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까지 파고든 면세담배 불법 유통

올 초 단행된 담뱃값 대폭 인상 이후 면세담배 밀수입이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는 북한까지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개성공단으로 반출된 면세담배의 상당량이 다시...

고지 다다른 검찰 짐 보따리 다 푼다

벼랑 끝에서 창과 방패가 만났다. 검찰은 9월3일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소환했다. 지난 3월13일 해외 사업 과정에서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았던 포스코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으...

재벌 ‘저승사자’ 서울국세청 조사4국의 솜씨

대기업 탈세 의혹이나 대규모 경제·비리 사범 조사에 투입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지난 4년간 5조원 가까운 세금을 매긴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이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檢, 100억원대 유흥주점 탈세 수사에 일선 세무서 2곳 압수수색

검찰이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일선세무서 2곳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강남 일대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면서 거액을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씨와 관련한 것으로...

“청와대-서초동 핫라인이 사정 작업 주도”

#1.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지난 7월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리솜리조트그룹 본사와 충청도 소재 계열사 등 5곳을 압수수색하고, 이틀 뒤에는 농협은행 본점까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전격 검찰 소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처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1일 오전 9시 검찰에 전격 소환됐다.서울 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최성환)는 조...

우정노조 불법 선거 의혹 수사 지지부진

전국우정노동조합(우정노조) 노조위원장 금품 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일부 조합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58년 우정노조의 정신을 훼손시킨 불법 선거가 흐지...

檢, 주가조작 혐의로 前 골드만삭스 임원 구속

검찰이 주가조작에 가담한 전직 외국계 금융사 임원을 구속했다.26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전직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임원인 A씨를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하고 골드만삭스 본사와...

반전에 반전 거듭… 희대 사기극으로 끝나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명 ‘세 모자 성폭행 사건’이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경찰 수사 등을 통해 두 아들의 어머니인 이 아무개씨(44)의 사기극으로 결론이 내려지는 분위기다. ...

檢 ‘조현아 구치소 편의 청탁’ 관련 대한항공 전격 압수수색

검찰이 조현아 전 부사장의 구치소 편의 청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대한항공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31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성환)는 이날 오전 서울 ...

여든두 살 할머니, 그리고 제3의 인물

지독히도 고요했다. 7월22일 오후 주민 80여 명이 살고 있는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는 인적 하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조용했다. 성인 무릎만큼 자란 벼가 때때로 불어오는 바람...

검찰, 무리하게 자원외교 돌진했다 ‘빈손’으로 퇴각

자원외교 수사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었던 김신종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의 배임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진행했던 자원외교 수사는 특...

“우리는 ‘몸통’ 위해 희생해야 하는 ‘꼬리’”

“개인적인 일탈 행위였다.” 박근혜 정부에서 벌어진 굵직한 권력형 사건에 ‘배후’란 없다.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사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인적사항 불법 열람 의혹,...

여의도 정가는 한여름에도 냉기가 가득

“검찰에서 곧 정치권 사정에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특히 우리 당은 걸려 있는 사람이 많은데 총선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펴고 있다. 당선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

국정원은 ‘카톡’ 들여다봤을까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불거졌던 ‘사이버 검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국내 최대 SNS(사회적 관계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이러다 ‘뒷거래위원회’로 불릴라

‘경제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직원들의 잇단 비리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공정위 직원들이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잇달아 구속되면서 어느 공무원 조직보다 도덕성이 요구되는...

‘유병언 왕국’ 사람들, 추적은 계속된다

세월호 참사가 터진 후 검찰은 초대형 특별수사팀을 꾸리고 전 방위 수사에 들어갔다. 1차 타깃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었다. 세월호는 총체적인 부실덩어리였다. 배가 침몰한 ...

유병언 죽음 1년, 구원파는 지금…

유병언 전 기독교복음침례회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지 1년여가 지났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배후로 지목됐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는 그동안 물밑에서 행동을 취했다. 엄청난 양의 언론...

주한미군용 면세담배 내국인에겐 못 판다

시중에 불법으로 유통되는 면세담배의 온상으로 지목돼왔던 주한미군용 면세담배를 앞으로는 미군에게만 팔도록 법이 바뀐다. 그동안 면세담배는 허술한 법 규정으로 미군부대를 출입하는 내국...

“압수수색은 못해도 계좌 추적은 했어야지”

“피하고 싶은 사건이다.” “누가 맡은들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수사다.” 복수의 베테랑 검찰 관계자들이 ‘성완종 리스트’로 촉발된 대선 자금 수사와 관련해 한 말이다. 뇌물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