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강호동·이경규가 길거리로 나간 까닭

강호동, 이경규에 이어 유재석도 길거리에 나섰다. 한때는 연예인팀을 이끌던 리더였으나, 지금은 길거리에서 만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청자 역할이다. 무엇이 이런 예능 ...

이광수 “나의 특별한 형제는 조인성”

배우 이광수는 선하고 긍정적이다. 진중하고 바르다. 그 선한 눈에서 나오는 이광수만의 연기 영역은 감독이나 작가들에게 특별함을 준다. 그는 업계 관계자들이 말하는, 알고 보면 연기...

[포토] SBS연예대상, 예능인들의 포토월

28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18 SBS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열린 2018 SBS연예대상 포토월에는 개그맨 신동엽, 유재석 등 S...

[부산브리핑] ‘고등어가 팔딱, 부산 송도에 홀딱’, 부산고등어축제 개최

부산시 시어(市魚)인 고등어를 주제로 한 수산물축제 '제11회 부산고등어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 송도해수욕장과 부산공동어시장 일대...

《무한도전》 마친 유재석의 무한도전

유재석은 여전히 ‘무한도전’을 하고 있는가. 13년 동안 해 왔던 《무한도전》이 시즌 종영을 한 후 최근 유재석은 새로운 프로그램에 잇따라 도전하고 있다. 그 성과와 한계는 무엇일...

[미디어 권력이동⑥] 유재석·봉준호·방탄소년단의 공통점은 ‘인터넷 플랫폼 선호’

이른바 ‘국민 MC’ 유재석의 행보는 언제나 방송가의 관심사다. 유재석 정도면 국내 모든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을 골라서 출연할 수 있다. 그런 유재석이 국내 방송사들을 제치고 미...

유재석의 글로벌 도전은 성공할까

넷플릭스가 유재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를 5월4일 공개했다. 과거 《런닝맨》의 초창기를 이끌었던 조효진 PD가 연출한 프로그램이고, 다름 아닌 유재석과 이광수가 ...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에 업고 ‘新한류’ 뚫는다

한류는 지금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사드 여파로 인해 중국 시장이 막힌 후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건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글로벌 플랫폼이다. 인터넷 기반의 이 글로벌 플...

한류, 대륙길 막혀도 흐를 곳은 넘쳐난다

11월8일 열린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2017 한-베 K-Pop 우정콘서트’는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동남아...

극장 권력과 맞짱 뜨는 《옥자》

6월12일 낮, 충무로 대한극장은 오랜만에 언론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의 언론시사회가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멀티플렉스 극장을 소유한 대형 투자배급사...

한한령?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진 않겠다

최근 중국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한류 드라마는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도깨비》)였다. 그러나 《도깨비》는 중국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서 방영권 자체가 팔리지 않았다. 한국...

사드 미사일 방어 체계, ‘中 경제 보복’ 방어엔 속수무책

국방부와 롯데가 2월28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부지 계약을 체결하자, 중국의 보복이 본격화하고 있다.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은 온라인 면세점 디도스 공격, 온라...

“한국어 수업 아닌 한국학 수업이 필요해요”

“≪부산행≫ 보셨어요? 정말 재미있어요.”외상대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하는 웬티용(21)은 기자를 보자마자 ≪부산행≫ 칭찬을 시작했다. “한국은 영화를 진짜 잘 만드는 것 같아요. ...

문화·스포츠계까지 초토화시킨 ‘최순실’의 위력

나라 전체를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에 문화계 또한 초토화되는 분위기다. 보통 게이트는 정치권이나 경제계 일인데, 이번 최순실 게이트는 문화예술계와 체육계에까지 파문이 이어...

오세훈, 정의선, 김범수, 유재석

미래의 한국 이끌 ‘차세대 리더’​ 11위~공동20위 11 오세훈(56) 前 | ​​서울시장 | ​​정치 10위 4월13일 총선 직후만 하더라도 정치인 오세훈은 위기였다. 그는 ‘...

20세기 폭스, 워너브러더스가 충무로에 뛰어드는 이유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은 시작 부분에서 ‘워너브러더스’ 로고가 스크린에 뜬다. 순간 관객은 당황한다. 《밀정》이 한국영화 아니고 할리우드 영화였나? 한국영화가 맞다. 다만, ...

송중기, ‘미소년+상남자’의 이상적 존재에 대한 열망

드라마 는 끝났지만 ‘송중기 신드롬’은 이제 시작이다. 송중기는 이 드라마 한 편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가장 뜨거운 인물이 되었다. 사실 드라마 한 편이 이토록 한 인물에...

[콘텐츠 해외상륙작전]④거대한 콘텐츠 용광로, 중국

중국이 거대한 콘텐츠 용광로가 되고 있다. 내수시장 규모가 큰 덕분에 콘텐츠 기업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국내 업계도 다양한 한중합작 모델을 통해 중국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다만 ...

[콘텐츠 해외상륙작전]① 포맷이 수출 먹거리다

포맷이 국내 콘텐츠업계의 수출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포맷을 활용해 중국에서 미국, 유럽까지 수출시장을 다양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세계 콘텐츠 유통 시장에서도 포...

“대륙으로, 대륙으로” 빠져나가는 콘텐츠산업 역군들

‘쌀집아저씨’ 김영희 PD는 MBC를 떠나 중국에 자리를 잡았다. 현지 투자가와 손잡고 현지법인을 만들었고, 같이 중국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현지에서 직접 제작해 후난(湖南)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