 19당시 부상당해 30년 세월을 병고와 후유증에 시달려온 사람들. 역대 군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