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브리핑] 남양호 주변 축산농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상시 감시 나선다

경기 화성시가 악취와 환경오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남양호 주변 축산농가에 대해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한다.시는 ‘악취 없는 청정 화성’을 목표로 관내 축산농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

'신종코로나 국내 첫 사망' 가짜뉴스 유포 유튜브 콘텐츠 적발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 엄중조치를 천명한 가운데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콘텐츠를 첫 적발했다.도는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

이낙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30%…8개월 연속 1위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8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갔다. 특히 2위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격차가 조금 더 벌어졌다.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

[수원브리핑] 어린이집·유치원·경로당 등 건강취약층 이용시설 임시 휴관

경기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노인복지관·경로당 등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운영을 3일부터 일주일간 중단한다. 시가 운영하는 공공체...

경기도, 올해 주거 취약계층 4만6천호 공공임대주택 공급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4만60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저소득층 21만1000가구에는 월 평균 15만여원의 주거비를 지급한다.도는 또 주거...

‘누가 더 오만한가’를 심판하는 선거 [유창선의 시시비비]

‘예측 가능한 총선은 없다.’ 2012년의 19대 총선, 2016년의 20대 총선 결과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 같은 말에 공감할 것이다. 두 선거는 대부분의 예상과는 정반대의 결...

수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7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와 밀착접촉

경기 수원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어린이집이 폐쇄조치 됐다.수원시는 31일 오전 이 같은 사실을 확인...

경기도, 신종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 상세 공개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도는 향후 추가 확진자 발생 시에도 신속·정확한 정보 공개로 도민 불안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개신교 시민단체, 전광훈 5번째 고발

개신교 시민단체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5번째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개신교 시민단체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는 30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전 목사와 김문수 전 ...

경기도, ‘우한 폐렴’ 선제 대응 위해 민간 역학조사관 6명 위촉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차단을 위해 민간역학조사관 6명을 임명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도청 도지사 집무실...

[전남브리핑] 전남도, ‘말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본격 추진

전남도는 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남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까지 4개 분야 742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도 말산업은 2000년...

서울대, 조국 교수 직위해제…“부당하지만 수용”

서울대학교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법무부 장관)를 29일 직위 해제했다. 조 전 장관은 “부당한 결정”이라면서도 “담담히 수용...

[한국의 연쇄살인범 그후] 보험금에 눈멀어 가족 3명 독살한 주부

경기도 포천에 사는 노아무개씨(여·46)는 평범한 주부였다. 그는 1991년 12월 사업가인 김아무개씨(45)와 결혼해 1남1녀를 낳았다. 한때 남편의 사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노씨...

軍, ‘트렌스젠더 부사관’ 전역 결정…“정상적 군복무 힘들다”

휴가 중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돌아온 부사관에 대해 육군이 전역을 최종 결정했다. 육군은 22일 오전 A하사에 대한 전역심사위원회를 열고 "군인사법 등 관계 법령상의 기준에...

‘사람을 사람답게’ 기본소득박람회, 2월6일~8일 개최

‘사람을 사람답게’를 기치로 내건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세...

‘검찰 개혁’ 후폭풍…총선 넘어 21대 국회로

2020년 1월13일은 검찰로서는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 이날, 검사의 수사지휘권 폐지-경찰의 1차 수사종결권 획득을 골자로 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추미애, 대검 ‘상갓집 항명’에 공개 경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8일 밤 한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대검찰청 간부의 항명 소동을 두고 ‘상갓집 추태’라고 규정하며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추 장관은 20일 법무부를 통...

반발 부른 검찰 직제개편…政·檢 갈등 2라운드 시작되나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해 검찰이 불만을 표했다. 최근 검찰 고위 간부 인사로 마찰을 빚었던 법무부와 검찰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는 모양새다. 1월16일 대검찰청은 법무부에 “...

아주대 의대 교수회, ‘이국종 욕설’ 유희석 의료원장에 “물러나라”

아주대 의대 교수회가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에 대해 사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 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욕설을 퍼붓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된 데 따른 반응이다.교수회는 16일 오전...

민주·한국당 보다 총선 예비후보 많이 낸 ‘허경영黨’

지난해 12월17일부터 시작된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이 600명이 넘는 후보자를 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월15일 현재 전국적으로 1527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