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24시] ‘동료 음주운전 은폐’ 혐의 광산구 공기업 직원 검찰 송치

동료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서류를 조작·누락한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산구가 공단 내부 제보로...

고속도로서 대리기사 폭행하고 음주운전한 50대

고속도로에서 대리기사를 폭행하고 음주운전을 하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광명경찰서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운전자 폭행)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50대...

2022년 주류 출고액 ‘사상 최대’ 10조원 육박…출고가 인상 영향

맥주와 소주 등 주류 출고 가격이 인상되면서 재작년 국내 주류 출고금액이 10조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202...

다이어트 중 회식 잡혔다면?…살 덜 찌는 3가지 요령

한국인의 알코올 사랑은 유별난 구석이 있다. 서울 등 도시에선 강변이나 공원에 단체로 돗자리를 펴놓고 술을 마시는 등 서구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적...

전북대 의대, 휴강 끝낸다…“대규모 유급 마지노선”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이 대규모 유급 사태를 막기 위해 다음주부터 수업을 시작한다.5일 전북대 관계자는 “더 이상 학사일정을 조정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이에 의과대학 수업을 오는 8...

송영길·변호인 모두 불출석…질타 쏟은 法 “재판 엉망돼”

돈봉투 살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보석 신청 기각 이후 연이어 재판에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구인영장 발부 등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3일 송 대표는 서울중앙...

면허취소 후에 운전한 50대…자신 조사했던 경찰관에 또 적발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된 운전자가 다시 차를 몰다 자신을 조사했던 경찰관에 적발돼 구속됐다.3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포천경찰서 소속 교통조사관 박민승 경사는 자신...

서울경찰 왜 이러나…이번엔 기동순찰대 ‘여경 성희롱’ 의혹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내부에서 성비위 의혹이 불거졌다. 서울경찰은 최근 구성원들의 각종 비위 의혹으로 비판 받아온 만큼, 재차 기강 해이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것이란 분석이 나온...

‘배달원 만취추돌 사망’ 유명 DJ 측 “피해자가 법 지켰다면…”

만취 운전 중 50대 오토바이 배달기사를 추돌해 사망케 한 유명 DJ 측이 법정에서 “피해자가 도로교통법을 지켰다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동훈, ‘아파트 처분’ 양문석에 “음주운전하고 차 팔면 용서되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편법 대출’ 논란에 휩싸인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문제의 아파트를 처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음주운전하고 음주...

내리막길 질주한 레미콘 트럭…석계역 ‘13중 추돌’로 17명 사상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 인근 도로에서 13중 연쇄추돌 사고가 나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레미콘 트럭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

‘바리캉 사건’ 피고인, 감형 위해 ‘장기기증서약서’ 냈다

교제하던 여성의 머리를 바리캉으로 밀고 강간한 ‘바리캉 사건’ 피고인이 법원에 ‘장기기증 서약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고인은 감형을 노리고 봉사활동 계획서와 재범방지 서약...

신한은행, ELS 자율배상 수용…이사회서 결정

신한은행은 29일 이사회를 개최해 금융감독원의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고 자율배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금감원 기준안에 따라...

[군산24시] LS전선, 군산에 ‘동박용 구리 신소재’ 생산 공장 짓는다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동박용 구리 신소재 ‘큐플레이크(CuFlakeTM)’ 생산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에서 본격 추진한다.군산시는 25일 LS전선 자회사인 한국미래소재...

‘소주 한 잔’ 판매 왜 가능해졌나…‘부정적 시각’도 나오는 이유

이르면 내달부터 식당과 주점에서 ‘잔술’ 판매가 법적으로 가능해진다. 기획재정부(기재부)가 최근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주류를 술잔에 나누어 ...

극심한 통증 부르는 통풍, 20·30대 환자도 증가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최근 통풍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2018년에서 2022년 사이에 전체 통풍 환자는 약 43만 명에서 51만 명으로 증가했다. 특이한 점은 국내 2...

교육받으러 갔다가…관용차 만취운전 사고 낸 강원 고성 공무원

강원도 고성군 공무원이 교육을 받으러 간 다른 지역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충남 부여경찰서는 23일 고성군 소속 9급 공무원 20대 ...

전문가들이 말리는 ‘혼술’…왜 위험하다는 걸까?

전문가들이 음주 습관에 있어 일명 ‘해장술’ 다음으로 만류하는 습관이 하나 있다. 바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 혹은 ‘홈술’ 습관이다.혼술은 주류비 부담 완화 및 편의성...

대정부 비난 수위 높이는 의협…“대한민국 정부로 인정 안해”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현 정부를 정상적인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하지 않겠다”며 대정부 비판 수위를 높였다.비대위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

우리은행, 홍콩 ELS 배상 나선다…4월 첫 만기분부터 배상

우리은행이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판매사들 중 처음으로 자율배상에 나선다.우리은행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해 홍콩 ELS 가입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