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4시] 당진시,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시정 핵심 사업 등 528건 선정

충남 당진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역점사업과 시정 운영 ...

[인천군·구24시] 서구지역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한 눈에’

앞으로 인천 서구지역에서 추진되는 지구단위계획의 정보를 누구나 쉽게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서구는 구청의 홈페이지에 지구단위계획의 모든 정보를 담은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18일 ...

지난해 적발한 마약 무게만 769㎏…전년보다 23% 증가

지난해 관세 당국이 적발한 마약 건수는 전년보다 9% 감소했지만 밀수의 대형화로 적발된 마약 중량이 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관세청은 17일 고광효 청장 주재로 '2...

지난해 오락·문화 물가 27년 만에 최대 폭 상승

지난해 태블릿PC 등 정보기술(IT) 용품과 대면 서비스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오락·문화활동 물가가 27년 만의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영유아 감염 급증’ 노로바이러스 ‘비상’…확산 막으려면

인플루엔자(독감) 기세가 꺾이자 이번에는 노로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두 달 사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상...

[천안24시] 천안시, 2024년 국비 1조4497억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천안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4497억원을 확보하며 현안사업의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시는 올해 국비 확보 목표액인 1조3800억원을 초과한 1조4497억원을 ...

[부산24시] 부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부지 이전 ‘속도’

부산진구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부산시 등 관계기관이 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하면서다.1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시청에서 한국철도공사와...

‘거리두기 4단계’ 무시하고 대면예배…전광훈 목사 벌금 300만원

코로나19 확산 당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벌금형이 선고됐다.13일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지난 7일 감염병의 예방...

남아프리카서 탄저병 대규모 감염 ‘비상’…치사율 최대 95%

남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인수공통 감염병인 탄저병 의심 환자가 대거 발생했다. 탄저병은 탄저균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 감염질환으로 치사율이 최대 95%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세계...

실체도 없는 ‘집게손 논란’, 한 편의 코미디였다 [김동진의 다른 시선]

이른바 ‘집게손’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들끓고 있다. 열흘쯤 전에 발생한 이 사건에 관해 그동안 수많은 기사가 나왔고, 트위터 등 SNS도 시끌시끌하다. 이미 한국...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우려 진화 나선 정부…“직전 유행과 다르지 않아”

최근 아동·청소년들 사이에서 인플루엔자(독감)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정부는 범정부 대책반을 구성해 대응할 방침이다. 다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

[포토뉴스] 독감 이어 폐렴 확산 우려…다시 돌아온 마스크

최근 국내에서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다. 이에 방역 당국은 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12월6일 충북 청주...

‘유행기준 7배’…유례 없는 독감 유행에 심상찮은 폐렴까지

“아이가 밤새 열을 동반한 기침을 해서 아침 9시20분에 병원 예약앱을 켰는데 ‘오전 진료예약 마감’ 공지가 떴어요. 독감인지, 폐렴인지 몰라 X-ray 촬영이 되는 소아과로 가려...

[진주24시] 진주 원당고분군서 2m 뚜껑돌 발견…“최대 규모”

경남 진주시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가야고분군 중 최대 규모의 뚜껑돌(개석)이 발견됐다. 뚜껑돌은 무덤 구덩이를 덮는 판으로 된 돌이다.6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11월30일 재단법인...

[경산24시] 경산시, 경산정수장 확장…“하루 10만톤 수돗물 공급”

경북 경산시가 최근 경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로써 하루 10만톤의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게 됐다. 경산시는 이번 2단계 경산정수장 확장 및 고도화사업에 총사업...

“정부 왜 있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확산에 ‘대란’ 경고한 의료계

중국 전역을 휩쓸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국내 확산세가 심상찮다. 의료계는 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소아진료 대란'이 우려된다며 긴급 성명을 내고 대책 마련...

6개월 내 대면진료 유경험자, ‘비대면 진료’ 받는다

정부가 비대면 진료를 대폭 확대하면서 야간이나 휴일에 초진인 경우에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앓고 있는 질환에 관계없이 6개월 이내에 대면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

‘5년 새 최고’ 심상찮은 확산세…올해 독감 환자 작년보다 3.5배↑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지난주 이후 다시 늘어 유행 기준의 6배 가까이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6주차(11월 12∼18일)의 인플루엔자...

“장사요? 그냥 알바 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반 토막 났어요. 원래 매출도 그리 좋진 않았는데, 요즘 같으면 그냥 알바 뛰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올해 안에 폐업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듭니다. 당...

[인천교육24시] 인천시내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 6명 폐암 확진

인천시교육청이 학교급식실에서 근무하는 폐암의심소견자에 대해 긴급 보호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학교급식실에서 근무하는 조리실무사 6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