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양측에 희생당한 민간인들…진실화해위, ‘신안 학살사건’ 진실규명

6·25 전쟁 중 전남 신안군에서 좌익세력과 우리 군·경 양측에 의해 민간인들이 학살당했던 비극적 사건들이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에 의해 진실규명됐다.5일...

‘인구절벽·지방소멸’ 위기의 울릉도, 특별법 통과 '호소'

동해 유일 도서 지자체인 경북 울릉군이 인구절벽·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정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수도권 인구 편중과 고령화...

[영동24시] 정영철 군수 부부, 영동군민장학회에 10억 통 큰 기부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 부부가 24일 10억원을 영동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정 군수는 이날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일을 이제야 실천했다”며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고 ...

태양광 수익 배당금 지급하자 지방 인구가 살아났다

신안군은 2018년 10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시 신안군과 주민이 발전소설립법인(SPC) 지분의 30% 이상, 또는 총사업비의 ...

문체부가 ‘K-관광섬’으로 육성한다는 섬들

이번에는 K-섬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우리나라 섬 중 다섯 곳을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명소인 ‘K-관광섬’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16일 밝혔다. 휴양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

[고성 24시] 고성군 “하트 섬 자란도는 한국 관광의 또 다른 별” 

경남 고성군은 대표 관광자원인 자란도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다. 이에 이상근 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등은 지난 29일 퍼플섬을 비롯한 전남 신안군 일원을 방문했...

‘5명 사망·4명 실종’ 청보호 선주, ‘업무상 과실치사’ 입건

해경이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청보호' 사고와 관련해 선주를 형사 입건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와 선박 전복죄, 어선법(불법 증·개축 위반) 위...

[전남24시] 전남도,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사업에 7550억 투입

전남도는 전국 제1의 식량 생산 기반(19%)을 바탕으로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 등 핵심 12개 사업에 7550억 원을 지원한다고 ...

‘청보호 인양 임박’에 애타는 실종자 가족들…“배안에 있기만을”

전복 사고로 5명의 사망자와 4명의 실종자를 낸 어선 ‘청보호’의 인양이 임박한 가운데 실종자 가족은 “실종자들이 배에 있기만을 바란다”고 희망했다.실종자 중 하나인 청보호 선장 ...

“출항부터 기울었다”…건조 1년도 안된 청보호, 왜 뒤집혔나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 어선' 인양을 위한 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아직 찾지 못한 6명의 실종자가 선체 내에서 발견될지 주목된다. 또 전복사고 원인을...

‘청보호’ 전복사고 실종자 2명 추가 발견…남은 실종자 6명

전복 사고를 당한 어선 ‘청보호’ 내부에서 실종됐던 선원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는 6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6일 목포해경 등...

전복된 ‘청보호’ 실종 선원 9명 수색 중…함정·항공기 동원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24톤 급 통발어선 '청보호' 선원 3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전복사고 직후 구조된 청보호 선...

‘절해고도’ 흑산도에 비행기 뜬다…서울까지 ‘1시간’

전남도와 신안군의 숙원사업인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건설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공항 예정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전남24시] 전남 지자체에 따라 장학기금 천차만별…“상대적 불이익”

전남지역 일선 시·군이 예산 등을 출연해 운영 중인 장학재단·장학회(장학재단) 적립 기금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 단체장의 복지철학과 재정여건, 지역사회 관심 등을...

‘13년 표류’ 신안 흑산공항 이번에는 날을까

전남 신안 지역민의 숙원인 흑산도 소형공항 건립 사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항 건설공사 착공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국립공원위원회(공원위원회) 심의를 위한 예정부지 국립공원해제 절...

[전남24시]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지원…‘전국 최다’

올해도 전남지역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전남 거주 농업인들을 위한 경영안정대책비가 전국 최다 규모로 지원된다.전남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전남지역에 거주하면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

‘두문불출’ 박순석 회장 후계구도도 ‘안갯속’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은 재계에서 ‘은둔의 경영자’로 통한다. 공식 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언론 인터뷰도 한사코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박 회장의 개인사...

[전남24시] 전남도 “신안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최적지”

전남 신안에서 24일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갯벌보전본부)의 입지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가 이뤄졌다.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현장실사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박창환 ...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장보고의 고장’ 완도에 건립된다

전남 7개 시군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였던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의 입지가 해상왕 장보고의 고장 완도에 들어선다. 막판까지 완도군과 경합을 벌였던 보성군과 신안군은 최종심사서 고배를 ...

[New Book] 이번 주 신간 도서

얼굴 없는 검사들엉터리 기소, 증거 조작, 객관의무 위반, 직무유기, 인권침해…. 신안군 염전 노예 사건, 유령 대리수술 사건 등을 맡았던 변호사가 수사도 구속도 기소도 제멋대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