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는 재벌들의 위험한 ‘무한 도전’

대기업들의 ‘문어발’ 경영이 되살아나고 있다. 덩치를 키우기 위해 인수ᆞ합병에 주력하면서 30대 그룹의 계열사 수와 부채는 3년 전보다 각각 27%, 38% 증가했다. 일부는 입시...

경제 살리려면 뛰는 물가부터 확실히 잡아라

지금 이명박 정권은 성장을 우선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은 지난 4월 한 조찬 강연에서 “물가 걱정들 하는데 일자리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

기름을 조금 먹어야 주인에게 사랑받지

유가가 배럴당 1백20달러 선을 넘나들면서 차량 운전자들을 고민에 빠뜨리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휘발유값이 조만간 1ℓ당 2천원 수준으로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요즘 운전자...

“정부 품 떠난 공기업은 헤지 펀드 먹잇감”

공 기업 민영화가 가시화되면서 한편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민영화와 함께 우량 공기업이 증시에 상장하게 될 경우 자칫 외국계 헤지펀드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연체자 만들기, 은행 맘대로?

자신의 신용카드 대금 결제일이 25일인 경우 몇 시까지 은행 통장에 돈을 입금해야 할까. 정답은 ‘은행마다 다르다’이다. 예를 들어 결제일 당일 오후 5시에 입금한 경우와 오후 6...

‘관치 경제’ 망령 되살아 올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줄곧 자율 경쟁을 강조해왔다. 정부가 개입하기보다 시장 원리에 맡기겠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세계 무대에서 우리의 국가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다는 복안이다....

“청와대 직원 14명 ‘징계’ 받았다”

대통령비서실 직원들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보좌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 그런데 대통령비서실 직원들도 ‘사...

“한국인이여, 우리에게 오라”

최근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아일랜드 취업·유학 연계 과정 GRP (Griffith Realstone Partnership) 프로그램 설명회장. 이곳에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

‘직장 탈출’ 줄 잇는 미국 '알파 맘'들

세계화의 지지자나 반대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 한 가지는 여성의 노동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다. 여성의 노동력은 경제 성장과 세계화의 핵심 요소이다.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

공장 '신바람' 농장 '찬바람'

강한 자와 약한 자의 협상은 늘 강자의 승리로 끝난다. 하지만 이번 한·미 FTA 타결은 예외였다. 협상 시작 때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 같았지만 결과는 돌멩이로 바위를 깨뜨린...

스포츠 외교, '3관왕'에 오를까

신화섭 (일간스포츠 기자) 지난해에는 축구 월드컵·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동계올림픽·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 스포츠 행사가 잇달아 열려 팬들을 열광시켰다. 2007년 새해에는...

정부가 경기 부양책 쓴다?

‘리밸런싱(Rebalancing·재조정)이냐, 파인튜닝(Fine Tuning·미세 조정)이냐.’ 재무 관리나 재정 과목 강의실에서나 나올 법한 전문 용어가 난데없이 인구에 회자하고...

체급 다른 대표 선수 기울어진 ‘FTA 테이블’

‘협상은 준비 단계에서 90%가 결정된다.’ 협상 전문가들은 이 말을 금과옥조로 삼는다. 협상 준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 수집과 협상역 선정작업이다. 협상이 본격적으로 ...

멕시코 대선, FTA 운명 가르는가

미국 대통령선거를 제외하면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 대통령선거 결과에 큰 관심이 없는 편이다. 하지만 지난 7월2일 끝난 멕시코 대통령선거는 다르다. 국내 현안과 맞물려 멕시코 대통평...

감사원도 혀 내두른 대담무쌍 ‘무리수’

‘깃털만 잡고 허송세월했다.’ 지난 6월19일 감사원이 석 달여에 걸친 외환은행 매각 과정 감사 결과를 발표하자,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이 내놓은 촌평이다. 하지만 감사원 조사가 ...

‘경제 레임덕’ 파도치니 경제 정책 표류하네

“결국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6월22일 “중·장기 조세 개혁 방안을 올해 안에는 정책화하지 않겠다”라고 밝힌 뒤 시장에서 나온 반응이다. ...

변혁기 한국방송 채널이 바뀐다

5공시절, ‘땡全뉴스 ’로 특징지워질 만큼 정치권력에 철저하게 종속돼서 국민으로부터 맹렬하게 비난받았던 우리의 방송. ‘정권의 시녀 ’, ‘정권의 앞잡이 ’ 노릇을 하지 않고 ‘진...

새 경제팀에 바란다

우리경제가 고도산업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같은 외연적 팽창 위주에서 점차 질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내포적 성장으로 그 성격이 수정되어야 한다.내포적 성장단계에서 특히 요구되...

“투자여건 개선, 사원주택 건설 지원 기대 ”

지금 우리경제는 성장의 둔화 속에 물가가 상승하는 스태그 플레이션현상을 나타내고 국제수지, 시설투자, 생산성 등 곳곳에서 赤信號를 보이고 있다.따라서 정책적 차원에서는 특히 투자확...

“실명제 후퇴하면 국민저항에 부딪힐 것 ”

이번 개각의 방향은 3당 합당으로 표출된 보수대연합과 그 맥을 같이하는 것이어서 앞으로 재벌과 정부, 그리고 집권여당간에 더욱 더 긴밀한 밀착관계가 형성되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