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브리핑] 11일까지 태풍 피해지역 복구 일손 돕기 총력

충청남도는 9일부터 천안 2곳, 예산 1곳에 각각 직원 40여 명을 투입한 태풍 ‘링링’ 피해 복구 지원을 시작으로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실국별 ‘피해 시·군 전담제’를 운영한다...

[충남브리핑] ‘3.1 평화운동 백년의 집’ 모습 나왔다

충청남도가 독립운동 역사 교육 공간 ‘3.1 평화운동 충남 백년의 집’ 밑그림을 완성했다.충남도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가칭)3.1 평화운동 충남 백년의 집’...

[충남브리핑] 혁신도시 유치 범도민 추진위, 13일 발대식

충청남도는 ‘충남 혁신도시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혁신도시 범도민추진위)’ 발대식을 오는 1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위원으로는 충남사회단체 대표자회의 대표자 124...

[충남브리핑] 보령의 산·계곡·바다, 피서지로 인기

충청남도 보령시는 방학과 하계휴가가 집중되는 8월을 맞아 산과 계곡, 바다, 섬에 관광객이 몰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보령시는 대한민국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해 신비의 바닷길...

[충남브리핑]제22회 보령머드축제, 머드체험시설 개막

보령시는 19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22회 보령머드축제의 개막을 알렸다.올해 머드체험시설은 머드광장 일반존에 대형머드탕 등 12종의 에어...

[충남브리핑] 성주산 자연휴양림 12일 오픈

보령시는 12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성주산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를 운영한다.성주면 화장골길 57-228에 위치한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3ha(3만㎡)의 면적에 산림문화휴양관 1...

[충남브리핑]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발로 뛰는 홍보활동 전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5일 아산 탕정면에 자리한 삼성디스플레이를 찾아가 임직원 2만 여명을 대상으로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관람객 유치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충남 보령 르포] “시방 우린 밥 대신 먼지 먹고 사는 겨”

“‘저것’ 생기고 나서는 밥 대신 먼지 먹고 사는 겨.” 지난 3월25일 찾은 충남 보령시 주교면 고정마을의 주민회관. 벽에 몸을 기댄 김병옥씨(74)가 뿌연 하늘을 가리키며 말했...

[충청브리핑] “올 여름 무더위, 보령에선 맥 못출듯”

여름의 도시 충남 보령시가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피서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이 6월16일 개장해 8월19일까지 ...

[단독] 농·산·국유지 마음대로 사용한 기업 ‘블랙리스트’

농지와 산지 등의 불법 전용은 이미 오래된 논란거리다. 한편으론 끊이지 않고 제기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정부는 효과적인 국토 운용을 위해 토지를 정해진 용도로만 사용토록 하고 있다...

'전력 수급 비상' 제주도에 발전소 추가 건설 나선 남부발전

부산에 본사를 둔 남부발전이 제주지역 전력 공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20년 완공 목표로 서귀포시 남제주화력발전소 인근에 별도의 LNG복합 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 ...

[단독] 아모레·한진·코오롱·오리온·롯데 등 불법 토지 전용 논란

대한민국의 모든 토지는 정해진 용도로만 사용돼야 한다. 국토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정부가 정해 놓은 지침이다. 만일 이를 위반하게 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물...

물 부족, 남의 일 아니다

충남 서북부 지역의 유일한 광역 상수원인 보령댐의 저수량이 19%대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보령시를 비롯한 이 지역의 8개 시·군은 지난 10월8일부터 물 절약 20%...

풀밭으로 변한 보령댐 물은 어디로…

파란 풀밭이 거북등처럼 갈라져 있다. 푸른 초원이 아니다. 예년 같으면 파란 물이 가득 담겨 높고 푸른 가을하늘과 빨간 단풍을 붉게 머금고 있어야 할 보령댐 상류다. 10월8일 오...

“발로 뛰던 힘으로 여의도까지!”

“우리만큼 정치권에서 법조인이 각광받는 나라가 없다. 선거 때마다 여야 할 것 없이 검사·판사 출신 변호사들을 영입하느라 난리이다.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이니까 국회에서 법조인들이 ...

파도가 부른다, 그 섬에 가고 싶다

파도 소리가 귓전에 쟁쟁하다. 섬이 꼬드기는 계절이다. 올여름에는 섬으로 가자. 섬으로 가는 길은 조용히 나를 반추하는 길이다. 우리 역사와 천혜의 자연 경관을 배우고 깨닫는 과정...

정·관계에 너른 ‘인물 바다’ 펼치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돕고 있는 주변 인사들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크다는 7인의 원로 그룹이 있다. 박 전 대표에게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있는 이 그룹은 초대 과학기술부...

“6월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후보 내겠다”

자유선진당의 2009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2009년 최고의 논란거리인 세종시 문제는 자유선진당의 텃밭인 충청권이 시발점이었다. 당이나 충청권이나 이 문제로 벌집...

권력 핵심 움킨 MB맨 3인방

이명박 대통령이 검찰총장과 국세청장을 내정하면서 집권 1년4개월 만에 ‘4대 권력 기관장’ 모두를 ‘자신의 사람’으로 채우게 되었다. 특히 원세훈 국정원장과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

속으로 곪은 땅 태안은 아직 울고 있다

옛모습 찾은 태안으로 오세요.’ 충남 태안군은 행사 준비로 분주했다. 지난해 12월7일 대한민국을 검게 뒤덮었던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 1년 만이었다. ‘유류 유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