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쇠고기 나돌기 전에 유통 질서부터 바로 잡아라”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를 들여오기로 결정했다.- 이번 쇠고기 협상은 대통령이 외교적인 틀에서 열라고 해서 이루어졌다. 지난 정권 때와 실무자들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결과는 달라졌다....

무소유가 법이거늘 언제 땅 부자가 되었나

부처님은 온갖 부귀영화를 다 버리고 혈혈단신 맨몸으로 걸식하며 살았다. 일곱 집을 돌고도 먹을 것을 얻지 못하면 ‘오늘은 복이 없나 보다’ 하고 굶었다. 많은 제자들이 따르고 큰 ...

중화제국주의의 위험천만한 야욕

누 구든지 백지 한 장을 주고 지도를 그리라고 하면 자기 나라를 중앙에 그리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지도를 가운데 그리면서 우리 정신과 역사의식은 변두리에 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일제가 내어준 주인 없는 땅

사찰들이 임야 소유권을 갖게 된 것은 일제 강점기 때다. 일제는 우리나라의 산림 자원을 수탈하기 위해 1918년 임야조사령을 공포했다. 임야의 소유권과 경계를 명확히 한다는 명분을...

사퇴해도 ‘농사 지을 땅’ 있어 밥 굶진 않겠네

이곳도 ‘강부자’ 저곳도 ‘강부자’ 여기저기서 ‘강부자’가 판을 치고 있다. 물론 에서 예의 명연기를 펼치고 있는 탤런트 강부자씨의 얘기가 아니라는 것은 다들 아실 것이다.청와대 ...

줄어든 부동산, 그리고 이상한 땅 거래

결국 검찰 수사까지 왔다. 특별당비 문제까지 겹치면서 양정례 당선인의 재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당선인과 부모의 재산은 7억1천6백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선관위의 자료에 따르...

고향 주민 경조사 챙기고 장학 사업에도 ‘흔적’ 남겨

김만복 전 국정원장은 본인의 거듭된 부인에도 불구하고 오는 4월9일 총선에 출마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원장은 지난 2006년 국정원장에 취임한 이후 자신의 고향인 부산 ...

삼성가 소유 국보·보물 더 늘어났다

최근 삼성 비자금 의혹 특검 수사를 통해 등 현대 미술품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삼성가(家) 미술’의 힘은 고미술품에 있다는 것이 미술계의 지배적인 평이다. 은 그...

“회장님 물건 ‘등록’ 않고 관리하기도”

삼성 특검팀으로부터 이틀간에 걸친 강도 높은 압수수색을 당한 경기도 용인의 삼성 에버랜드 수장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속에는 삼성미술관이 소장한 수만 점의 고가 미술품...

‘국립 삼성미술관’ 비밀의 문 열릴까

한남동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1월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검팀이 경기도 용인 삼성에버랜드 수장고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한 이후...

오만의 종말과 겸허의 교훈

지난 대선의 국민적 화두는 ‘대통령은 아무나 해도 그만’이었다. 자천타천으로 거론된 사람만 수백 명이었고 기표 용지에 등재된 후보만도 역대 최대인 12명이었다. 투표 결과는 ‘노무...

‘화장실 집’에서 멋지게 ‘해우’하다

변기 속에 들어가는 것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과연 그 속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까? 변기 모양의 집이 세워졌다.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위치한 ‘해우재(解憂齋·근심을 푸는 집)...

단단하던 ‘지지율 맷집 ’ ‘BBK탄’도 견딜까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이런저런 실수와 잘못으로 국민에게 사과한 게 도대체 몇 번일까. 자녀 취학용이라고 둘러댄 위장 전입, 5·18 묘소에 안치된 고 홍남순 변호사의 상석에 구둣...

진실은 하나인데 말은 두 개

BBK 사건은 ‘약 6백억원의 피해액을 발생시키고 5천여 명의 개미 투자자를 울린 주가 조작 사건’으로 정리할 수 있다. BBK는 1999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김경준씨가 설립한...

표본 수 많다고 더 정확하진 않다

여론조사를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다. 여론조사 경선 방식이 승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선거인단의 투표에서 패배하고도 여론조사의 우위로 경선에서 승리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대표...

뛰는 그들 위에 뜨는 그녀들

콜린 맥플러린, 셰릴 콜, 라이카 올리베이라, 에비 게일…. 이들의 이름을 안다면 당신은 트렌드의 첨단을 걷는 축구 팬임에 틀림없다. ‘퍼스트 레이디’라는 별명을 지닌 콜린 맥플러...

40년 ‘악몽’ 떨치는 살풀이 한마당

팔만대장경이 지난 6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합천 해인사는 이를 기념해 8월18일 경내에서 문화 축제를 열었다. 팔만대장경을 주제로 화려한 한복의 미를 뽐낸 ‘김혜순 한복 ...

‘신약’ 약발로 FTA 넘는다

국내 제약 업계에 ‘신약 개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자유무역협정(FTA) 파고에 맞선 제약사들로서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려는 생존의 몸부림이기도 하다. 신약 개발력에 따라 업계...

동아제약 경영권 다툼 ‘산 넘어 산’

드링크제 ‘박카스’로 유명한 국내 최대 제약사인 동아제약이 또다시 시끄럽다. 경영진으로 참여 중인 이복 형제 간의 다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싸움의 당사자는 강문석 동아제약 ...

밥 주는 이 없는 여름방학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으로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둔 우리나라에 굶는 아이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받아들이기 싫지만 엄연한 현실이다. 이유는 다양하다. 돈이 없어서만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