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충족 안 되면 백남기 부검 영장은 무효다"

경찰이 직격으로 쏜 물대포를 맞아 사망한 고(故) 백남기씨에 대한 부검영장(시신부검이 포함된 압수수색영장)이 9월28일 발부됐다. 9월25일 한 차례 기각된 이후다. 영장 발부에 ...

"백남기 농민을 두 번 죽이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다"

지난해 11월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석했다가 경찰이 살수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 백남기 농민이 9월25일 결국 세상을 떠났다. 사고가 일어난지 317일 만이었다....

수사당국은 왜 백남기 농민 부검에 집착할까

9월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는 헌화행렬이 이어졌다. 숨진 고(故)백남기 농민을 추모하기 위한 발걸음이다. 백씨는 2015년 11월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

강만수의 다이어리는 판도라의 상자?

검찰이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을 9월19일 소환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9일 오전 9시30분 강 전 행장...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탈북단체장 폭행 혐의로 유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우회 자금지원과 청와대의 지시를 받고 관제데모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이 탈북자단체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도 유죄...

‘어버이연합 게이트’ 靑 행정관 소환 조사

검찰이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의 집회를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는 허현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을 비공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8월30일 허 행정관을 고소인 겸 피...

청와대-조선일보 ‘용쟁호투(龍爭虎鬪)’ 점입가경

청와대와 조선일보 간의 갈등이 잠시 가라앉았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조선일보의 의혹 보도로 시작된 이 갈등은,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고액 접대를...

‘청담동 주식부자’에 속은 투자자들의 눈물

부산에 사는 김명진씨(가명)는 4월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한 투자 강연회에 참석했다. 한 경제케이블TV가 주최한 ‘2분기 핵심 유망주’ 강연회에는 이 방송의 단골 ...

신동빈 체제는 더욱 견고해졌다

“이인원 부회장이 없어도 기존에 진행되던 수사 일정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8월26일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한 검찰 관계자의 말이다....

다시 드리워지는 ‘노조 사냥꾼’의 그림자

충남 아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대자동차 등에 차량 공조장치를 공급하는 갑을오토텍은 1년 넘게 계속되는 극심한 노사 갈등을 겪고 있다. 급기야 회사 측은...

롯데 비자금 수사 타깃이 '서미경'으로 바뀐 이유

롯데 오너 일가의 비자금 수사가 서미경씨로 확대됐다. 서씨는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로, 현재 유원실업과 유기실업 등을 운영 중이다. 롯데그룹의 지원 하에 매년 안정적인 성장...

서든어택2의 혹평과 대표의 검찰 출두...넥슨의 위기

‘미야’와 ‘김지윤’은 결국 사라지게 됐다. 말 많던 두 캐릭터는 선정성 논란만 낳은 채 삭제될 예정이다. 넥슨이 야심차게 내 놓은 FPS(1인칭 시점 총싸움) 게임 ‘서든어택2’...

“롯데 수사는 계획대로 가고 있다”

“롯데가 그래도 명색이 재계 5위의 대그룹인데, 어떻게 이렇게 전근대적인 방식으로 경영을 해올 수 있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롯데그룹 수사에 참여하는 한 검찰 관계자의 말...

[단독] “제2롯데월드 불법 시공됐다”

국내 재계 5위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수사가 점점 심장부를 향하고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7월7일 전격 구속됐다. 검찰은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 ...

‘감사’는 않고 ‘감사’만 연발한 회계법인

“조선업계뿐만 아니라, 일부 금융권에서도 이미 2014년부터 인지하고 있던 사실이다. 다만 언제 터질지, 그 시점만 지켜보고 있던 상황이다. 이런 사실을 회계사가, 그것도 국내 회...

왜 ‘롯데 수사’를 ‘MB 수사’라 하나

55년 전 인연이 지금에 와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고려대 경영학과 61학번으로 만난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장경작 전 호텔롯데 총괄사장의 만남이 바로 그것. 지금 서울중앙지검...

검찰, MB(이명박 前 대통령) 정조준한다

검찰의 사정 칼날이 이명박(MB) 정부를 향하고 있다. 검찰은 롯데그룹에 이어 대우조선해양에까지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두 기업 모두 MB 정부 시절 수혜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신동빈, 이변 없이 롯데홀딩스 주총 승리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이변 없이 승리했다. 신동주(62) 전 롯데호딩스 부회장은 끊임없이 롯데홀딩스 임시 주총을 소집해 경영권 장악을...

한국 재계 5위 기업 운명이 일본 종업원 손 아래에

‘치명적 부메랑’이었다. 지난해 7월 신격호 총괄회장의 ‘손가락 해임’ 사건으로 촉발됐던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검찰수사로 돌아왔다. 1년여 경영권 분쟁을 거치면서 ‘베일에...

승자 없는 ‘치킨게임’ 치닫는 롯데 3부자

롯데그룹을 향한 전방위 검찰수사로 인해 다시 형제간 분쟁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양진영이, 너 죽고 나 죽자 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