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힘 ‘인재영입’ 박상수 변호사, ‘가명’으로 로스쿨 입시강사 활동...“조세 포탈 의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재영입 1호’인 박상수 변호사가 8년여 동안 ‘가명’으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강사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조계에선 박 변호사가 변...

尹대통령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행동하는 정부’되겠다” [신년사]

윤석열 대통령은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된 신년...

‘일진놀이’ 못 끊은 20대들…장애인 동창 협박하고 돈 갈취

학창시절 이른바 ‘일진’으로 활동했던 20대들이 장애를 가진 학교 동창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아 각각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11부(...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는 ‘숨은 포스트 김연경 찾기’

‘포스트 김연경은 누구일까.’ 대한민국 여자배구가 안은 숙제다. 거론되는 후보는 몇몇 있다. 하지만 김연경(35·흥국생명)만큼의 임팩트를 주기는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여자배구는 2...

“다 잃었고, 다 내려놨다” 울먹이며 선처 호소한 정경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019년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지 4년여 만에 재판정에서 피고인 신문에 응했다. 정 전 교수는 검찰이 기소한 입시비...

《더 글로리》 드라마 속 이야기 아니다…‘학폭’ 피해자 10년새 최대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밝힌 초·중·고 학생들이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14일 교육부는 전북을 제외한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4월10일부터 한 달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

“우리 동네에 괴물이 산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괴물》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미나토(구로사와 소야)가 심상치 않은 일을 겪는다고 직감한 사오리(안도 사쿠라)가 학교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안산24시] 안산시, 안전한 교육도시 선포…'안산형 교육안전' 대응체계 구축

경기 안산시가 안전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안산형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안산시는 7일 시청에서 '안전한 교육도시 민·관합동 TF 공동 결의 선포식&...

내년부터 학교폭력 조사, 교사 대신 ‘전담조사관’이 맡는다

내년 새학기부터 학교폭력 조사 업무를 교사가 아닌 전담 조사관이 맡게 된다.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학교폭력 사안처...

이준석 “이낙연 싫어할 이유 없어…생각 들어보고 싶다”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온건한 민주당 쪽 인사”라고 평가하며 소통 가능성을 내비쳤다.이준석 전 대표는 6일 CBS라디...

[구리24시]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 수상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상담복지 및 또래상담 사업 성과보고 대회'에서 '이사...

‘황의조 리스크’ 키운 축구협회와 클린스만

지난 일주일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둘러싼 이슈의 중심에는 공격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있었다. 보통 대표팀 공격수가 멋진 활약이나 부진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지만 황의조...

檢, 교사 목 조른 학부모 징역 1년에 항소…“형량 가벼워”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수업 중인 교사의 목을 조른 학부모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29일 인천지검은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학부모 A씨에 징역...

‘北도발 속 주식·골프’ 김명수 결국 임명…“尹, 안보 포기”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도발 상황에서 '주식·골프'를 하고 자녀 학교폭력 논란까지 휩싸인 김명수(56·해사 43기)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를 결국 임명했다...

교사 목 조른 30대 학부모…구속되자 불복 항소

수업 중이던 초등학교 교사의 목을 조른 학부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자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24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상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징역 1년을 ...

子 ‘학폭위 회부’에…초등생들 앞서 교사 목조른 30대女의 최후

수업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난입해 교사의 목을 조른 30대 학부모가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9단독(정희영 판사)는 이날 30대 ...

이준석 “가해자 따로 있는데 인요한 ‘대리 사과’ 제안 황당”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으로부터 ‘당을 대표해 사과하면 어떻겠냐’는 황당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며 “가해자는 따로 있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갑자기 ...

인천서 초등 5학년생 극단 선택…유족 “딸 학교폭력 당해”

인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초등학생이 떨어져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3시12분경 인천 동구 송현동의 15층짜리 아파...

합참의장 후보자 “가족들, ‘딸 학폭’ 작은 다툼이라 인지한 듯”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해군 대장)가 딸의 과거 학교폭력 사건 연루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김 후보자는 15일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모...

“잠수함 타느라 딸 학폭 몰랐을 것” 與,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두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15일 자녀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진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와 관련해 15일 “잠수함을 타고 한 번 작전 나가면 몇 개월씩 있기 때문에 가정 일은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