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례대표 출마 안 할 결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총선에서 비례대표가 아닌 기존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與, ‘청년 현장전문가’ 이상규·한정민·이영훈 인재 영입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31일 이상규 전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 회장, 한정민 전 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 이영훈 전 JC중앙회장 등 국민인재 3명을 추가로 영입했다.인재영입위는 ...

“한동훈, 유승민 카드 쓸 것” 여권 내 커지는 ‘유승민 역할론’

유승민 전 의원이 “당을 지키겠다”며 국민의힘에 남기를 선언하자 여권 안팎에선 총선에서의 ‘유승민 역할론’을 띄우고 있다. 유 전 의원의 ‘합리적 보수’ 이미지를 살려 수도권 지원...

‘비명’ 나갔는데 또 두 동강 난 민주당…이재명의 ‘뺄셈 정치’?

비(非)이재명계의 탈당 행렬 후에도 더불어민주당 내 갈등 조짐은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긴 침묵 속에, 4·10 총선에 적용할 비례대표 선거제 개편 방향을 놓고 당은 절반으...

조연에서 주연으로…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총선 출마 3인방 ‘눈길’

21대 총선 당시 부산에서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후보 다수가 뱃지를 달면서 다가오는 4월 선거에서도 이들의 선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국회 경험은...

윤희숙, 예비 경쟁자 임종석에 “경제 기본지식 없는 것 뽀록나”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4월 총선 서울 중구·성동갑 지역구의 예비 경쟁자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임 전 실장은 전날 페...

조국 행사 참석해 “尹사단 하나회”…이성윤, 결국 징계위 회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최하고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진행한 행사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한 이성윤(사법연수원 23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검사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한동훈, ‘김 여사 명품백’ 논란에 “더 말할 내용 없다…민생 집중”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더 공개적으로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 문제에 대해선 “대통령과 저...

檢, ‘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 구속영장 청구…“재범 위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쥴리 의혹'을 반복적으로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5선’ 노리는 푸틴, 대선 후보 등록…“토론회는 불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는 3월 열리는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29일(현지 시각) 타스 통신에 따르면, 엘라 팜필로바 러시아 중앙선관위원장은 “만장일치로 블라디미르 ...

출사표 던진 ‘기후변호사’ 박지혜…“尹의 환경정책 0점”

과학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했다. 이후 유학길에 올라 석사 학위를 얻은 뒤 대기업에 입사했다. 퇴사 후에는 서울대 로스쿨에 입학해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총선을 앞두고는 더...

尹-韓, 157분 오찬회동…갈등 봉합일까, 서막일까

이른바 ‘사천(私薦) 논란’을 계기로 갈등설에 휘말렸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관계가 다시금 회복되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29일 용산 대통...

새로운미래 전북도당, ‘민주당 분열’ 비판에 “언어폭력 자제해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주도한 신당 새로운미래의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신당은 더불어민주당 진영의 분열’이라는 비판이 이는 데 대해 “다양한 정치적 의견에 대한 폄훼·언어폭력을 자제하고...

‘문명대전’ 서막 열리나…총선 앞 ‘親明-親文’ 갈등 고조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재인(친문)계와 친이재명(친명)계 간의 파열음이 이는 모양새다. 친문계 현역 의원 지역구에 친명계 인사들이 연이어 도전장을 던지는 과정에서 ‘자객...

권은희, 국민의힘 탈당…“제3지대 신당들과 편하게 소통 중”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국민의힘 탈당과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비례대표인 권 의원직은 원직은 김근태 당 상근부대변인이 승계한다.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

이용, 하남 출마 선언…“尹정부 성공해야 위기 놓인 한국 살려”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4월 총선에서 경기도 하남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수도권에서 처음 가정을 이루고 부모가 돼 자녀를 기르며...

‘尹心 vs 韓心’ 밸런스게임?…與 출마자의 ‘총선 마케팅’ 딜레마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 국면 이후, 여권의 총선 예비후보자들도 ‘마케팅 전략’을 두고 고심하는 분위기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사람의 지지율 ...

홍익표 “이언주 복당? 불출마 등 선당후사 먼저 보여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이언주 전 의원의 민주당 복당이 거론되는 데 대해 “이번주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는 등 선당후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홍 ...

금태섭 “‘느슨한 연대’로는 감동 못 줘…‘변치 않는 결의’로 뭉쳐야 한다”

‘개혁신당’(이준석), ‘미래대연합’(원칙과 상식), ‘새로운미래’(이낙연), ‘새로운선택’(금태섭), ‘한국의희망’(양향자). 4·10 총선을 앞두고 양당제 타파를 기치로 신당 ...

‘尹 저격수’ 추미애, 돌연 ‘文 책임론’ 꺼내들었다…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최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윤석열 정부 책임론’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과정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책임론’까지 들고 나왔다. 그는 지난 정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