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 후손이 재산찾기라니”

이완용의 증손자가 유산 수천만평을 되찾겠다고 나선《시사저널》148호 보도는 잠재해 있던 국민들의 민족의식에 불을 붙인 결과를 가져왔다. 기사가 보도되자 편집국에 걸려온 전화는 하루...

김우중 리스트는 있는가

판도라의 상자는 열릴 것인가? 김우중 회장 귀국과 함께 정치권이 부산하다. 정치권의 관심은 ‘김우중 리스트’로 모아진다. 검은돈을 받은 정치인 명부는 ‘살생부’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판공비 고위 공무원 화수분인가

지난 주 내내 관가는 판공비 문제로 술렁였다. 유인태 청와대 정무수석이 “내 매제가 (외교통상부) 국장인데 한 달에 쓰는 돈이 천만원으로 사실상 제한이 없더라”고 말해 흡사 벌집을...

철새 정치인 ‘남는 장사’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의가 무엇인가를 고민했다.” 자민련 소속이던 이양희·이재선 의원이 11월15일 한나라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면서 밝힌 소감이다. “이회창 후보의 집권을 통한 ...

못 말리는 3년 악연 치열한 녹음기 공방

김병량 시장과 이재명 변호사의 악연은 3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1999년 11월 이재명 변호사는 공대위를 꾸려 백궁·정자 지구 용도 변경 반대 투쟁에 나섰다. 당시 김시장도 강공...

테이프 하나가 여럿 잡네

하나의 유령이 지금 성남시와 여의도를 배회하고 있다. 녹음 테이프 유령. 검찰과 시장과 시민단체 대표와 언론인이 이 유령에 시달리고 있다. 5월18일 한국방송공사(KBS)의 은 ‘...

김병량 성남시장

지난 5월23일 성남시민모임 이재명 변호사는 김병량 성남시장(66)의 육성이 담긴 녹음 테이프를 공개했다. 이 테이프에는 ‘분당 백궁·정자지구 용도 변경과 관련해 검찰의 고위 간부...

게이트 있는 곳에 조운선 있다?

파크뷰 특혜 분양과 타이거풀스 로비에는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그는 바로 파크뷰 분양 관리사인 생보부동산신탁의 조운선 전 상무(48·왼쪽 사진)이다. 지난 5월16일 파...

‘금싸라기’ 챙긴 사람 또 있다?

지난해 3월9일 오전 9시. 경기도 분당 파크뷰 모델하우스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3일 전부터 ‘떴다방’과 아르바이트생들이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분양을 받으려고 모델하우스...

백궁 비리, 제2 수서 사건 될까

'P·K·K'. 또다시 여권 인사가 거론되었다. 이번에는 '제2의 수서 사건'이라 불리는 '분당 게이트'. 박종희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10월16일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