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24시] 충남도, 사상 최대 5조 발주 ‘건설한파’ 녹인다

충남도는 도를 비롯한 일선 시,군과 도내 공공기관이 올해 발주하는 건설공사와 용역 발주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5조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국내 부...

[충남24시] 충남 보령·서산·태안,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

충남도는 보령·서산·태안 어촌지역 3곳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4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수부가 2027년까지 5년간 300개 어...

한동훈, 與 사무총장에 초선 장동혁 임명…“총선 승리에 큰 도움 주실 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 실무를 담당할 사무총장에 초선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을 임명했다.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는 홍영림 전 조선일보 여론조사 전...

‘전신 화상·추락’…화재로 아비규환 된 인천 호텔

인천시 논현동의 18층짜리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투숙객 5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에 착수할 방침...

[인천24시] 인천시, 광역버스 노선 일부 조정

인천시는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광역버스 노선 일부를 조정했다고 29일 밝혔다.먼저 김포 1004번(김포 양촌~서울시청 서소문청사)은 김포시를 직접 방문해 설득과 협의 등을 통...

‘제약’ 떼고 ‘우주’ 선택한 보령의 승부수 통할까 [권상집의 논전(論戰)]

보령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국내 제약 업계의 전통적 강자다. 1957년 종로5가에 김승호 창업주가 설립한 보령약국이 보령제약의 모태다. 약국에서 시작한 사업이기에 제약이란 ...

순식간에 검은 연기 뒤덮인 서해안고속道…통제 여파 ‘정체 극심’

경기도 화성시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인근 고속도로가 통제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25일 오전 11시12분 화성시 향남읍 소재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난 화재 여...

남양주 ‘동거녀 모녀 살해’ 50대男 구속기소…4세 아동 납치도

경기 남양주시에서 동거녀와 그의 모친을 살해하고 동거녀의 4세 아들까지 납치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형...

[거창24시] 거창군, 생활인구 산정 지역 선정…“맞춤형 정책 기대”

경남 거창군이 8월3일 ‘행정안전부의 생활인구 시범산정 대상지역’에 선정됐다. 거창군과 함께 강원 철원군, 충북 단양군, 충남 보령시, 전북 고창군, 전남 영암군, 경북 영천시가 ...

인천 강화도 마스크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인천 강화도에 있는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6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5분께 인천시 강화군 ...

교제하던 30대女·모친 살해 후 여친 아들 데리고 도주한 50대

남양주에서 모녀를 살해한 50대가 강도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28일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강도살인, 미성년자 약취 등의 혐의를 적용해 50대 남성 A씨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으...

‘HMM 매각’ 뚜껑 열고 보니 각축전…대어는 없다?

HMM 매각이 본격화된 가운데 인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가장 먼저 참전 의사를 밝힌 SM그룹에 이어 다수의 기업들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과 하림...

‘나랏돈’ 백신구매 입찰 담합한 제약사·도매상…과징금 409억

공정거래위원회가 정부에서 비용을 대는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백신 조달 입찰에서 투찰가격 등을 담합한 제약사와 의약품 도매상들에게 4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20일 공정위는 ...

‘진짜 장맛비’ 퍼붓는다…수도권 이틀간 최대 250㎜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내린다. 서울 등 수도권에는 이틀 간 최대 250㎜ 이상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이날 새벽부터 충청과 호남 등 서쪽 ...

자녀 ‘특혜채용’ 논란에…선관위 사무총장·사무차장 사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자녀들이 선관위 경력직에 ‘무더기 채용’ 된 사실이 알려지며 특혜 채용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찬진 선관위 사무총장과 송봉섭 선관위 사무차장이 25일 ...

홍성·보령·부여 등 봄철 휩쓴 충남 산불…복구비 350억 지원

충남도가 지난달 홍성과 보령, 부여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복구비 350억원을 확정했다.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4일 도...

LH 초대사장 지낸 ‘건설계 산증인‘ 이지송씨 별세…향년 83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초대 사장이었던 이지송 전 사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이 전 사장은 1940년 충남 보령 출신으로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건설부(현 국토교통부)와 한국...

尹대통령, 산불 피해 10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 등 10개 시·군·구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을 지시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이 최근 동시다발적...

與, ‘김기현호’ 민생희망특위 1기 출범

국민의힘이 27일 민생희망특별위원회의 인선 구성을 완료하고 이번 주 내로 첫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민생특위위원장을 맡은 조수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

“에너지 그린도시와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만들어 보령 소멸 위기 극복할 것”

충남 보령시는 지난해 2439만명의 방문객을 불러 모았다. 머드박람회와 대천해수욕장, 죽도(상화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 덕이었다. 하지만 보령 인구는 2016년부터 감소세에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