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4시] HUG 공공건축물 개선 60번째 사업 ‘나숨협동조합’ 새단장

부산 동구에 위치한 사회취약계층의 정서 치유를 돕는 마을기업이 새단장했다. 부산시는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의 건축환경 개선사업인 ‘HOPE with HUG프로젝트’의 60번째 사업이...

심경 밝힌 주호민 “여전히 마음 무겁다…한때 극단적인 생각까지”

웹툰작가 주호민(43)씨의 발달장애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은 특수교사가 1심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주씨는 이에 대해 “마음이 답답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주씨는 2일 CBS라...

“불신의 판도라 상자 열었다”…‘몰래녹음’ 인정에 충격 빠진 교단

웹툰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가 유죄 판결을 받자 교육계가 거세게 반발했다. 교육단체는 특수교육 뿐 아니라 전체 공교육 장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

임태희 교육감 “주호민子 특수교사 유죄, 후폭풍 가져올 것”

주호민 웹툰작가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유감을 표했다.1일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

주호민 부부 ‘몰래 녹음’ 증거 인정됐다…특수교사 ‘학대 유죄’ 파장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에 대해 법원이 유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최대 쟁점이었던 주씨 부부의 '몰래 녹음' 행위의 정당성을...

[고양24시] 고양시, '대형 보도블록 도입' 사람중심 교통환경 조성한다

고양특례시는 노후화된 보도블록을 정비해 걷기 편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겠다고 31일 밝혔다.고양시는 지난해 어울림로 등 관내 16개소에 보도정비 공사를 실시했다. 대형 보도블록...

北 최선희 외무상, 中 외교차관과 담화…“핵심이익 수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평양을 방문 중인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을 접견해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신문은 27일 “담화에서 조중(북·중)외교관계 설...

[인천교육24시] “미래인재 양성의 관점에서 직업계고교 지원해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직업계고(특성화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

‘몰래녹음’ 불가에 엇갈린 시선…“학대 입증 어떻게” vs “신뢰 붕괴”

“항상 맛이 가 있다”, “뇌가 어떻게 생겼는지 열어보고 싶다”2018년 3~5월 서울 광진구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교실에서 자신의 3학년 학생에게 한 발언이다. 교사의 ‘아동...

‘주호민子’ 특수교사 “애정하던 학생” 혐의 부인…檢, 징역 10개월 구형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법정에 선 특수교사가 징역 10개월을 구형받았다. 검찰 및 피고 양측은 결심공판에 이르기까지 문제의 ‘녹음 파일’의 증거 능력...

서거석 전북교육감 “학생 중심 미래교육으로 학생 유출 막겠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올해 핵심 키워드로 ‘학령인구 유출 없는 전북교육’ ‘더 특별한 전북교육 학생중심 미래교육’에 방점을 뒀다.서 교육감은 9일 도교육청에서 연 신년 기자회견에서...

네덜란드, 尹 국빈 방문 앞두고 韓대사 초치…외교부 “소통 일환”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위해 의전과 경호 사안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네덜란드 측이 최형찬 주네덜란드 대사를 초치해 과도한 요구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지자 외교부가 “소통...

[시론] 엑스포보다 중요한 것

이번 가을에 부산에 다녀왔다. 3박 4일의 부산-김해 여행 기간 동안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며 부산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지하철 서면역에 내려 엘리베이터를 ...

[이 계절 이 여행] 전통, 문화, 자연을 느끼는 지역명사 문화여행

행복이란 어떤 모습일까.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거나 예술을 향유하고, 때때로 자연을 완상하며 생의 기쁨을 만끽하는 시간이야말로 모두가 꿈꾸는 일상적 행복일 것이다. 우리에게 보다 풍...

尹대통령 “네덜란드·美·日과 반도체 협력 대폭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1~1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앞두고 “핵심 산업이 미국과 중국 경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한국은 앞으로 네덜란드를 비롯해 미국...

현대차, 성 김 前 주한 美대사 자문역으로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이 미 외교 고위관료 출신인 성 김 전(前) 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를 현대자동차 고문으로 영입한다.8일 현대자동차(현대차)는 최근까지 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와 대북정책...

尹 대통령, 키신저 별세에 “세계평화·자유 위한 노력 높이 평가”

윤석열 대통령은 1일 헨리 키신저 박사(전 미국 국무부 장관)의 별세에 조전을 보내 조의를 표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미국 측에 조전을 보내 “고인에 대해 위로와 명복을 ...

“쥐XX 들려” vs “청취 불능”…격론 펼쳐진 주호민子 특수교사 재판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9)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의 발언 녹취록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검찰은 정서 학대에 해당하는 부적절한 발언이 인정된다고 본 반면, 교사 측은 훈...

[이천24시] 이천시, ‘제3회 장애인 문화·예술제’ 성료

이천시는 지난 22일 이천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제3회 장애인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장애인 문화예술제'는 장...

‘알몸 김치’로 감소세였는데…‘중국산’에 또 발목 잡힌 ‘김치 종주국’

김치의 날(11월22일)을 맞아 김치의 세계화 전략과 수출 실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치 수출국은 올해 처음으로 90개국을 넘었고, 수출액 역시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