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금융지주의 기업 공개, 연내 가능할까

산은지주가 민영화 신고식을 톡톡히 치르면서 연내 IPO 성사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단 IPO에 대한 강만수 회장의 생각은 확고하다. 그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

14년 전 안철수연구소 ‘뇌물 제공’ 진실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둘러싼 ‘뇌물 수수’ 의혹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9월6일 안원장측 금태섭 변호사는 “정준길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전화를 걸어 안원...

[2012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임기 없는 ‘경제 대통령’, 이건희

한국 사회 10개 분야 전문가 집단은 올해에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인(경제 관료 포함)’으로 지목했다. 이 해마다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설...

‘모피아’ 몰아붙이는 금감원의 ‘젊은 반란’

지난 7월19일 경향신문 5면에는 주목되는 광고가 실렸다.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모피아(재경부 출신 금융 관료)들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저축은행 사태가 모피아의 규제 완...

강만수의 ‘파격’ 승부수, ‘제2 황영기’ 악몽 될까

“한번 선진국하고 비교해보세요. 우리나라 은행들이 수시 입출금식 예금에다 제로에 가까운 금리를 주고 있는데 이것이 맞는 것입니까? 우리는 고객들에게 정직한 금리를 적용하겠다는 것입...

세계 일류 명성 그대로 ‘막강 인맥’

미국 동부의 고색 찬연한 도시 보스턴에는 하버드와 MIT라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매사추세츠 주의 주도인 보스턴은 미국 독립선언 3년 전인 1773년 12월 영...

독특한 학풍 속에서 쑥쑥 큰 거목들

서강대학교는 역사가 그리 오래지 않음에도 진작 명문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사립대학교이다. ‘서강대’ 하면 투명한 학풍을 중시하는 가톨릭계의 미션 스쿨, 공부 열심히 시키는 학교, ...

“고객이 부자 되는 은행 만들겠다”

KB국민은행은 개인 고객 상대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점이 1천1백70개, 개인 고객은 2천6백70만명이나 된다. 단위농협까지 아우르는 NH농협은행만이 지점...

저축은행 ‘탈출’한 돈, 어디 갔을까

돈은 냉정하다. 저축은행에서 빠져나온 자금은 어디로 향했을까. 이번 4개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사태를 전후로 움직인 시중 여유 자금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저축은행 예금자...

호남의 ‘중원’ 달구는 인재들의 혈전

본 기획 시리즈가 시작된 초기, ‘광주일고와 광주고’ 인맥을 2009년 12월15일자(통권 제1051호) 기사로 소개했다. 두 학교 출신 인물들을 살펴본 것이 사실상 광주광역시, ...

‘제2의 라응찬·이휴원’ 배출할까

지난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국내 은행은 고졸자들의 ‘춘추 전국 시대’였다. 상고를 졸업하자마자 은행에 투신했다가 요직에 오르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신한은행 내분 사태’를 ...

‘창구 없는 은행’들이 몰려온다

#1. 지하철 광고 대행업체에 다니는 정동만씨(33)는 최근 한 외국계 은행에 들렀다가 재미있는 체험을 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번호표를 뽑는 기계와 은행 창구 직원들이 있을 줄...

T-50 고등훈련기, 왜 바다 못 건너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인도네시아 국방부에 T-50 고등훈련기 16대를 수출하기 위한 본계약 체결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 산업 관계자는 KAI 내부 소식통을...

달러도 물갈이? ‘뉴 달러’ 꿈틀꿈틀

미국 달러의 동향이 심상치 않다. 올 들어 월스트리트에 정통한 금융과 투자자문 전문기관들은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위상이 추락할 것이라는 혹은 이미 추락하고 있다는 분석들을 내놓고 있...

“리틀 정주영 10만명 양성이 꿈”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69)은 갖가지 송사에 시달리는 사람답지 않게 혈색이 좋았다. 평생 술과 담배는 입에 댄 적이 없고 걷기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생활 습관 덕에 건강했다....

떵떵거리던 MB 인수위 사람들 어디서 무엇하며 지내나

이명박 대통령 탄생과 함께 출범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멤버는 총 2백28명에 달한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국회, 행정부 등 핵심 요직에 두루 기용되었다. 은 ...

최시중 ‘최장수’, 12명이 ‘1년 이하’

얼마 전 돌연 사퇴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장관급으로는 최고령이자 최장수를 기록했다. 지난 1월27일 물러날 때까지 2기 연임을 하면서 무려 3년10개월간 자리를...

‘아까운’ 은행 수수료 안 내는 방법 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한 공중파 방송이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로운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성인 남녀 3백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깝다’고 생각하는 돈의 순서를 매기도록 했더니 ‘은...

항구 도시 환히 밝힌 인재의 불빛들

목포는 서부 전남 지역의 중심 도시이다. 목포를 중심으로 신안, 무안, 영암, 해남, 강진, 완도, 진도를 아우르는 지역이 서부 전남 생활권이다. 이 지방에서는 예부터 목포가 교역...

티격태격 ‘금호 형제’제 갈 길로 가는가

금호가 형제의 분쟁은 계열 분리를 하며 헤어지는 수순으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새롭게 갈등을 키울 것인가. 지난 12월1일 검찰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