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함께 귀성 인사…설 지나면 같은 색 옷 입을까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조응천 원칙과상식 의원,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등 제3지대 정당 주요 인사들이 설 연휴 첫날인 9일 다함께 귀성 인사에 나...

독자생존 가능? 뭉쳐야 산다? ‘준연동형’이 쏘아올린 제3지대 혼선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에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누구보다 제3지대 신당들의 셈법이 복잡해진 모양새다. 기본적으로 소수 정당의 원내 진입 가...

금태섭 종로 출마 선언…“이낙연‧이준석과 반드시 함께”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6일 22대 총선에서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최근 신당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제3지대 통합을 거듭 촉구하며 중재자 역...

이낙연·비명계 뭉쳐 ‘새로운미래’ 공동 창당…김대중·노무현 정신 계승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각자 창당을 준비하던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미래’라는 당명으로 공동 창당했다.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비명(비이...

금태섭 “‘느슨한 연대’로는 감동 못 줘…‘변치 않는 결의’로 뭉쳐야 한다”

‘개혁신당’(이준석), ‘미래대연합’(원칙과 상식), ‘새로운미래’(이낙연), ‘새로운선택’(금태섭), ‘한국의희망’(양향자). 4·10 총선을 앞두고 양당제 타파를 기치로 신당 ...

‘빅텐트’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이유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신당 세력들은 더욱 역동적인 몸짓을 하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은 1월20일 창당대회를 열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보다 앞서 더불...

“신당, 최소 20석 이상 전망…감동 주는 ‘대연합’ 하면 ‘예측 불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내며 오랫동안 ‘노무현의 경호실장’으로 불려온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는 지금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신당들의 소통실장’처럼 물밑에서 활발한 가교 ...

광주? 계양? 종로? 출마 둔 ‘이낙연의 딜레마’

창당을 준비 중인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거취를 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이 위원장이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제 3지대 일각에서 이 위원장의 출마를 요구하는 ...

“이재명이 싫다”…이어지는 민주당 ‘탈당 러쉬’

총선을 3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분열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이낙연 전 대표와 조응천‧이원욱‧김종민 의원의 탈당에 이어 그간 ‘중립’을 유지해온 현역 의원들의 추가 탈당 가능성도...

‘이준석 신당’ 속전속결…탈당 24일 만에 ‘개혁신당’ 공식 출범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준석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20일 공식 출범했다.개혁신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초대 당 대...

“기호 3번 목표” 제3지대 끌어모으는 이원욱·김종민·조응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를 향해 쓴소리를 가장 많이 해온 비명(非이재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이 탈당해 신당 창당에 나섰다. 제3지대...

이원욱 "미래대연합, 기호3번 자신…민주당 하위 20% 나오면 합류 늘 것"

민주당 혁신을 외쳐온 비명(비이재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이 결국 탈당해 신당 창당에 나섰다. 제3지대의 리더가 되어 갈등의 정치를 끝내겠다는 목표로 세워진 ‘미래대연합’. 원칙...

‘창당’ 이낙연 “민주, 떳떳하지 못해서 尹 견제 못해” 이재명 겨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인 새로운미래(가칭)가 16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절차에 돌입했다. 이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기...

김종인 “이낙연-이준석 합당, 매우 어려워…정치 목적 달라 용해 안 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김 전 위원장은 16일 CBS라디오 《김현...

“의원직 내려놓지만 정치 안 끝나”…버티던 류호정, 결국 정의당 탈당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 신분으로 ‘새로운 선택’ 창당 과정에 참여해 ‘당적 논란’에 휩싸였던 류호정 의원이 15일 전격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정의당을 향해 “민주당 2중대 길로 가...

‘野탈당파’ 창준위 출범…이낙연·이준석과 빅텐트 시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14일 비명(비이재명)계 탈당 그룹의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제3지대에서의 협력 필요성을...

사그라진 ‘청년론’, 제3지대가 다시 불 지필까 [임명묵의 MZ학개론]

2024년이 밝아오면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히 오가고 있다. 이번 총선은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이낙연+이준석’은 2가 될까, 0이 될까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전 국민의힘 대표)에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탈당을 공식화하면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거대 양당의 당대표를 지...

“이낙연이냐 이준석이냐”…‘빅 텐트’ 누가 이끌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제3지대’ 선수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이들은 ‘협력’을 강조하며 연대 가능성...

[단독]이낙연·이준석 ‘빅텐트’ 가시화되나…‘대담 방송’ 녹화 마쳐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사이 ‘연대 훈풍’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대담 녹화방송을 진행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