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낙점할 때까지 기다린다”

지난 몇 개월 국민의 시선이 4·13 총선에 쏠려 있는 사이, 정부 산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임원으로 전문성 없는 정치권 낙하산 인사들이 대거 임명된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가습기 살균제 겨눈 칼날에 ‘벌벌’ 떠는 대기업

정확히 5년 전의 일이다. 2011년 4월, 20~30대 임산부 7명이 잇달아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서울 아산병원을 찾았다. 입원치료를 받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폐가...

야쿠자 파벌 전쟁에 벌벌 떠는 일본 열도

일촉즉발이다. 일본 야쿠자 최대 조직인 야마구치구미(山口組)와 신생 조직 고베야마구치구미(神戶山口組) 간의 파벌 싸움이 점점 격화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일본 열도의 긴장감은 ...

[박관용 회고록] YS를 망친 ‘YS 대통령 만든 일등공신’

김영삼(YS) 대통령 만들기 공신(功臣) 명부에서 빼뜨려선 안 되는 사람이 있다. YS의 차남 김현철이다. 가족이라고 해서 지나치곤 하지만 공적(公的)으로는 반드시 올려야 할 이름...

'삼성세탁기 파손 혐의' 조성진, 항소심서 무죄 주장

삼성세탁기 파손 혐의(재물손괴 등)로 기소된 조성진(59)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 사장이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2014년 9월 열린 독일 베를린...

"조현오 전 경찰청장, 검찰이 표적수사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지난 2월17일 현금 5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조 전 청장의 유죄를 자신하며 징역 5년, 벌금 1억원, 추징금 50...

검찰, 폴크스바겐코리아 압수수색

배출가스 조작혐의가 불거진 후 부실리콜 계획제출로 논란을 빚은 폴크스바겐코리아를 상대로 검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

[단독] 공정위, 롯데그룹 전격 압수수색

공정거래위원회가 3, 4일 양일에 거쳐 롯데그룹 압수수색에 나선 사실이 단독 확인됐다.복수의 사정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공정위는 3일 롯데정책본부 압수수색에 나섰다. 3일 압수수색 ...

3년 만에 다시 부활한 ‘남양유업 갑질’

남양유업 대리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회사의 불공정행위를 중단하라”며 본사에 몰려가 단체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남양유업 측은 “일부 대리점의 주장”이라고 말한다. 내부 시...

‘010 9××× 5×××, 신논현 2번 출구, 아우디 검정◯◯◯◯’

‘23살 XXX, 2시간 50만원, 피임도구 원치 않음, 신논현 2번 출구 9시30분, 아우디 검정5***’성매매 알선업체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엑셀 파일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

“비리 파헤치는 건 좋은데, 하필 죄다 야당만…”

‘한국도선사협회 입법 로비’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5년 12월21일 도선사협회 관계자 13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기...

청와대 개입할수록 무기중개상들만 신난다

2000년에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 사건이 터진 후, 갑자기 국내에서 무기중개업체가 300개 넘게 개업을 했다. 미모의 로비스트가 정·관계 인맥을 배경으로 거침없이 무기 도입 사업...

‘큰손’ 다 빠져나가 성과는 물음표

박근혜 정부의 방산 비리 수사가 제2 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역대급 규모로 출범한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서울중앙지검 산하 방위사업비리수사부로 상설화...

파리 테러의 트라우마 계속된다

프랑스에서 성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는 샹젤리제 야간 조명 점등식이다. 매년 11월, 파리 시장과 국제적인 스타가 참석해 성대하게 치러지는 이 행사는 경제위기 때도 예외 없이...

231억원 챙긴 홈플러스 미끼경품 고객정보 판매...법원 "적법"

홈플러스 경품 사기 의혹이 처음 제기된 것은 2014년 7월 한 방송사의 시사보도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홈플러스가 경품 행사를 하면서 정작 당첨자들에게 제대로 된 연락을 돌리지 않...

경찰 병력 1000여 명에 맞선 스님들

지난 12월9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조계사에서는 염불과 목탁 소리 대신고함과 욕설에 몸싸움이 난무했다. “조계사는 조계종 총본산으로서 대한불교 조계종을 대표하는 상징적 공...

‘침묵의 살인자’ 가습기 살균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실내 공기가 불안정하다. 일정한 공기와 습도를 유지하지 않으면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다. 바깥 날씨가 차가운 겨울철에도 마찬가지다. 이런 때에 실내...

경찰 수사에 희비 엇갈리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국내의 한 중견 철강업체의 중국산 가짜 제품 사용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에 철강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부터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철강업체 M...

경찰 수사에 희비 엇갈리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국내의 한 중견 철강업체의 중국산 가짜제품 사용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에 철강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부터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철강업체 M사...

檢 공소사실에서 드러난 정준양式 '막장 경영'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포스코 비리 관련해 정준양(67) 전 회장 등 32명을 재판에 넘기며 11일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지난 3월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