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나이를 측정하는 건강검진 및 노화도 검사

①호르몬 검사검사 방법│남성호르몬, 성장호르몬, 갑상선호르몬, DHEA-S, 멜라토닌 등목적│남성 갱년기 여부 확인과 심각성 측정치료법│호르몬 보충 요법, 생활 습관 개선 운동, ...

[PART_1.암] 간암

고등학생과 중학생 두 자녀를 둔 45세 김 아무개 과장은 10년 전 만성 B형 간염 보유자인 것을 알았지만, 과중한 업무와 1주일에 두세 차례 술자리를 계속 이어갔다. 만성 B형 ...

응급 처치, 모르고 덤비면 엎친 데 덮친다

응급 상황 대처법은 염두에 두어야 할 여름철 건강법 1순위이다. 여름 휴가철에는 바다, 산, 강 등의 야외 활동이 많아 갑작스럽게 응급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누구나 크고...

심폐소생술 4단계

▶1단계 환자의 의식 상태를 확인한다.① 의식이 있으면 관찰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② 의식이 없으면 2단계 조치를 취한다.▶2단계 “응급 환자가 발생했습니다”라고 주위에 알리는...

‘고개 숙이는’ 젊은이들이 많아진다

고령자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발기부전이 최근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다. 발기부전은 치료 가능한 질환이다. 하지만 치료에서 그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발기부전이 생기면 혈관 질환...

뇌졸중 ‘예고편’을 조심 하라

지난해 12월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어지러운 증세를 호소하며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병명은 일과성 뇌허혈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이었다. 보...

“느긋하게 살아야 건강한 인생 즐긴다”

장인(匠人)의 눈대중에는 한 치의 오차가 없다. 오차가 있어도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최규완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명예교수(71)는 국내 소화기내과 의사로서 장인의 반열에...

“우리 가족 사랑이 내 치매 몰아냈지요”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비만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 중에서 고혈압이 가장 위험하다. 큰 ...

죽어가는 뇌세포 지키는 게 ‘약’

치매의 원인은 수없이 많지만 알츠하이머(alzheimer’s)와 뇌혈관 질환이 대표적인 치매 원인으로 꼽힌다. 퇴행성 치매인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는 전체 치매의 80~90% 정...

뇌출혈 수술받고 ‘사형선고’ 뇌혈관 접합 수술받고 회복

치료는, 얇아진 혈관 때문에 풍선처럼 부풀어진 뇌동맥류를 수술로 묶어 혈관 내의 압력을 떨어뜨려 출혈을 방지하는 것이다. 가장 보편적인 수술은 특수 클립(clip)으로 뇌동맥류를 ...

막히거나 터지기 전에 손써라

어떤 이유로든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뇌세포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질환이 뇌졸중이다. 혈액이 뇌에 공급되지 않으면 뇌세포는 괴사한다. 한 번 괴사한 뇌세포는 재생이 불가능하...

“3시간 안에 병원 가야 산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뇌졸중의 치료는 시간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마나 빨리 병원에 도착하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 사망 원인 1...

돌아온 ‘전설’들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뉴스 진행자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월터 크롱카이트(Walter Cronkite)’가 91세의 나이로 26년 만에 방송 현장으로 복귀한다. 크롱카이트의 복귀는 55세 이상의 ...

심장병 원인 따로 있다

얼마 전 입적한 법장 총무원장은 매우 활동적인 승이었다. 자신이 필요한 자리면 어디든 참석했고, 만나는 사람과 늘 활발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그래서 그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기능...

5분을 잘 쓰면 5년 젊어진다

현대인들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한다. 그렇지만 시간과 돈에 쫓기듯 사는 현대인에게 그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돈이 있으면 시간이, 시간이 있으면 돈...

심장병 완전 정복 멀지 않았다.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혈전이 얼마나 형성될지 미리 가늠하는 기기가 최근 발명되었다. 순환기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획기적 경보 체계가 마련된 셈이다.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은...

가장 놀라운 약 아스피린의 비밀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 탓일까. 의약품에 대한 국민 불안이 높아가고 있다. 최근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행정 당국의 모니터링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

무궁무진한 비타민의 효능

내이름은 비타민C, 올해 나이 일흔다섯이다. 1928년 헝가리 출신 과학자 쉔트 지오르기 박사가 소의 부신(副腎)과 오렌지·양배추 등에서 나를 추출한 이후, 나는 가루나 당의정(糖...

치료법·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

의학이 발달하면서 뇌졸중을 치료할 길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지금까지 실용화한 치료제로는 뇌출혈 위험이 높은 혈전용해제밖에 없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일본이나 미국의 뇌졸중 연구...

당신 몸에 맞는 운동을 아십니까

축산업을 하는 함영찬씨(경기도 평택시 비전동·37)는 벼르고 별러서 지난 10월22일 서울중앙병원을 찾았다. 운동 검사가 낀 정밀종합건강진단(F코스)을 받기 위해서였다. 함씨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