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나쁘게 만든 대가' 국민 1인당 한 해 200만원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허공으로 연간 100조원 이상의 돈을 날려 보내야 한다면 어떻겠는가. 실제, 공기를 나쁘게 만든 대가로 연간 104조원을 부담해야 한...

中 “외국계 NGO 직접 관리하겠다”

“과거에는 공안 당국이 은밀한 감시와 간접적인 경고에 그쳤다면 앞으로 노골적인 간섭과 직접적인 통제에 나설 듯싶습니다.” 지난 4월28일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

“2021년 한국 초미세먼지 사망자 2800명”

국내 미세먼지 농도는 10년간 꾸준히 낮아졌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연 평균치가 2002년 1㎥당 76㎍(마이크로그램, 1㎍은 1000분의 1mg)에서 2012년 41㎍/㎥으로...

‘죽음의 독진’ 탓에 천도까지 고민하다

4월15일 올해 들어 최악의 황사가 중국 수도 베이징을 덮쳤다. 오후에 불어닥친 황사로 인해 가시거리가 1㎞ 이하로 떨어졌다. 시민들은 저마다 마스크나 머플러로 입과 코를 가린 채...

“거대한 스모그 돔에서 인체실험 당한다”

3월8일 낮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시 중심가 종루의 한 백화점 앞에 시민 10여 명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곧 마스크를 쓰고 ‘스모그는 암을 유발하고 사람에게 위험하다’ ...

중국판 ‘4대강 사업’ 재앙 오나

“이 사업은 국가의 중대한 민생 기반 프로젝트입니다. 동선(東線) 1기의 준공은 통수(通水)의 목표를 실현시키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월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

사장은 떼돈 벌고 노동자는 신음한다

‘“거주 환경이 열악하지만 공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수입이 많아 지금 생활에 만족합니다.”맨손으로 작업하는 량청진 부부의 손놀림은 분주했다. 2007년부터 전자 폐기물 분해 작업에 ...

썩은 물길 따라 퍼져가는 ‘암 마을’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멱 감고 물고기 잡던 시민들의 휴식처였죠. 하지만 지금은 손발을 담글 수 없을 정도로 오염이 심각합니다.”중국 서남부 윈난(雲南) 성 쿤밍(昆明) 시에 사는...

원전 치운 자리, 무엇으로 채우랴

독일 정부가 2022년까지 모든 원자력발전소를 완전히, 그리고 영구히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앙겔라 마르켈 총리가 이전 노선을 완전히 뒤집는 결정을 한 직접적인 원인은 일본 후쿠시마...

‘화마’ 앞에서 두 손 든 러시아

이례적인 폭염으로 5월부터 번지기 시작한 러시아 산불로 인해 짙은 스모그가 모스크바를 뒤덮었다. 모스크바 시민들에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연속 34일간 ...

녹색당 뜬다고 얼굴 붉어질라

에펠탑이 바라보이는 센강변에 거대한 빙하가 출몰했다. 노르망디의 북대서양까지 이어지는 센강의 지류를 타고 떠내려 온 북극의 빙하인가? 가능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지...

누가 문명의 ‘기둥’을 흔드나

서구 문명은 역사상 어느 문명보다도 번성했다. 지구촌 많은 사람이 이 문명의 혜택을 받았고, 그 문명 속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서구 문명의 태생지에서는 이 문명이 자멸의...

축제 현장에 ‘나눔’ 우물 팠다

“나눔의 축제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케냐의 시골 마을에 우물을 파주자.” 사랑의 열매에서 주관하는 ‘2008 캠퍼스 나눔 도전’ 사업의 하나다. 햇볕이 따사로운 지난 5월...

유럽 “꺼진 원자력 다시 보자”

19 86년 4월에 발생한 옛 소련(현재 우크라이나 지역) 체르노빌의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로 인해 이후 계획된 유럽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은 모두 중지되었다. 핵물질이 초래할지도 모...

'온실가스'도 손발이 맞아야 빼지

온실가스의 인위적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제 협약인 교토의정서가 발효된 지 지난 2월16일로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온실가스 최대 배출국인 ...

부시의 ‘줄기세포 실험’ 또다시 성공하나

11월7일 미국 의회 중간선거에서 인간 배아 줄기세포 연구가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조지 부시 대통령과 민주당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

러시아 벌판은 '핵 지뢰밭'

최근 러시아에서는 얼마전 방사능누출 사고로 물의를 빚었던 톰스크 7번 핵무기 공장 말고도 아르자마스 16번 핵무기 공장도 누출 위험에 방치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러...

핵 쓰레기장 東海 오염도 알 길 없다

ㅎ은 이웃사촌인 ㄹ에게 큰돈을 빌려줬다. ㅎ도 넉넉한 형판은 아니었지만 새로 사귄 친구 ㄹ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었다. 더구나 ㅎ은 ㄹ의 집 화장실에서 새는 물 때문에 여간 신경...

‘빚주고 뺨 맞은’ 러시아 외교

세레메치예바공항에서 모스크바 시내로 들어가는 도로변에는 대형 간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영문으로 쓰인 이 간판들은 대부분 현대 대우 삼성 선경을 비롯한 한국 회사 일색이다. ...

그린피스 서슬에 작살이 작살났네

“성탄절 전야부터 3일간 그린피스가 일본의 포경선을 따라다니며 고래를 잡지 못하도록 몸으로 막아냈다. 덕분에 수십여 마리의 밍크고래와 참고래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다. 멋진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