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 2023-12-12 1인 가구 비중 또 ‘역대 최대’…소득은 전체 평균 절반 수준 1인 가구 비중이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연 소득과 자산 모두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절반 이상은 40㎡(... 글로벌경제 2023-12-12 유엔기구 “미·중 긴장에 올해 세계무역 4.6% 감소 전망”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올해 전 세계 무역 규모가 4.65%가량 감소할 것이며 내년 전망도 비관적이라는 유엔 산하 기구의 분석이 나왔다. 1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사회 일반 2023-12-12 ‘병역 기피’ 스테로이드 투여 혐의 헬스트레이너 ‘무죄’…이유보니 병역 기피 목적에서 고의로 스테로이드를 투여한 혐의를 받은 헬스 트레이너가 무죄를 선고 받았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9단독(임영실 판사)은 남성 A(29)씨의 ... 사건사고 2023-12-12 티샷에 30대 여성 골퍼 실명…‘골프장‧타구자’ 불기소한 검찰 논란 지난 6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전동카트가 커브길을 도는 과정에서 이용객이 떨어져 크게 다친 것이다.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5일 만에 뇌사 판... 호남 2023-12-12 [전남24시] ‘제도 시행 1년만에’ 전남도-시군, 고향사랑기부금 100억원 돌파 전남도는 도 본청과 22개 시군이 올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액수가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금제를 도입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모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선... 산업/재계 2023-12-12 허기호 회장 ‘오너 리스크’에 발목 잡힌 한일시멘트그룹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로 허기호 한일홀딩스 회장의 오너 리스크가 부상하고 있다. 조사 배경으로 허 회장의 시세조종 혐의와 일감 몰아주기 의혹 등이 국세청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기 때문... 영남 2023-12-12 [경주24시] 경주 보문단지에 식물원 들어서…실감 콘텐츠 접목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추진되고 있는 제2동궁원 경주식물원(라원) 조성사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경주시는 내년 상반기 ‘디지털체험관전시연출용역’을 착수하고, 2025년 상반기 조... 사회 일반 2023-12-11 지난해 신혼부부·자녀 수 모두 ‘역대 최저’…10쌍 중 9쌍 대출 보유 지난해 결혼한 지 5년 이내의 신혼부부 수가 7만 쌍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가 없는 비중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통계청이 발표한 &ap... 사회 일반 2023-12-11 檢, ‘KT 보은투자 의혹’ 현대오토에버 본사 등 압수수색 KT 보은투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대오토에버 본사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11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는 현대오토에버 본사를 비롯해 클라우드 운영... 사건사고 2023-12-11 [단독]대한체육회, 스포츠윤리센터 징계안 40%도 이행 안 했다 시사저널의 12월1일자 보도 이후,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수영연맹은 성폭행-돈 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조우영 인천시청 감독에 대해 국가대... 영남 2023-12-10 부산 시민들 “2035 엑스포 재도전해야…시민 성금도 내겠다” “결선투표 운운에 막판 대역전 이야기도 나오더니 29표가 뭡니까?” “섭섭하고 허탈하고 화가 납니다. 하지만 2035년 엑스포에 재도전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유치 성금도 내겠습니... 스포츠 2023-12-09 설마 하던 일이 실제로… 충격에 빠진 ‘축구 수도’ 수원 12월2일 수원월드컵경기장. 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휘슬이 울리자 일순간 적막이 감돌았다. 10위를 확정하며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잔류의 기회를 얻은 원정팀 강원FC의 3000여... 산업/재계 2023-12-08 바쁜 의원들의 귀 붙잡은 新산업...‘메드테크’가 온다 코로나 사태는 여러 모로 국가의 동력을 떨어뜨렸지만, 그로 인해 반사이익을 받은 분야도 있다. 그 중 하나가 바이오 산업이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전세계... 인물 2023-12-08 “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대학 징계 불복소송 2심도 패소 일본군 '위안부' 관련 강의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 논란 발언을 해 학교 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류석춘(68) 전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징계 취소 소송을 제기했... 식품/의료 2023-12-08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우려 진화 나선 정부…“직전 유행과 다르지 않아” 최근 아동·청소년들 사이에서 인플루엔자(독감)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정부는 범정부 대책반을 구성해 대응할 방침이다. 다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 국회/정당 2023-12-08 ‘이재명 사법 리스크’ 재판만 3건...김용 이어 정진상·김인섭 ‘측근’ 판결 줄줄이 한동안 잠잠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재부각되고 있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1월30일, 불법 정치자금 6억원과 뇌물 7000만... 국회/정당 2023-12-08 ‘성폭행 죗값’ 다 치렀다는 안희정…‘정치복귀’ 시동 거나? 수행비서에게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징역형을 산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최근 지지자들과 친선모임을 하는 등 공개 행보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각에선 안 전 지사가 ... 경제 일반 2023-12-08 합계출산율 ‘0.6명’ 시대 왔다…올해 출생아 수, 42년 만에 최저치 올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17만7000명으로 나타났다. 통계 작... 국제 2023-12-08 “韓, 매춘부로 돈 번 구걸집단” 망언 쏟은 日시의원 사직 거부 한국을 ‘구걸 집단’,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적은 혐오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한 일본 시의원이 시의회의 사직 권고 결의에도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7일 ... 경제 일반 2023-12-07 지난해 가구소득 평균 6762만원…1억원 넘는 가구 비중은 20% 2022년 가구당 평균 소득이 6762만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연도보다 292만원(4.5%) 증가했다. 양극화를 보여주는 소득분배 지표인 지니계수도 개선됐다. 다만 '은퇴...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