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외출 제한 명령 위반’ 조두순, 징역 3개월 법정 구속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 밖을 무단 외출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20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5단독(장수영 부장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신상공개된 30대 성범죄자, 초등 여아에 “친구 돼 줄래?” 연락

신상정보가 공개된 30대 성범죄자가 초등생 여아의 연락처를 알아내 사적인 연락을 취했다가 덜미가 잡혔다.1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미성년자 유인미...

청소년 도박·마약 거래 통로 ‘가상계좌’ 점검 나선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법도박, 마약거래 유인 등 악성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범죄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는 은행 가상계좌와 인터넷전문은행 모임 통장에 대해 관리 감독을 ...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1심서 징역 3년 선고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형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야간 무단외출’ 혐의 조두순 “기초수급자…벌금 낼 돈 없다”

아내와 다퉜다는 이유로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조씨는 “벌금 낼 돈이 없다”면서 선처를 구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대체 어느 정도길래? 불법 사금융과 전쟁 선포한 尹 정부

# 20대 여성 A씨는 인터넷 대출 중개 사이트에서 알게 된 불법 사금융업체에서 20만원을 빌렸다. 업체는 담보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지인들의 연락처와 주소, 직장명 등을 요구했다...

[충남24시] 충남도 베를린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유럽에 충남관광 매력 알려

충남도가 세계 3대 관광 박람회인 ‘2024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했다. 도는 충남 방문객 5000만 시대를 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

조국혁신당, ‘尹찍어내기 감찰관여 의혹’ 박은정 영입…“檢 독재 막을 것”

조국혁신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 찍어내기 감찰 관여’ 의혹을 받은 박은정 전 검사를 총선 인재 7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박 전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법무부로부터 ...

재주는 민주당이 넘고 돈은 尹이?...’의사파업’의 지독한 아이러니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계획에 반발해 총궐기에 나선 의사단체를 향해 정부·여당이 ‘의료면허 박탈’이란 초강경 카드를 꺼냈다. 그런데 의료면허 취소의 법적 근거인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

[오산24시] 오산시, 구도심 빈 점포 창업하면 최대 1100만원 지원

경기 오산시가 구도심지역의 빈 점포를 임차해 신규창업 또는 점포를 이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1100만원을 지원한다.원도심 빈 점포 지원사업은 관내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

‘부산 돌려차기’ 피해 여성의 발걸음, 세상을 바꾼다 [김동진의 다른 시선]

2022년 5월 발생했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오전 5시경, 30대 남성 이현우가 20대 여성을 10여 분간 뒤따라간 ...

‘성범죄 전력’ 30대 교회 부목사, 버스서 또 女 추행해 ‘징역 1년’

상습적 성범죄로 실형 및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고도 여성 대상 추행을 이어간 30대 교회 부목사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제12형사부(김상규...

재범 우려 없어서?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 김근식 화학적 거세 ‘기각’

아동들에 연쇄 성범죄를 저지른 김근식이 18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5년을 확정했다.8일 대법원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성폭력 범죄...

여친 감금하고 몹쓸짓 한 ‘구리 바리캉男’, 징역 7년에 항소

여자친구를 상대로 고문에 가까운 학대행위 및 성범죄를 자행한 혐의로 1심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던 20대 남성이 불복 항소에 나섰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1심서 강간·폭행·강요·...

살인율 0.0002% ‘이 나라’…재범 위험 범죄자 ‘무기한 수감’ 한다

싱가포르에서 성폭행 등을 저지른 ‘위험 범죄자’를 형기 만료 이후에도 무기한 수감할 수 있게 됐다.6일 스트레이츠타임스와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의회는 전날 ‘공공보호강화선고’(...

여중생 딸 친구 죽인 ‘어금니 아빠’ 추악한 두 얼굴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그는 양의 탈을 쓰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악마였다. 2017년 9월30일 중학교 2학년인 김아무개양(14)이 친구를 만나러 나간 후 실종된다. 딸이 귀가하지 않자 김양의 어머니는...

‘하반신 마비’ 축구선수 은퇴 내몬 만취 운전男, ‘징역 4년’ 불복 항소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 젊은 축구선수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 운전자가 1심 선고형량이 너무 많다며 항소했다. 검찰도 맞항소 했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검찰청은 ...

“아빠가 성추행” 주장하다 진술 바꾼 초등생…재판부 판단은?

아빠에게 성추행 당한 초등학생 딸이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했으나 재판부는 피해 아동의 최초 진술에 입각해 친부인 40대 남성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다만 중형 선고로 인한 가정 파...

여자친구 강간·감금·삭발…‘구리 바리캉’ 20대 가해男의 최후

여자친구를 감금한 후 수 차례 강간하고 고문에 가까운 학대 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징역 7년형에 처해졌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형사1부(박옥희 부장판...

노래방 손님 성폭행한 후 3년간 도주 행각 벌인 30대…法 “선처 불가”

취한 노래방 손님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후 재판을 피해 3년간 도주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항소심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제4형사부(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