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믿을 공무원과 업자…‘에너지소비효율 등급’ 속여 냉난방기 납품

충북교육청 공무원과 업자가 학교 등에 냉난방기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속이는 등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교육청은 10일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 시절...

[세종24시] 최민호 시장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협조해 달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전 세계 100개국 200여 명의 스포츠 언론인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상황을 알렸...

[대전24시] 대전시, 현충원 IC를 하이패스 IC로 변경 설치

대전시는 현충원 IC를 하이패스 IC로 변경 설치한다. 9일 현충원 IC를 포함한 유성대로~화산교 도로개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데 따른 후속대책이다.10일 ...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에…충청권 與 “세종시 위상 공고” vs 野 “지역균형발전 퇴행”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정권 거부한다’…고교생에 손팻말 들고 사진 찍게 한 교사들

충북의 공립 대안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이 온라인 수업 시간에 정치 편향 내용을 교육하고, 체험학습 때 학생을 정치 선동 도구로 활용했다는 학부모 주장이 제기됐다. 학부모 김경준씨는...

[대전24시] 대전시-KAIST, 인공지능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한다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인공지능반도체(AI반도체)대학원 지원사업’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AI반도체 분야 설계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전문...

500억원 규모 서산공항 건설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탈락

충남도가 추진하던 500억원 규모 서산공항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예타)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충남도는 사업비 조정 등을 통해 당초 목표대로 2028년 서산공항을 개항...

우즈벡인을 고려인으로 둔갑…거액 챙긴 체류 알선 브로커 구속

우즈베키스탄인을 고려인의 후손인 척 속여 재외동포(F4) 비자를 취득하게 해준 대가로 거액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출...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트램 건설, 정치적 쟁점화 옳지 않아”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우리 도시 내의 지역균형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덕구나 동구, 중구, 서구 일부 지역에 대한 대전시의 ...

사회초년생 상대 30억 가로챈 ‘깡통전세 사기’ 일당 검거

전국에서 전세 사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대전에서 사회초년생 대상으로 30억 상당의 이른바 ‘깡통전세 사기’ 범행을 저지른 일당이 검거됐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임대보증금을...

공직선거법 위반 박정희 청주시의원,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선거구민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소속 박정희 청주시의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제1-3형사부(재판장 강경표)...

충북교육청, 진보 교육계와 ‘단재고 개교 1년 연기’ 두고 마찰

충북교육청이 대안학교로 설립을 추진 중인 단재고와 관련해 각계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알려졌다.4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충북교육청은 단재고 개교 원안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