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코로나 블루’에서 세계를 구원하다

tvN에서 올 2월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세계적으로 화제다. 미국 매체 옵서버가 발표한 ‘코로나19 사회적 격리 기간(3월21~27일) 동안 많이 시청된 넷플릭스 TV...

지휘관 차 몰래 타고 나가서 술 마신 해군 병사들

해군 모 부대 소속 운전병 A일병, B상병과 동료 병사 2명은 일요일인 이달 7일 오후 1시쯤 부대 안에 주차된 지휘관용 군용차를 타고 부대 밖으로 나갔다. 창원 시내 횟집에서 술...

트럼프의 예측불허 행보…주한미군 감축까지?

독일의 방위비 분담에 불만을 표시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독 미군 감축 방안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조치를 다른 동맹국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기면서...

北 “비무장화 지역 다시 요새화…대남 삐라살포”

북한군이 남북 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에 다시 진출하고 남측에 전단을 살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여정 조선노동당 제1부부장이 13일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에 다음 단계 행동을 지시한...

“마음대로 외출하고 간부가 빨래 심부름”…한 병사의 ‘황제’ 복무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 시사저널서울에 위치한 한 공군 부대에서 병사가 1인 생활관에 거주하고 진료를 핑계로 수시로 외출하는 특혜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심지어 해당...

“지금이 신천지 때보다 더 위험한 상황”

지금 상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경우 코로나19 감염자가 6월에 10만 명으로 급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6월3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1만1590명이다. 이 전망대로 지금...

애국영웅 일일이 호명한 文대통령 …“모든 희생 반드시 보답”

문재인 대통령은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영웅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독립과 호국이 오늘 우리가 누리는 대한민국의 뿌리”라며 “...

[단독] 인천 해안경계 CCTV, 하루 동안 ‘먹통’…軍 뒤늦게 신고

인천지역의 해안을 경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폐쇄회로(CC)TV 3~4대가 하루 동안 ‘먹통’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CCTV를 운영하는 육군 제17보병사단(17사단)은 ...

클럽발 코로나19 확산 어쩌나…국방부도 비상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안정세를 보이던 지역 발생 확진자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물론 전국이 '클럽발(發) 감염&a...

홍준표 “황교안의 헛다리가 ‘야당 심판’ 만들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살아 돌아왔다. 홍 전 대표의 국회의원 당선은 이번 총선에서 또 하나의 화제였다. 2008년 18대 총선 이후 12년 만이다. 그사이 경남지사 선거에 ...

육군 상병 중대장 폭행에 국방장관 “軍기강해이, 엄격히 사법처리”

육군 상병이 상담 도중 직속상관인 중대장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전군에 내린 지휘서신을 통해 군 기강해이를 질타했다.국방부는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육군 모...

코로나 대란 속 100년 전 임정의 ‘을과 을’ 연대가 주는 교훈

코로나19 공포로 전 세계가 멈춰 섰다. 세계적 대유행을 일컫는 팬데믹을 넘어 전시 상황에 비유될 정도다. 바이러스의 위력을 새삼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역설적이게도 이 전염병의...

업종 불문 인기 끄는 드라이브 스루 비즈니스 [이형석의 미러링과 모델링]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국내 선별진료소가 해외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일반 진료소를 이용하면 30분 넘게 걸리던 코로나19 검사를 불과 10분 만에, 그것도 비교적 안전하게 진행...

‘레고형 부대·슈퍼솔저’로 ‘게임체인저’ 노린다

‘달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모두가 망원경에 집중할 때 달에 직접 가는 것을 목표로 삼은 사람들이 있었다. 위대한 성취는 위대한 목표로부터 나온다.’ 한 회사의 광고인 이 문구처럼...

‘코로나19’에 멈춰선 한미연합훈련…전격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결국 한미연합 군사훈련도 멈춰세웠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3월 초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감염병으로 ...

코로나19에 軍도 뚫렸다…확진자 11명에 ‘부대 내 감염’도

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4명은 ‘부대 내 감염’이 유력해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국방부는 24일 오전 8시 기준 군내 코로나...

《1917》, 카메라에 멱살 잡혀 끌려간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프랑스 북부 서부전선. 영국군 병사 톰 블레이크(딘 찰스 채프먼)와 윌 스코필드(조지 매케이)에게 미션이 떨어진다. 독일군이 파놓은 미끼를 물...

충청지역도 ‘코로나19’ 확산 우려…세종시는 음압병실 ‘제로’

충북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처음 발생하면서 충청지역의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 음압병실이 단 한개도 없는 것으로 ...

독감, 봄까지 유행할 가능성 크다 [강재헌의 생생건강] 

38세 K씨는 갑자기 고열, 두통, 근육통이 나타나고 기침, 가래, 콧물이 동반돼 병원을 방문했다. 진단 결과 독감이었다. 지난해 11월 직장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했는데도 독감에 ...

외상센터 떠나려는 이국종 “더 이상은 힘들어”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가 내달 초 센터장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6년 6월 외상센터 출범과 함께 센터장직을 맡은 이 교수는 3년 7개월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