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2013-03-18 진실이 이끄는 대로 가라 독자님들 안녕하십니까. 편집국장 윤길주입니다. 지면을 통해 여러분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쁩니다. 은 2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시사주간지입니다. 자부심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 OPINION 2013-03-12 박근혜 대통령의 ‘나 홀로 리더십’ 정부조직 개편안이 장기 표류하고 있다. 유례없는 정부 공백 상황을 두고 여야 정치권 모두를 향한 비판이 거세다. 여당은 타협을 이끌어내는 정치력의 부재, 야당은 새 정부 발목 잡기... Culture 2013-03-12 어색해할 것 없어 편한 우리 옷이야 박근혜 대통령의 한복 입은 모습이 화제다. 지난 2월25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예복으로 한복을 입은 모습에 많은 이가 찬사를 보냈다. 한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취임식 날 입었던 붉... 경제 2013-03-12 수입차 잘나가니 보험사가 ‘골치 아파’ 시장 점유율 10% 시대를 맞아 수입차업계와 국내 보험업계 및 관련 당국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은 국산차보다 훨씬 비싼 수리비와 부품 비용 등으로 막대한 손... unknown 2013-03-12 “북한, 몸서리치는 협박 할 것” 한반도의 주도권(Hegemony)은 다시 북한의 손으로 넘어가는가.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누르면 발사하게 돼 있고, 퍼부으면 불바다로 번지게 돼 있다. 임의의 시기에 임의의 ... 사회 2013-03-12 내부 암투 휘말린 코레일 코레일이 용산드림허브개발사업(이하 용산개발사업)의 유탄을 맞으면서, 갓 1년을 넘긴 정창영 사장 체제도 흔들리고 있다. 용산개발사업이 디폴트 처리될 경우 코레일이 자본 잠식 사태에... 사회 2013-03-12 용산 ‘드림허브 열차’ 탈선 위기 파산 직전이었던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드림허브)개발사업(이하 용산개발사업)이 가까스로 부도 위기를 면했다. 코레일이 긴급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언 발의 오... 사회 2013-03-12 ‘검·경 전쟁’ 양차기 사령탑은? 새 정부의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차기 검찰과 경찰 수장에 누가 오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경 전쟁의 사령탑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검란(檢亂) 파동 이후 한상대 전 ... 사회 2013-03-12 검찰 “우리 실력 봤지, 함부로 덤비지 마” 정권이 바뀌어도 검찰과 경찰의 싸움은 여전하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둘러싸고 이명박 정부에서 그야말로 피 튀기는 전쟁을 벌였던 양 권력기관은 대선 직후 잠시 눈치를 살피더니 이내... unknown 2013-03-12 “민주당은 안철수 맞을 준비 안 돼 있다” 정당으로서 가져야 할 풍토가 빈약한 정당. 매뉴얼도 없는 정당. 한상진 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송곳처럼 예리했다. 그는 민주당이 아파할 치... unknown 2013-03-12 밉다고 마냥 등돌릴 수도 없고… 사랑할 수도 없고, 미워할 수도 없는 사이! 민주당과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관계다. 이 애증의 드라마가 지난해 12월 대선에 이어 재연되고 있다. 안 전 교수가 4월24일 재·... unknown 2013-03-12 거물의 귀환이냐, 새 정치 바람이냐 3월3일 오전 국회 정론관. 민주통합당 핵심 당직자가 “4월 재·보선은 그냥 넘어가나 했더니…”라며 한숨을 쉬었다.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서울 노원 병 재... unknown 2013-03-12 “노원 병 출마 적절치 않다” 한국갤럽이 3월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정당 지지율에서 새누리당 44%, 민주당 21%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모름·무응답’은 32%에 달했다. ‘안철수 신당’ 창당 시... unknown 2013-03-12 안철수, 봄 햇살에 신선도만 떨어지나 드디어 시험대에 섰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오는 4월24일 있을 서울 노원 병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초 10월 재·보선 출마를 유력하게 점쳤던 정치권... unknown 2013-03-12 설익은 대망론 함정에 빠져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변했다는 말이 많다. 이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이제야 진짜 정치인이 됐다”는 말로 해석될 수도 있고, “정치의 때가 묻기 시작했다”는 상반된 의미로 ... 사회 2013-03-12 자유총연맹 비리 의혹 경찰, 칼 빼들었다 이 지난 1월 말 단독 보도한 한국자유총연맹의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됐다. 경찰은 3월6일 언론을 통해 자유총연맹 직원들의 국고 보조금 전용과 횡령 등의 혐의를 수사... 경제 2013-03-12 겉으론 신성장 동력 vs 독립성 속으론 “방송 권력 뺏길 수 없다” 박근혜 정부의 표류가 장기화되고 있다. 여야 대치 정국은 더욱 강경해지고 이를 우려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높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은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받... OPINION 2013-03-06 아내가 원하는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있던 날 친구들과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아내는 박근혜 대통령의 옷에 대해 시시콜콜 이야기를 하다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깊이 고개 숙여 인사하... unknown 2013-03-06 안철수 등판하면 ‘4월은 잔인한 달’ 1987년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된 이후 최초로 과반 득표이자 최다 득표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의 5년 임기가 시작되었다. 인수위 출범 후 과거 대통령 당선인들에 비해 낮은 지지율로... unknown 2013-03-06 태평양 건너 올 ‘안풍’, 허리케인 예고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2월28일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선거 캠프인 ‘진심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던 한 인사가 ‘안철수 신당 창당’과 관련해 기자에게 한 말...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다음다음끝끝