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감성 더한 나영석 PD의 새로운 진화

최근 나영석 사단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해 그 변화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tvN 《...

[차세대리더-문화예술] 고윤정 배우

배우 고윤정(27)은 올해 최고의 화제작인 디즈니+ 드라마 《무빙》을 통해 단숨에 20대 여배우 중 대표주자로 우뚝 섰다. 2016년 잡지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처음 대중에 얼...

[차세대리더-크리에이터] 취미로 성공을 낚은 ‘입질의추억’

유튜버 입질의추억(본명 김지민)은 유튜브에 데뷔하기 전부터 작가로서 명성이 자자했던 인물이다. 2010년대 초반 유튜브가 지금처럼 대중화되기 훨씬 이전부터 그는 블로그에 수산물 관...

“TV 중계 없어 아쉬웠지만, 근대5종 ‘효자 종목’ 자부심”

‘적진을 향해 달리고(육상) 강을 건너(수영) 적의 말을 빼앗아(승마), 가까운 적은 칼로(펜싱), 먼 거리는 총으로(사격) 제압한다.’ 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쿠베르탱이 고안...

‘선정성 논란’ 일었던 화사 퍼포먼스, 공연음란죄 무혐의

대학 축제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인해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한 마마무 멤버 화사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가 고발한 화사에 대해...

임영웅의 ‘바쁜 10월’…신곡 발매‧전국 투어‧예능 출연까지

가수 임영웅이 디지털 싱글 신곡을 발매한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둔 다음달 9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임영웅의 공식 SNS...

《아라문의 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다

최근 매우 낯선 길을 가는 두 드라마가 동시에 방영되고 있다. 디즈니+ 《무빙》과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이 주인공이다. 두 작품엔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본격 판타지...

한국식 시즌제 드라마, 시청자들은 왜 외면할까

최근 들어 K드라마에 시즌제 바람이 불고 있다. 시즌2를 달고 나오는 드라마가 많아진 건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선택이...

특별한 가족드라마 《남남》이 우리 시대에 던지는 화두

가족드라마의 유효기간은 끝났다? 실제로 가족드라마라는 장르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옛 틀에서 벗어나지 못해 가족드라마가 설 자리가 없다고 해서, 우리 시대에 가...

유재석, 긴장을 못 풀게 만드는 ‘GOAT’ [2023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시사저널-한국갤럽, 전문가·일반국민 1000명 설문조사…‘시대의 희망·요구·과제’ 상징하는 ‘대한민국 권력 지도’지금 대한민국은 누가 움직이고 있을까. 2023년 대한민국이라는 거...

《개콘》이 돌아온다…명맥 끊긴 공개 코미디, 웃음 살아날까

K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돌아온다. 최근 KBS는 11월5일 《개그콘서트2》(가제)의 첫 방영을 예고하면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부활을 알렸다. “대한민국을 ...

주호민 사태에 여론 들끓는 진짜 이유는?

웹툰작가 주호민은 누리꾼들에게 ‘대인배’라는 칭송을 들었다. 지난겨울, 흉기를 들고 자신의 집에 침입해 협박한 강도를 선처해 줬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강도가 불치병에 걸린 아이...

‘부진의 늪’ 넘어선 ENA, 《우영우》 이어 다시 흥행 계보 쓸까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를 선보이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채널 ENA가 부진을 이겨내고 다시 콘텐츠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NA는 KT그룹의 미디어 방송사...

‘태계일주’는 지상파 예능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OTT 같은 뉴미디어가 점점 더 영향력을 발휘하면 할수록 레거시 미디어의 입지는 좁아지고 있다. 특히 한때는 예능의 중심이었던 지상파가 이제는 유튜브 같은 채널에 주도권을 빼앗긴 ...

《D.P.》부터 《그해 우리는》까지…콘텐츠 만든 이들에게 물었다

우리가 사랑한 콘텐츠들, PD와 작가에게 묻다《기획하는 일, 만드는 일》장수연 지음 / 344쪽 / 1만9000원 / 터틀넥프레스 펴냄 트렌드를 이끌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

김태희 “첫 스릴러 연기,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기자의 시선에서 김태희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 시점을 꼽으라면 단연 지금이다. 데뷔 후 첫 스릴러 연기에 도전한 그는, 극 중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 단연 뒤지지 않는 몰입력을 선...

K드라마, 스타 작가만큼 스타 감독도 뜬다

드라마의 성패는 작가에게 달렸다? 여전히 유효한 이야기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작가만큼 이를 잘 연출해 내는 감독의 역할 또한 중요해졌다. 최근 주목되는 스타 감독들은 누구이며,...

대학 축제 ‘외설 논란’ 화사, 결국 고발 당했다

지난 5월 대학 축제 무대 위에서 선보인 파격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던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28·본명 안혜진)가 결국 경찰에 고발당했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

[익산24시] 익산 교도소세트장, ‘K-컬처 중심지’로 급부상

전북 익산시는 ‘교도소세트장’이 K-콘텐츠를 이끄는 드라마, 영화 촬영지에 이어 첨단기술을 접목한 체험형관광을 선보이면서 ‘K-컬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익산 ...

김은희 작가의 K오컬트, 세계인 홀릴 수 있을까

김은희 작가가 돌아왔다. 2021년 방영된 《지리산》 이후 약 2년 만이다. 그가 가져온 작품은 《악귀》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귀신이 등장하는 오컬트 장르다. 물론 김은희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