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2024-03-26 [태안24시] 태안군 안면읍 ‘외도’ 행 정기 운항 선박 내달 1일 출항 인구 23명이 거주하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의 ‘외딴 섬’ 외도에 마침내 정기 교통편이 마련된다.군은 소외도서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 사업비 9000만원을 들여 안면읍 외도... 식품/의료 2024-03-25 ‘파견 공보의 명단’ 게시자, 현직 의사였다…“소환 예정”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우고자 파견된 공중보건의(공보의) 명단을 온라인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게시글 작성자가 현직 의사인 것으로 파악됐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조지... 영남 2024-03-23 출생 29명, 사망 281명…인구 붕괴 기로에 선 영양군의 선택 “영양군의 최대 현안은 지방 소멸 위기 타파다. 지난해 사망자 281명, 출생자 29명으로 출생이 사망의 10%에 그치는 등 인구 붕괴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심리적 마지노선 1만... 글로벌경제 2024-03-22 홍콩판 ‘보안법’ 통과에 외국기업 긴장…“싱가포르 이동 검토” 친중(親中) 정부가 들어선 이후 홍콩에서 반역이나 내란 등 범죄에 대해 최고 종신형을 선고하는 내용의 법안이 통과되면서 홍콩을 거점으로 둔 외국 기업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외국 기... 영남 2024-03-21 [남해24시] 남해-하동, 관광 활성화 ‘맞손’…체류형 여행 상품 공동 개발 경남 남해군과 하동군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분위기를 다지고 있다. 21일 남해군에 따르면 최근 양 지자체의 관광진흥과장과 실무팀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 국제 2024-03-21 일본 앞바다서 韓 선박 전복…한국인 1명 포함 8명 사망 일본 앞바다에서 한국 선적 선박이 전복돼 선원 8명이 사망했다. 한국인 사망자와 실종자는 각 1명씩이다.20일 한국 외교당국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 국회/정당 2024-03-21 ‘서울 6석 보고서’ 이후 석 달…국민의힘 수도권 판세는? ‘서울 6곳’. 지금으로부터 약 3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초, 국민의힘은 4‧10 총선에서 서울 49개 지역구 중 단 6곳에서만 우세하다는 내부 보고서가 유출돼 한바탕 곤혹을 치... 국제 2024-03-20 “테슬라 대체 가능” 알고 보니 짝퉁…조립도면 빼돌린 중국인 등 재판행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독점 배터리 조립 기술을 빼내 자신의 사업에 이용한 중국인과 캐나다인 기업가가 재판에 넘겨졌다.19일(현지 시각)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중국에 거주하... 산업/재계 2024-03-18 카카오, ‘내부 카르텔’ 주장한 김정호 전 경영지원총괄 해고 카카오가 회사의 전면 쇄신을 위해 영입했던 김정호 CA협의체 전 경영지원총괄을 영입 반년 만에 해고했다. 18일 카카오에 따르면, 그룹 상임윤리위원회(윤리위)는 앞서 지난 15일 ... 대통령실 2024-03-16 대통령실 “이종섭 일정·거주지 모두 공개…‘빼돌리기’ 어불성설” 대통령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던 중 출국 및 부임한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빼돌리기’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은 15일 홈페이... 국제 2024-03-15 트럼프, ‘기밀문서’ 유출 재판 계속된다…美법원 “기각 거부” 기밀문서 유출과 불법보관에 대한 검찰 기소를 기각해 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요청이 거부됐다. 이에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핵전력 ... 사회 일반 2024-03-15 경찰, 인니 기술자 ‘KF-21 자료 유출’ KAI 본사 압수수색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소속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내부 자료 유출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경남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5일 오전 9시께 10여 명의 수사... 국회/정당 2024-03-15 윤재옥 “공수처, 의도적으로 수사 기밀 흘렸다면 선거개입”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고위공직자수사처가 수사를 진행 중인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주요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과 출국과 관련 “만... 금융 2024-03-15 [단독] 검찰, 라임 사태 ‘몸통’ 이인광 재수사 칼 빼들었다 검찰이 ‘라임자산운용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되는 이인광 에스모 회장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그는 해외도피 중에 측근을 내세워 자신이 실소유한 상... 경제 일반 2024-03-13 中커머스 ‘짝퉁·19금 상품’ 공습에…정부, 칼 빼 들었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나 테무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가짜 상품이나 유해 상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 국제 2024-03-13 바이든 인지능력 지적한 로버트허 前특검…“정확·공정하게 평가” 로버트 허 전(前) 특별검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밀유출·불법보관 의혹 수사 결과 보고서에서 ‘처벌 불가’ 결론에 도달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기억력 문제를 거론할 수밖에 ... 산업/재계 2024-03-13 카카오, 全직원에 스톡옵션 200주 지급…사기 진작 차원 카카오가 재직 기간과 무관하게 전 직원에게 1인당 200주의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지난해 불거진 내홍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사기를 진... 총선 2024-03-12 양향자 “이번 총선 구도는 ‘검경세력 對 대안세력’…개혁신당 20석 얻어야” ‘제3지대’는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총선까지 29일, 아직 이 질문 뒤엔 ‘물음표’가 찍힌다. 그럼에도 개혁신당은 ‘역전’을 자신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손잡은 양향자 개혁... 경제 일반 2024-03-07 ‘알리’ 쓰면 개인정보 中에 넘어갈까…정부 조사 시작됐다 정부가 중국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 익스프레스(알리) 등 주요 해외 직구업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7일 개인정보위원회(개인정보위)는 지난달부터 규모가 ... 산업/재계 2024-03-07 SK하이닉스서 마이크론 임원으로…法, ‘전직금지’ 가처분 인용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세로 고대역폭 메모리(HBM)을 놓고 업계 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의 후발주자인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전직 연구원을 상대로 낸...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