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후속 인선 두고 “安측과 합당 시 ‘누구 추천’ 의미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후속 인선에서 안철수계 인사들이 기용될 가능성을 두고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합당이 되면 완전히 하나 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 추천, 몇명 들어갔다, 이...

尹, 대선 후 첫 한국노총 방문…“노동자 당당한 사회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후 처음으로 노동계를 방문해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고 노동자가 당당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윤 당선인은 15일 ...

인수위 “새 대통령집무실 이름 공모”…최우수상 600만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새롭게 이전할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과 제안 의미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15일 통의동 정례...

신구 권력 충돌 일단락?…尹-文, 감사위원 ‘나눠 먹기’

대선 후 신구 권력 간 갈등을 일으킨 감사원 감사위원 등의 인사가 발표되면서 양측의 갈등이 일단락됐다. 최재해 감사원장은 15일 감사위원으로 이미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이...

안철수, 공동정부 위기 속 윤석열 만났다는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사무실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통의동과 삼청동 사이의 공기가 차갑게 얼어붙었던 한 주였다. 대선 직전이었던 3월3일 당시 윤석열 국...

尹 당선인 “국정수행 잘할 것” 57% vs “잘못할 것” 37% [한국갤럽]

15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에 대한 기대감이 4주째 5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尹 당선인 “물가상승 장기화 대비해 민생정책 마련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우리 경제의 복합적인 위기 증후가 뚜렷하고 물가가 심상치 않다”며 “물가 상승 장기화에 대비해 물가 안정을 포함해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종합적 방안...

[데이터 뉴스] ‘탄소중립’ 손질 예고에 신·구 권력 또 충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문재인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겠다고 밝히면서 탈원전 정책 폐기를 공식화했다. 인수위는 지난 5년간 원자력 발전량이 줄어들면서 전기요금 총괄원가...

안철수 “공동정부 훼손…인수위원장 업무는 끝까지 완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15일 “공동정부 정신이 훼손될 만한 일이 있었지만,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업무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엄중한 일이기에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일을 ...

거리두기 모두 풀렸지만…‘마스크 해제’ 제외된 까닭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8일부터 전면 해제된다. 2020년 3월 거리두기 도입 후 2년1개월 만이다. 다만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당분간 계...

태풍의 눈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석열 메시지는 “내 정치 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정면으로 맞섰다.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 입법을 당론으로 결정한 다음 날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법무부 장관 후보...

결별 직전 봉합…안철수·윤석열, 전격 회동까지의 ‘막전막후’

“다 끝장나기 직전 겨우 풀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4일 전격적으로 만찬회동을 한 가운데 대통령직인수위 한 관계자는 “두 사람 간 이견이 있었던 ...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 “LTV 완화, 물가·금융 안정에 부작용 우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이었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완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이 후보자는 14일...

능력대로 뽑았더니 男?…尹 정부, 장관 후보자 중 여성 3명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8개 부처 장관 인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장관 후보자 중 여성 비율은 16.7%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시민사회 일각에선 여성 대표성이 위축될 것이...

“감기 수준” VS “새 변이 걱정”…거리두기 해제 앞두고 커지는 ‘파열음’

"유행이 또 온다는데, 거리두기 풀려도 저는 마스크 계속 쓰고 다닐겁니다.""이제 감기처럼 여겨지는 수준인데, 완전 해제해도 되지 않을까요."이르면 올 여름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게...

‘安 달래기’ 나선 한덕수 “공동운영 원칙 고수 어려워…이해 부탁”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번 내각 인선에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측 인사가 배제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어떤 때는 국정의 공동운영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

[대구24시] 대구시·경북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국정과제 굳히기 나서

대구시와 경북도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TF’를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국정과제 굳히기에 나섰다.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산하 대구경북통합신공항TF는 14일 서울 종로...

‘공동정부’ 삐끗했는데 “아무 문제없다”는 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초대 내각 인선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측 추천 인사 배제 논란과 관련해 “어느 특정 인사를 배제한 사실이 없다”며 “(논란이) 이해되지 않는다”...

尹 1기 내각 확정…‘安사람들’은 끝까지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1기 내각 인선을 마무리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이정식 ...

尹 데자뷔?…벌써부터 한동훈 ‘차기 대권 후보說’까지

문재인 정부 말기 한직으로 밀려났던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아직 청문회도 거치지 않았다. 그럼에도 보수 진영에서는 한 후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