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24시] 경부선 철도 횡단 중산지하도 개통…경산시, 생활 환경 개선 기대

경북 경산시가 경부선 철도 지하를 횡단하는 중산지하차도를 개통했다. 이로써 중산지구와 옥산2지구 주민들은 중산지하차도로 인해 평균 10분 이상 걸리던 통행시간이 1분 이하로 단축하...

[데이터뉴스] “공직사회 부패” 인식 간극 컸다…국민 38.3% vs 공무원 2.4%

공직사회 부패 정도에 대한 국민과 공무원 간 인식 차이가 약 1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성인 국민 1400명, 기업인 700명, 전문가 630명, 외국인 4...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절차대로 조사 중”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일명 ‘명품가방 수수 의혹’은 관련 신고에 따라 절차대로 조사 중이라고 강조했다.권익위는 18일 앞서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이 청탁금지법 위반...

권익위, 李 ‘헬기이송’ 과정 전반 조사…소방청은 “문제 없다”

국민권익위원회가 흉기 피습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병원 전원 경위와 응급헬기 이송 과정 전반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 대표를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헬기...

[속보] 권익위, ‘이재명 헬기 특혜’ 의혹 조사…“공정·투명하게 확인”

국민권익위원회가 흉기 피습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과정에 특혜나 부정청탁이 있었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16...

술 마시고 칼 잡아도 처벌 안받는 의사…‘자격정지 1개월’이 끝

종합병원 소속 의사가 음주 상태로 환자의 얼굴 봉합수술을 집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의사가 술을 마시고 수술실 메스를 잡아도 현행법상 형사 처벌할 근거가 없는 탓에 ‘솜방망이 처분...

[기장24시] ‘대학 인프라’로 현안 해결…기장 에버그린 프로젝트 올해도 계속

기장군이 동서대와 영화영상분야 상생협력사업인 ‘에버그린 프로젝트 시즌 2’ 2차연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역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대학...

‘내부정보 이용 땅 투기 혐의’ 교육청 공무원, 대법서 무죄 확정

내부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로 차익을 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육청 사무관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3일 대법원은 최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

與, ‘코인 논란’ 김남국에 “세비 반납하고 석고대죄해야”

국민의힘은 30일 국민권익위원회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 결과 1118억원 규모의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게 “세비를 반납하고 국민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부산24시] 부산교통공사, 창사 이래 첫 종합청렴도 1등급

부산교통공사가 창사 이래 최초로 올해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권익위는 498개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의 청렴 수준을 종합 평가...

[사천24시] 사천시, 종합청렴도 4년만에 최고 등급…경남 유일 ‘1등급’

경남 사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3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했으며 2019년 이후 4년만의 성과다...

전남도, 청렴도 전국 최하위권 추락 ‘굴욕’

광주시와 전남도의 종합 청렴도가 작년보다 하락했다. 특히 전남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사실상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굴욕적 소식을 접한 전남도청 내부는...

국회의원이 굴린 코인 ‘3년간 600억원’…10명은 신고도 안 해

최근 3년간 국회의원들이 거래한 가상자산(코인) 규모가 600억원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의원 10명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거나 거래하고도 신고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24시] “사업 실행력 강화”…부산시, 고위 공무원 대폭 교체

부산시가 27일 내년 1월1일 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4급 이상 간부를 대거 교체해 조직 쇄신을 도모하겠다는 박형준 시장의 의지가 담겼다. 부산시는 “새로운 활력 부여를 위해 ...

류희림·與 “민원인 정보 유출은 범죄”…野 “청부심의 기관 전락”

'민원 사주' 의혹에 휩싸인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은 엄연한 범죄라며 내부 감사와 검찰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도 정보 유출...

잘못 걷은 주정차 과태료 20% 미환급…1억9000만원 달해

지방자치단체가 최근 3년 7개월간 잘못 걷고도 환급하지 않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1억9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는 2020∼2023년 7월 실태조사 결과...

참여연대, ‘명품백 수수의혹’ 尹대통령 부부 권익위 신고…“부패 행위”

참여연대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측에 신고했다. 앞서 불거진 김 여사의 일명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다.참여연대...

‘청렴도 1등급, 해저터널 시대’…남해군, 10대 성과 발표

경남 남해군이 15일 2023년 남해를 빛낸 10대 군정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남해군은 올해 1월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1023억원 규모의 라이팅...

지자체 中企 지원 대출 받아 부동산 투기하고 우회 증여

지자체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조성한 정책 융자금이 부동산 우회 증여나 투기 등에 부정 사용된 사례들이 적발됐다.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12일 이러한 내용의 중소기업 정책융자금 ...

‘이재명 사법 리스크’ 재판만 3건...김용 이어 정진상·김인섭 ‘측근’ 판결 줄줄이

한동안 잠잠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재부각되고 있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1월30일, 불법 정치자금 6억원과 뇌물 7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