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기술 또 빛내며 노벨상 앞에 한 발짝 더

과학기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세 미만 차세대 인물로는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44)가 선정되었다. 김교수는 올해까지 4년 연속 이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

경계 모르고 몰아치는 바람 교육 분야에도 ‘안풍’ 쌩쌩

교육계에도 ‘안철수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42%의 압도적인 지목률을 나타내며 교육 분야 ‘차세대 파워리더’ 1위로 꼽혔다. 안원장은 지난해에...

[교육] ‘교육 실세’는 독주하고, 새로운 물결은 밀려들고…

교육 분야에서는 차세대 리더 10명 가운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장관과 조국 서울대 교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졌다.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인물은 ...

[과학기술]과학 한국 미래 짊어진 '젊은 그대' 노벨상이 기다린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차세대 리더 10위’ 안을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공학부 교수 등 젊은 과학도들이 대부분 채웠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김빛내리 교수는 2006년 마크로젠 여성...

25時祭, 학풍 찾는다

스웨덴의 양대 명문인 옵살라대학과 룬드대학은 각기 독특한 학문의 전통을 갖고 있다. 모든 논리를 의심하여 비판하고 결론을 내리지 않는 대신 百家爭鳴식 개성을 절대선으로 간주하는 소...

인문학과 자연과학 ‘공생’의 말문 트다

경계를 넘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넘는다는 것이 넘본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최근의 배아 복제와 줄기세포 논쟁에서 드러났다시피 생물학...

깊고 다양하게 ‘대안의 세계’ 조명

얼마 전 남극탐험대원 전재규씨가 사고로 숨진 사건이 보도되기 전까지 한국이 남극 연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자원의 보고이면서 지구의 환경 변화와 생명 진...

딱딱한 과학에 쉽게 말 걸기

과학책은 아무리 쉽다고 말해도, 왠지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상 생활에 잘 쓰이지 않는 용어와 개념이 많다는 점이 한 가지 이유일 것이다. 는 그런 선입견을 단숨에 날려버...

2003 시사저널이 뽑은 올해의 책

1.시 : 이성복/문학과 지성사2.소설 : 김영하/문학동네3.인문학 : 고미숙/그린비4.예술 : 김우창/생각의 나무5.사회과학 : 김홍우 외/대화출판사6.경제·경영 : 조너선 B....

“상상하라, 과학이 받쳐준다”

예술과 과학만큼 서로 먼 것이 있을까? 감성의 극단을 추구하는 예술과 이성의 집결체인 과학은 서로 다른 차원의 일처럼 멀어 보인다. 그러나 새로운 예술에 대한 예술가들의 고뇌와 과...

에이즈 환자와 공감대 느껴보세요

닭이 열이면 봉이 하나라도 있는 법. 음반시장 침체의 원흉으로 지목되어 온 컴필리에이션 음반(편집·선곡 앨범) 중에서도 의미 있는 음반이 한 장 나왔다. 한국MSD와 EMI뮤직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