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던 분유를 왜 새 분유로 바꿔줄까

#1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김보미씨(가명·28)는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 김씨는 조리원으로 온 B사 사원을 통해 산부인과에서 선물받은 A사 분유를 B사 분유...

면세점 특허권 따려고 선전용 약속...일시적 이벤트 우려

면세점 특허권을 얻기 위해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경쟁 업체마다 대규모 경제적 파급효과와 상생 투자를 약속하면서 자칫 선전용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8일 업계에 ...

[면세점 논란]② 재벌, ‘그들만의 리그’를 깨라

면세점은 정부의 특허 사업으로 새로운 사업자의 시장 진입이 어려워 경쟁 구도가 제한적이고 폐쇄적일 수밖에 없다. 시내 면세점 사업은 재벌의 독과점 구조, 여행사에 대한 수수료 문제...

‘영혼’ 잃은 홍대 거리에 전단지만 나뒹군다

“첫 여자친구를 데려온 곳이었어요.” ‘단골’ 김영민씨가 마이크를 잡았다. 홍대 앞에서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김씨가 이곳을 처음 찾은 것은 2003년의 일이다. 이곳 특유의 자유롭고...

서바이벌 스포츠 동호인 50만명 시대, ‘음지’에서 나와 ‘양지’에서 쏘자

‘레저와 범죄의 경계선에 서 있는 서바이벌 게임.’ 지난해 11월1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이던 박혜자 의원이 낸 보도자료 제목이다. 서바이...

월급 300만원 ‘막변’을 아시나요

지난 2007년 ‘로스쿨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대학가와 학원가는 흥분했다. 취업난에 허덕이던 대학생들은 로스쿨을 ‘미래를 보장하는 전문직으로 가는 길’로 인식했고, 직장인들은 로스...

담배 피우고, 술 먹고, 뚱뚱하고… “곧 출석 부르겠군”

40년 전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김 아무개씨와 이 아무개씨는 최근 연말 동창회에서 만나 회포를 풀었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 뚱뚱한 체격인 김씨는 담배를 피우며 술을 마셨고, 자신의...

“롯데가 ‘서울 에어쇼’에 고춧가루 뿌렸다”

10월25일 청주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3’(이하 서울 에어쇼)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전시회와 에어쇼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관행을 깨고...

‘조갈량’은 ‘마법사’ 될 수 있을까

‘조갈량’ 조범현(53)이 돌아왔다. 8월5일 수원에서 열린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 초대 감독 취임식에서 조 감독은 “시대 흐름에 맞는 야구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창단 후...

교회가 돈의 지배를 받다

‘교회를 크게 지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 어느 구절에도 없다. 예수는 평생 검소한 삶을 살았다. 물질적 힘과 권세, 종교적 카리스마를 주겠다는 유혹을 모두 물리쳤다. 예수가 ...

신기한 능력을 가진 너 나는 터치하고 싶다

갤럭시 S4가 발표되면서 올 상반기 대표적인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갤럭시 S4(삼성전자), 옵티머스G 프로(LG전자), 베가 넘버6(팬택)는 더 이상 속도에 대...

갱신형 실손보험 가입,인상률 보고 판단하라

인천 연수구에 사는 김희영씨(48)는 3년 전에 가입했던 실손의료보험 고지서를 이달 초 받아보고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월 보험료가 7만6천원 정도였는데, 이번에...

믿고 맡기고 싶은 곳 ‘삼성생명’만 한 데가…

국내 금융 소비자는 삼성생명을 ‘국내 최고 생명보험사’로 꼽았다. 삼성생명은 전체 조사 항목인 신뢰도·경영 투명성·사회 공헌도·선호도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생명보험업계...

‘상위 0.1%’의 마음을 훔쳐라!

‘바람의 아들’로 불리는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가 지난 10월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내 골프연습장에 나타났다. 연습장에서 대기 중이던 소수 고객의 자세를 교정해주고 벙커샷과 퍼팅샷...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못 해”

우리나라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면서 남북 공동 개최 가능성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지난 7월11일 “남북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박근혜 대세론’, 호남도 파고드나

영남 지역에 기반을 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호남 지역은 ‘적지’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야당 성향이 강한 호남에서도 ‘박근혜 대세론’이 통하는 것일까. 이 여론조...

더 심각해진 민심 이반 현상…“지역 사정 나빠졌다” 47.7%

호남 지역 주민들은 이명박 정부에 대해 상당한 불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20.0%에 그치고 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라는 ...

‘자산 관리’ 진화에는 마침표가 없다

고액 자산가는 금융 자산 10억~30억원을 가진 고객군이다. 미국 투자은행 메릴린치가 컨설팅업체 캡제미니와 함께 해마다 조사·발표하는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10억원 이상...

‘종편’ 대지진…‘미디어 빅뱅’ 막 열렸다

“2011년은 미디어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미디어업계 종사자, 학계 전문가, 정책 관리자 등 미디어에 관련된 모든 전문가가 이구동성으로 ‘미디어 빅뱅’...

‘꿈’은 어디 가고 ‘밥그릇 싸움’만…

변호사 시험의 합격자 결정 방법을 놓고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과 변호사 단체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당초 정부는 로스쿨 제도를 도입하면서 “로스쿨 교육을 충실이 이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