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용 면세담배 내국인에겐 못 판다

시중에 불법으로 유통되는 면세담배의 온상으로 지목돼왔던 주한미군용 면세담배를 앞으로는 미군에게만 팔도록 법이 바뀐다. 그동안 면세담배는 허술한 법 규정으로 미군부대를 출입하는 내국...

“압수수색은 못해도 계좌 추적은 했어야지”

“피하고 싶은 사건이다.” “누가 맡은들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수사다.” 복수의 베테랑 검찰 관계자들이 ‘성완종 리스트’로 촉발된 대선 자금 수사와 관련해 한 말이다. 뇌물 핵심...

김기춘 시즌2 ‘공안 총리’ 왔다

지난 4월23일, 국무총리실은 한 건의 문건을 작성한다. 당시는 이완구 총리가 ‘성완종 리스트’의 직격탄을 맞고 사의를 표명한 지 사흘째 되는 날이다. 현 총리의 조기 낙마가 사실...

홍준표 잡은 검찰, ‘홍문종 2억’에서 급제동

살아 있는 ‘현재 권력’ 앞에 이르자 주춤거리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공언했던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2012년 대선 자금 수사로 확...

성완종 리스트 수사, ‘친박’은 어디 갔나

5월8일 홍준표 경남도지사 소환조사. 수사 착수 한 달째를 맞은 ‘성완종 리스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의 성적표다. 그동안 특별수사팀은 홍 지사의 수뢰 혐의에 ...

대림산업 전 간부 검찰 조사 중 ‘의문의 자살’

자원외교 비리와 관련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어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또다시 검찰 조사를 받던 대기업 인사가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회사 어려운데 오너 리스크까지 커져

동국제강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최근 경기 침체와 수익성 악화, 경쟁력 저하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 매출은 2011년 8조8419억원에서 지난해 ...

현대중공업, ‘만선’의 기쁨 언제였던가

현대중공업은 기사회생할 수 있을까. 2011년 4월 주당 55만원대까지 치솟았던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지난해 10월 말 9만원대로 추락했다. 코스피 지수 2200 돌파를 목전에 둔 ...

덩치만 커졌지 속은 부실하네

2013년 3월11일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 이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에게 가장 먼저 강조했던 사안이 있다. ‘주가 조작 근절’이었다. 박 대통령은 “개인...

“반드시 야당 의원 몇몇을 함께 기소할 것”

검찰이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을 구성해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부정부패에 책임 있는 사람은 누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검찰, 2012년 경남기업에 면죄부 줬다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의 시발점이었던 경남기업과 한국광물자원공사 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니켈 광산 지분 거래 특혜 의혹 사건은 이미 2012년 12월 검찰...

여야 정치인·관 료 70명 담은 ‘성완종 리스트’ 있다

“‘성완종 리스트’는 더 있다.” 4월9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 이전에 밝힌 8명이 전부라고 믿는 이는 아무도 없다. 성 전 회장이 경향신문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밝힌...

중기회장 불법 선거운동 의혹 꼬리 잡혔다

금품 로비 등 불법 선거운동으로 선거법 위반 의혹을 빚고 있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시사저널은 지난 2월28일 ‘검찰, 박성택 ...

“포스코건설 100억대 횡령 사건은 내부의 조직적 범죄”

포스코건설의 ‘비정규직 여직원 100억대 횡령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시사저널 2014년 2월13일자 ‘포스코건설 횡령액 축소·은폐됐다’, 2015년 3월26일자 ‘포스...

'성완종 리스트', 권력 심장부를 노리다

노무현·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에도 결국 ‘자살 정국’의 암운이 드리워졌다. 2004년 3월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과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투신 사건은 당시...

한국에서 벤츠 사면 미국보다 9000만원 비싸

독일 현지에서 약 4343만원인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C200)는 한국에 오면 4860만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독일에서 1억3014만원짜리 차(S500롱)는 한국에서 1억9340...

‘정준양 비리’ 문건 여의도에 떠돈다

2012년 3월16일. 포스코그룹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준양 회장 연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정 회장은 2015년 3월까지 임기가 보장됐다. 당시...

우리가 리딩뱅크! 넘보지 마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새로운 수장 선임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금융권에서는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3월23일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의 농협금융...

“100억원도 안 되는데 800억에 인수하나”

“경영진이 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매우 장래성 있는 기업으로 보고했다.”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포스코 사외이사로 있을 때 ‘부실 기업’ 성진지오텍 인수를 막지 못한 데 대...

사정, 정치적 이벤트 그치면 성공 못해

박근혜 정부의 첫 사정(司正) 작업이 시작됐다. 신호탄은 포스코건설 압수수색이다. 이후 경남기업으로 이어졌고, 다음은 어디어디라는 설이 파다하다. 해외 자원개발 관련 공기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