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패배 여당 주도권 다툼 치열할 듯…야권은 친문·조국이 변수

‘대선 전초전’인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지만 중량급 정치인이 상당수 생환하면서 여권의 재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사실상 ‘원톱’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한 한동훈 국민의힘...

홍준표가 말하는 ‘108석’ 의미…“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13일 총선 패배와 관련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이라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 탓 내 탓 하지 말자....

홍준표 “국힘, ‘정치 아이돌’로 착각한 한동훈이 대권놀이하다 말아먹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2대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을 두고 “내가 30여년을 보낸 이 정당이 날지 못하는 새로 또 전락하고 있는 게 아닌지 안타깝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12일...

이준석 “尹정부, 한덕수 총리 후임 화끈하게 홍준표 시장은 어떤가”

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추천했다.이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홍준표, 한동훈 직격 “깜도 안되는 것 데려와…제2 尹? 두 번 안 속아”

홍준표 대구시장이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것과 관련해 “이번 선거는 시작부터 잘못된 선거였다”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를 겨냥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

살아 돌아온 나경원·권영세·안철수…한동훈 공백 누가 메울까

‘차기 대선 전초전’인 4·10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지만 거물급 중진들은 상당수 생환하면서 여권의 재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사실상 ‘원톱’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한 한동훈 국민...

홍준표 “책임질 사람들 신속 정리해야…폐허 위에서 다시 시작”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참패와 관련해 “폐허의 대지 위에서 다시 시작하자”고 밝혔다.홍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대급 참패를 우리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

홍준표 “세상 눈치 보는 검사들이 여의도 들어가 세상 혼란케 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검사가 정치권에 줄 대 편 가르기로 세상 눈치나 보는 수사나 하고 그런 검사들이 여의도에 들어가는 염량세태가 세상을 혼란케 하고 어지럽힌다”고 비판했다.홍...

홍준표, ‘이조 심판론’ 비판…“범죄자에 열광적 지지, 與 전략 잘못돼”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지도부의 총선 전략인 이른바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비판했다.홍 시장은 6일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에게 “...

4·10 심판으로 윤석열-한동훈-이재명의 운명 갈린다

총선은 거울이다. 총선 결과를 보면 민심이 보인다. 지금 유권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가 표심으로 나타난다. 어느 정당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지, 어떤 세력을 견제하려고...

[4·10 후폭풍] 당권 도전 나설 나경원·임종석, 목소리 키울 오세훈·김동연  

4·10 총선은 ‘잠룡’이라 불리는 여야의 유력 대권후보들의 정치적 공간도 결정지을 전망이다. 여권에서는 선거 결과에 따라 유력한 당권 주자로 떠오를 수 있는 잠룡이 많다. 4선 ...

홍준표 “선거에 무슨 ‘졌잘싸’가 있나…제1당 못되면 황교안 시즌2”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총선에서 이기면 탄탄대로의 길을 걷겠지만 제1당이 못되면 그건 황교안 시즌2로 전락할 것”이라며 더 절박한 심정으로 22대 총선에 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홍준표, 한동훈 겨냥 “셀카 찍을 시간에 담대한 메시지 던져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셀카 찍을 시간에 국민들에게 담대한 메시지나 던져라”고 비판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흔들리지 ...

‘보수 위기’에 다급한 한동훈과 與 후보들, ‘尹 거리두기’ 시작?

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들이 정부발 악재로 지지율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일부 후보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과 촉구’까지 요구하며 각을 세우는...

‘尹대통령 탈당’ 요구 처음 나왔다…함운경 “더 기대할 바 없어”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 직후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 주기를 정중하게 요청한다”며 탈당을 ...

홍준표 “능력 안되면 동네 다니며 읍소해야지 대통령 탓…선거 못 이겨”

홍준표 대구시장은 일부 여당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대국민담화 직후 대통령의 당적 이탈을 요구한 것을 두고 “능력이 안 돼 선거에 밀리면 동네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읍소라...

홍준표 “이준석, ‘비례정당 창당’ 조언 무시…조국이 가로채”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판단이 참 애석하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홍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11월 이 대표에게 ‘내년 선거는 극단적인 좌...

홍준표, ‘국회 세종 이전’ 한동훈 주장에 “대법원 지방 이전도 도움될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이전’ 계획과 관련해 대법원의 지방 이전 또한 국토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

[시사저널 여론조사] 차기 대권 적합도, 이재명 31.9% vs 한동훈 23.6% 

수도권 여론은 차기 대권주자들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시사저널이 3월18~19일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서울·인천·경기 거주 유권자 대상 ‘차기 대선후...

홍준표 “‘지민비조’ 프레임 먹혔다…빛 바랜 건 한동훈·이준석”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조국혁신당이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빛이 바랜 건 한동훈, 이준석이고 득을 본 건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평가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