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부른 저축은행 청문회 증인은 누구였나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던 저축은행 비리 관련 청문회는 결국 없던 일이 되고 말았다. 청문회를 무산시킨 핵심은 ‘증인 채택’ 문제였다. 여야가 서로 상대방이 요구하고 나선 증인 출석을...

제약업체 1위 동아제약 송도 ‘바이오 단지’ 입주한다

“동아제약이 인천 송도에 있는 바이오산업단지에 들어온다.”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의 말이다. 이청장은 지난 6월 인천 송도 바이오산업단지에 외국계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미국...

빚 내서 몸 키우는 한국 대형 교회들

대형 교회들이 더 ‘대형화’하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비용이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에 이르는 초대형 증축 및 신축 공사가 여럿 된다. 교회에 그렇게 여윳돈이 많은 것일까. 대부분...

‘스팸 문자의 여왕’, 잡고 보니 남자

‘스팸 문자의 여왕’이 결국 덜미를 잡혔다. 네티즌 사이에서 일명 ‘김미영 팀장’으로 알려진 스팸 여왕은 ‘남성’이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적발한 스팸 문자의 여왕은 무등록 대부중개...

성난 수도권 민심 “못살겠다, 갈아보자”

“물갈이에 대한 유권자들의 요구가 상당히 거셀 것이다.” 정치 컨설턴트 김능구 이윈컴 대표가 내년 4월에 치러질 총선을 전망하면서 한 말이다. 그는 수도권 지역 여론에 대해 “여야...

오세훈은 사퇴 반대가 조금 더 높고, 김문수는 사퇴 찬반 차이 없어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잠룡’으로 불린다. 잠재적 대권 주자라는 뜻이다. 실제 두 사람은 이 이번에 실시한 수도권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 지지율’에서 나란히...

녹차처럼 깊고 은은한 ‘인재의 향기’

서재필 선생이 태어났으며 녹차 밭이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과 프로레슬러 김일, 화가 천경자의 고향인 고흥은 인접한 군(郡)이다. 두 군을 통틀어 법조계와 정계에 의외로 많은 인물이 ...

‘경쟁 스트레스’, 그 비극의 굴레

카이스트 학생이 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4월7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진 채 발견된 박 아무개씨(20)는 카이스트 수리과학과를 휴학한 상태였다....

다문화, 대한민국을 물들이다

한국 사회는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해외 문물이 쉴 사이 없이 들어오고, 외국인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다.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들도 눈에 띄게 많아졌...

한국 문화 살찌우는 ‘한국 속 외국’

국내에 사는 외국인들은 집단으로 모여 사는 경향이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코리아타운’이 있듯이 국내에도 다문화촌이 형성되어 있다. 출신 국가별로 모이면서 ‘○○타운’ ‘○○마...

인재 넘치는 ‘열린 교육’ 요람

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학생들은 주경야독(晝耕夜讀)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재학생의 80%가 직장인이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신이 선택한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

“확전 없겠지만 냉전 길어 진다”

북한이 연평도에 포 사격을 가해 민간인 사망자까지 발생하게 한 저의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의 도발은 목적한 것을 과연 얻었을까, 또 앞으로 추가 도발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며, 향...

불안 더 키우는 ‘무늬만 대피소’

연평도 대피소에 전기는 들어오지 않았고 먹을 물이나 비상 식량도 없었다. 공간은 턱없이 부족했다. 10평 남짓한 공간에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오밀조밀 모여 앉았으니 제대로 쉴...

[정치] 발걸음 빨라진 ‘40대 기수’들 정치 중심에서 ‘세’를 외치다

4월의 한나라당에는 ‘신(新) 40대 기수론’ 바람이 뜨겁게 불었다. 그 진원지는 6·2 지방선거에 나설 서울시장 후보 경선대회장이었다. 오세훈 시장이 연임을 향해 나섰고, 원희룡...

[통일·국제·외교] ‘집안’ 다스리는 공부 물올라 더 넓은 ‘세상 밖으로’ 향하다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이삿짐을 두 번이나 꾸렸다. 지난 6월 국회 상임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에 임명되어 국회 본관으로 옮겼다가, 7월에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맡으면서 ...

김선달도 놀랄 감쪽 ‘경호원 연기’

‘청와대 경호원’을 사칭한 희대의 사기꾼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0월1일 청와대 근무 경찰을 사칭해 백화점 입점을 도와주겠다며 거액을 갈취한 주 아무...

이인영 후보 “빅3,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지난 9월16일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열린 민주당 강원도당 정기 대의원대회장. 입구는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인재의 물결’ 드높이 흐르다

제물포는 현재의 인천 중구 지역에 위치했던 조선 시대의 포구이다. 제물포가 개항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백27년 전인 1883년이다. 개항이 이루어질 즈음 구미 열강과 일본의 함선이...

복수 혈전이냐, 여세 몰이냐

충청 지역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바람을 일으켰다.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과 지역 성향이 강한 이곳에서 보수 여당인 한나라당도, 지역 정당을 자처하는 자유선진당도 맥을 ...

인천 계양 을·광주 남구 / 민주당 텃밭에 이변 일어날까

7·28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인천 계양 을과 광주 남구는 비교적 민주당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그렇다고 해도 민주당이 승리를 자신하기는 어렵다. 특히 한나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