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0 고등훈련기, 왜 바다 못 건너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인도네시아 국방부에 T-50 고등훈련기 16대를 수출하기 위한 본계약 체결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 산업 관계자는 KAI 내부 소식통을...

달러도 물갈이? ‘뉴 달러’ 꿈틀꿈틀

미국 달러의 동향이 심상치 않다. 올 들어 월스트리트에 정통한 금융과 투자자문 전문기관들은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위상이 추락할 것이라는 혹은 이미 추락하고 있다는 분석들을 내놓고 있...

“리틀 정주영 10만명 양성이 꿈”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69)은 갖가지 송사에 시달리는 사람답지 않게 혈색이 좋았다. 평생 술과 담배는 입에 댄 적이 없고 걷기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생활 습관 덕에 건강했다....

떵떵거리던 MB 인수위 사람들 어디서 무엇하며 지내나

이명박 대통령 탄생과 함께 출범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멤버는 총 2백28명에 달한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국회, 행정부 등 핵심 요직에 두루 기용되었다. 은 ...

최시중 ‘최장수’, 12명이 ‘1년 이하’

얼마 전 돌연 사퇴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장관급으로는 최고령이자 최장수를 기록했다. 지난 1월27일 물러날 때까지 2기 연임을 하면서 무려 3년10개월간 자리를...

‘아까운’ 은행 수수료 안 내는 방법 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한 공중파 방송이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로운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성인 남녀 3백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깝다’고 생각하는 돈의 순서를 매기도록 했더니 ‘은...

항구 도시 환히 밝힌 인재의 불빛들

목포는 서부 전남 지역의 중심 도시이다. 목포를 중심으로 신안, 무안, 영암, 해남, 강진, 완도, 진도를 아우르는 지역이 서부 전남 생활권이다. 이 지방에서는 예부터 목포가 교역...

티격태격 ‘금호 형제’제 갈 길로 가는가

금호가 형제의 분쟁은 계열 분리를 하며 헤어지는 수순으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새롭게 갈등을 키울 것인가. 지난 12월1일 검찰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검찰 뒤흔들 ‘이국철 뇌관’ 터지나

“나 한 사람 구속되는 것은 전혀 두렵지 않다. 다만, 왜 SLS그룹이 워크아웃당하면서 이렇게 망가졌는지 그 진실만 밝힐 수 있으면 된다.” 지난 9월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

살아난 ‘팬택’, 창업자 지분도 살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애플 창업자인 고 스티브 잡스와 곧잘 비교되곤 한다. 사업의 정점에서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재기에 성공한 인생 궤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난...

증권업계의 ‘맞수’2년 ‘혈투’ 승자 가린다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과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증권업계의 ‘맞수’로 통한다. 두 사람은 1953년생 동갑내기이다. 국내 IB(기업 금융) 시장의 1위와 2위를 다투는 증권사의 ...

말 많은 민자 역사, ‘왕십리’ 너마저?

민자(民資) 역사 건설 부실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각종 비리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노량진 역사는 지난 10월28일 결국 파산 절차를 밟게 되었다. 올 10월 완공 예정...

부당 해고와 싸운 ‘3년 전쟁’에서 웃다

지난 10월27일 오후. 대법원 청사를 나서면서 신대식씨(60)는 파란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얼마 만에 보는 하늘이었을까. 하늘 한 번 쳐다볼 여유도 없을 만큼 신씨는 지난 ...

“유력 인사들에 접근한 것은 사실”

을 통해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폭로한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권재진 법무부장관을 겨냥하고 나서면서, 사태가 청와대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회장은 지...

‘이국철 리스트’ 속 인물 20여 명…매머드급 ‘판도라 상자’ 더 열릴까

'이국철 폭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월21일 의 ‘이국철 SLS그룹 회장,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수십억 원의 금품을 건넸다’라는 특종 보도는 정...

SLS조선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현 여권 핵심 실세들에 대한 금품 제공 의혹을 폭로하고 나선 배경에는 ‘SLS조선 워크아웃’ 사태가 정중앙에 자리 잡고 ...

SLS조선은 왜 워크아웃이 되었나

경상남도 통영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SLS조선은 지난 2011년 6월1일부터 ‘신아SB’로 회사 이름을 바꿨다. 이국철 SLS회장은 지난 2005년 12월 M&A(인수·합...

언론인들, 왜 어깨 겯고 거리 나섰나

언론인들이 또다시 ‘총파업’에 나섰다. 이명박 정부 들어 벌써 네 번째이다. 하지만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의 총파업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 정도는 그다지 크지 않다. 그동안...

산금채·중금채가 왜 강남에서 불티날까

산업금융채권(산금채)과 중소기업금융채권(중금채)이 서울 강남권 부유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거액 ‘뭉칫돈’을 들고 와 이런 채권을 매입하는 주부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산...

‘고졸’ 뽑기 전 ‘학력 차별’을 없애라

지난 7월20일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은행 본사를 방문했다. 외환위기 이후 중단되었다가 15년 만에 선발된 특성화고(여자상업고교) 출신의 신입 텔러(은행 창구 직원)들을 만났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