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與 도태우 공천에 “한동훈 멋있었는데 대단히 실망”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13일 과거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변호사의 대구 중·남구 공천 유지 결정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지도부 우려에도…與,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유지 결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5·18 관련 과거 발언들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대구 중·남구) 변호사에 대한 공천 결정을 유지하기로 12일 의견을 모았다. 지도부 일각에서 ‘공천 취소를...

나경원 “도태우, ‘5·18 폄훼’ 생각 갖고 있으면 공천 드릴 수 없어"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가 12일 대구 중·남구에 공천받은 도태우 변호사가 과거 ‘5·18 광주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발언으로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지금도 그런 생각...

홍준표, 與 도태우 공천 재검토에 “이미 끝난 사안”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 ‘5·18 광주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변호사의 대구 중·남구 공천을 재검토 요청한 데 대해 “...

한동훈, 도태우·장예찬 논란에 민주당 소환…“그런 기준이면 남아날 사람 없을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천이 확정된 도태우·장예찬 후보의 발언 논란과 관련한 물음에 더불어민주당을 소환하며 “그런 기준으로 따지면 민주당에 남아날 사람이 없을 것 같다”...

‘5·18 北 개입설’ 親朴 공천 논란 일파만파…與 “문제없다” 野 “망언 공천”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했던 도태우 변호사가 대구 중·남구 공천을 확정지으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직 후보자가 되기 이전에 ...

전현희 vs 윤희숙 ‘여전사 맞대결’…이광재·김병욱 vs 안철수·김은혜 ‘분당대전’

4·10 총선 각 지역의 여야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국 대진표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총 122석(서울 48석·경기 60석·인천 14석)으로 총선의 승...

홍준표 “패거리정치 난무하는 암울한 시대…총선 계기로 정리되길”

홍준표 대구시장은 4월 총선을 계기로 “패거리정치만 난무하는 혼란상이 정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느 시대에도 반대논쟁은 있을 수는 있지만 지...

[이한우 시론] ‘건국전쟁 신드롬’이 반가운 까닭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김덕영 감독이 3년 준비 끝에 올린 《건국전쟁》이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면모를 풍부한 자...

“운동권 대부가 정청래 잡아라”…與, 마포을에 함운경 전략공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대표주자’로 불렸던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서울 마포을에 전략 공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지역구는 더...

[인천24시] 이봉락 신임 인천시의회 의장 “섬김의 정치 실천”

인천시의회를 이끌어 갈 새 의장에 이봉락 제1부의장이 뽑혔다. 이 의장은 5일 재적 의원 40명 중 33명이 출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의장 보궐선거에서 21표를 ...

한동훈 “운동권 특권세력, 나라 발전 가로막아…엄중한 심판 받아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운동권 출신 86세대 정치인을 겨냥해 “지난 수십 년간 대한민국 정치의 주류로 자리 잡으며, 국민과 민생은 도외시하고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았다”며 ...

‘5∙18 폄훼’ 허식, 인천시의장직 박탈…“혼미할 정도로 힘들다”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인쇄물을 배포해 논란이 된 허식 인천시의장이 의장직을 박탈당했다.24일 인천시의회는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인천시의회 의장 불신임의 건’에 대한표결...

‘5·18 폄훼 논란’ 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안 상정 ‘셀프 거부’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의 신문을 동료 시의원들에게 돌려 논란에 휩싸인 허식(66)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발의됐으나 허 의장 본인의 거부로 불발됐다.허 의장...

파격으로 구도의 길을 찾는 노작가의 도전

글의 세계에서 한승원은 가장 넓은 인사이트를 보여준 작가다. 시, 소설, 산문 등 장르를 가리지 않았고,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넘나들었다. 이제 팔순의 중간에 든 노작가가 자신의 ...

이준석 “‘한동훈 커피 기획’ 철회 안 해…‘이미지 컨설팅’ 지적한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출근길 ‘던킨 커피 이미지 기획설’을 주장했다가 여권과 한 위원장 지지자들로부터 ‘가짜뉴스’ 지적을 받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17일 “...

동서미래포럼, 영·호남 화합 위한 합동 신년 하례식 18일 개최

영·호남 지역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을 기치로 내건 동서미래포럼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동서화합을 위한 영·호남 합동 신년 하례식’을 개최한다.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

정성호, 이낙연 ‘민주당 44% 전과자’ 발언에 “꽃길만 걸어온 분”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 소속 의원의 44%가 전과자라고 발언한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한 분을 제외하면 16% 정도”라며 “오히려 노동운동, 민주화...

‘산 넘어 산’ 한동훈…이번엔 與 시의회의장 ‘5·18 폄훼’ 논란

허식 국민의힘 인천시의회 의장이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5·18 유가족 등은 국민의힘에 허 의장의 즉각적인 제명을 촉구했다.5·18민주유공자유족회(유족회)는 ...

한동훈 “극단 언행하는 분들 자리 없다…개딸 전체주의, 국힘엔 발 못붙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증오·혐오 정치를 조장하는 극단적 행태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할 것을 예고했다.한 위원장은 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사무처 시무식에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